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식에는 이승준 롯데면세점 글로벌운영부문장과 이우연 모두투어 동남아사업부 부서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다낭과 나트랑을 비롯해 푸꾸옥, 달랏 등 한국인이 선호하는 베트남 여행지가 다