고인이 된 이응숙 여사와 1960년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 여사는 박 명예회장에게 있어 인생의 ‘동반자’이자 ‘조언자’였다.
하지만, 이 여사는 1996년 먼저 세상을 떠났다. 박 명예회장은 암 투병 중이던 부인의 병실 소파에서 쪽잠을 자며 오랜 기간 간병을 하기도 했다. 그는 일찍 떠나 보낸 아내를 한결 같이 그리는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보내며 23년 간의...
박두병 회장의 장남 박용곤(82) 두산 명예회장은 사업가였던 고(故) 이관제씨의 딸 고(故) 이응숙씨와 결혼했다. 박용곤 명예회장은 외가를 통해 홍사덕(71) 전 국회의원과 연이 닿는다. 사업가 이관제씨는 고(故) 임문환 전 농림부 장관과 사돈인데 임문환 장관의 딸 임경미(69)씨가 홍사덕 전 의원의 아내다.
박두병 회장의 맏딸인 박용언(81)씨는 전두환(83) 전 대통령...
[IMG:LEFT:CMS:365383.bmp:SIZE300]한국기계연구원 나노융합기계연구본부 나노공정연구실의 이응숙 박사(55)가 2013년 제18대 사단법인 한국정밀공학회 회장으로 선임됐다.
이 박사는 한국정밀공학회 종신회원으로 2004년부터 기술이사, 대외협력이사, 나노마이크로기술 부문 부문회장, 학회 부회장, 수석부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영화배우 전도연의 어머니 이응숙(사진 오른쪽) 여사가 '예술가의 장한 어머니상'을 수상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수여하는 '예술가의 장한 어머니상' 시상식이 3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장충동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열렸다.
자녀를 훌륭한 예술가로 키워낸 어머니를 선정해 수상하는 이 상은 지난 1991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20회째를 맞는다.
유인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