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기사가 쏟아지자 24일 둘째 며느리인 박상아 씨와 셋째 며느리 이윤혜 씨의 이름을 새로 추가한 것으로 해석된다.
유족 측 관계자는 이투데이에 "단순 실수였던 것 같다"며 "우리도 첫째 며느리만 올라간 줄은 몰랐다"고 말했다. 앞서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측은 가족이 많으면 첫째 며느리만 적기도 하며, 이는 전적으로 유족의 결정에 따른...
“가족 많은 경우 첫째 며느리만 적기도”전두환 빈소 전광판에서 이름 빠진 둘째 며느리 박상아
전 대통령 전두환 씨가 23일 사망한 가운데 빈소 전광판에서 둘째 며느리 박상아 씨와 셋째 며느리의 이윤혜 씨의 이름 빠져 있어 주목받았어.
이날 오후 서울 신촌세브란브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전 씨 빈소 앞 전광판에는 전 대통령 장남 전재국 씨, 차남 전재용 씨, 3남...
서울고법 행정1-1부(재판장 고의영 부장판사)는 20일 전 씨의 며느리 이윤혜 씨가 서울중앙지검장을 상대로 낸 압류 처분 무효 확인 소송 항소심에서 원고패소 판결했다.
서울중앙지검은 전 씨가 1997년 대법원에서 유죄 판결을 받고도 2205억 원의 추징금을 납부하지 않자 2018년 연희동 자택을 공매에 넘겼다.
서울고법 형사1부는 지난해 11월 "본채와 정원은...
한편 1995년 동아원그룹 이희상 전 회장의 장녀 이윤혜 씨와 결혼한 전재만 씨는 현재 장인과 함께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와인 생산 공장 와이너리를 운영하고 있으며 상당한 재력가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전재만 씨의 시계 선물 소식에 네티즌은 “아버지는 수십 년을 29만 원으로 연명 중인데 아들이 너무하네”, “전두환 일가에 마르지 않는 돈 샘이라도...
나머지는 이희상 동아원그룹 회장의 장녀이자 전두환 전 대통령 3남 전재만 씨 부인 이윤혜 씨 등이 보유하고 있다.
이와 함께 동아원은 이날 이사회를 열고 수입차 브랜드 마세라티와 페라리를 수입해 판매하고 있는 계열사인 FMK를 매각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효성이 FMK의 지분 100%(140만주)를 약 200억원에 사기로 하고, 곧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할...
또 이 와이너리에 대해 잇달아 의문을 제기해온 재미언론인 안치용씨는 자신의 블로그 '시크릿 오브 코리아'에 "최근 동아원의 자회사 나라식품의 미국법인 핵심임원 3명은 이 회장과 그의 큰딸 이윤혜씨, 전 전대통령의 삼남이자 이 회장의 사위인 재만씨인 것으로 드러났다"고 주장한 바 있다.
안씨가 캘리포니아주 법무부에 정보공개를 요청해 입수한...
부인 이윤혜씨 소유의 서울 연희동 사저 별채도 책임재산으로 확보했다.
이밖에도 재만 씨 장인인 이희상 동아원 회장은 275억원 상당의 금융자산을 내놓는 방식으로 추징금을 대납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같은 방식으로 검찰이 확보한 전 전 대통령 일가의 재산은 미납추징금 1672억 원을 상회하는 1703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다만, 전 전...
한편 아시아나항공 여객기에 탔던 한국인 승무원 6명이 11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선임승무원 이윤혜 씨는 귀국 소감을 묻는 말에 승무원들을 대표해 “이번 일로 정신적, 육체적으로 고통받으신 모든 분이 빨리 회복되시길 바라고 희생자 분들과 유가족 분들께는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이후 마지막까지 필사적으로 탑승객 구출에 나서 ‘영웅’으로 불린 이윤혜(40) 선임 승무원을 비롯해 유태식 사무장(42), 이진희 부사무장(33), 김지연(31) 씨, 한우리(29) 씨, 김윤주(25) 씨 등 6명이 오후 7시30분경 인천공항 입국장을 통해 입국했다.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은 직접 입국장에 나와 이들을 맞았고 승무원들은 귀국 자리에서 일제히 울음을...
객실 선임 승무원 이윤혜(40)씨를 비롯한 승무원 6명은 이날 오후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아시아나 항공 213편을 타고 한국으로 떠났다. 귀국길에 오른 승무원은 유태식씨(42·남)와 여성 승무원인 이진희(30), 김지연(31), 한우리(29), 김윤주씨(24) 등이다.
이들은 9일과 10일 이틀 동안 미국 국가교통안전위원회(NTSB) 면담 조사를 받은 뒤 귀국 허락을 받은 것으로...
한편 아시아나 여객기 추락사고 현장에서 헌신적으로 구조활동을 펼친 이윤혜 최선임 승무원(여·40)을 비롯해 유태식(42), 이진희(여·33), 김지연(여·31), 한우리(여·29), 김윤주(여·25) 등 승무원 6명이 아시아나항공 213편을 타고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할 예정이다. 도착 예정시간은 11일 오후 5시25분이다.
특히 최선임인 캐빈매니저 이윤혜(35)씨와 유태식(42·남)·김지연(30)·이진희(32)·한우리(29)씨가 현장에서 보여준 투혼은 탈출된 탑승객들과 현장에 급파됐던 소방당국에 의해 세상에 알려졌다. 승무원 12명 중 이들을 제외한 7명은 사고 당시 충격으로 기절하거나 부상을 입었다.
구조된 승객들에 의해 공개된 승무원들의 모습이 공개되자 여승무원도 바지 유니폼을...
사고 현장의 영웅으로 불린 이들 승무원은 최선임인 캐빈매니저 이윤혜(35)씨와 유태식(42·남)·김지연(30)·이진희(32)·한우리(29)씨다. 이들은 주로 기체 왼쪽에서 근무한 것으로 전해졌다. 객실 승무원 12명 중 이들을 제외한 7명은 사고 당시 충격으로 기절하거나 부상을 입었다.
승무원들의 헌신은 현장에 급파됐던 소방당국 등에 의해 세상에 알려졌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발생한 아시아나기 착륙사고에서 이윤혜 최선임승무원을 비롯한 승무원들이 침착하고 신속하게 승객 대부분을 대피시킨 모습이 알려지면서 전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은 지난 8일 공개된 아시아나기 사고현장에서 승객을 업고 대피시키는 헌신적인 승무원의 모습.
당시 이 여객기에 탑승한 승무원 12명중 이윤혜, 유태식, 이진희, 김지연, 한우리 등 5명은 침착하게 300여명의 승객들의 탈출을 도우며 가장 마지막에 기내에서 탈출했다. 이윤혜 캐빈 매니저는 풍부한 비행경험을 바탕으로 침착하게 끝까지 승객들을 도왔으며, 김지연 승무원은 부상당한 승객을 업고 다닌 것으로 알려졌다.
8일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12명의 승무원 중 7명은 착륙 후 실신했으나, 이윤혜, 김지연, 이진희, 한우리, 유태식(남) 등 5명은 침착하게 300여명의 승객들의 탈출을 도왔다. 이들은 가장 마지막에 기내에서 나왔다.
승무원들의 지휘를 맡은 이윤혜 그룹장은 1995년 입사해 18년 4개월 간의 경력을 가진 베테랑으로 2000~2003년 대통령 전용기에서 근무한 이력도 있다....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발생한 아시아나 여객기 착륙사고 당시 승무원들의 헌신적인 대응을 칭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윤혜 캐빈 매니저의 ‘영웅담’이 알려지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995년 3월6일에 입사한 이윤혜 매니저는 19년차 승무원으로 현재 캐빈서비스 2팀에 소속돼 있다.
특히 이 매니저는 2003년...
미경씨는 전두환 전 대통령의 3남 재만씨의 아내인 이윤혜씨의 동생이다. 결국 조 회장과 전 전 대통령은 ‘사돈의 사돈’인 셈이다.
차남 조현문(44) 효성 사장(중공업PG장)은 이부식 전 해운항만청장의 장녀인 여진(39)씨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삼남 조현상(42) 효성 부사장(산업자재PG장)은 김여송 광주일보 사장 딸인 유영(32)씨와 결혼했다.
◇조양래 회장도...
이씨의 언니인 이윤혜씨는 전두환 전 대통령의 막내아들 재만 씨와 부부 사이다.
노 전 대통령의 아들 재현 씨는 신명수 신동방그룹 회장 딸 정화씨와 결혼했다. 신 회장의 조카가 이희상 대한제분 회장의 사위, 즉 조현준 사장의 동서다.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 역시 조석래 회장과 사돈의 사돈 사이로 이어져 있다. 이 전 총재의 장남 정연 씨의 장모 송원자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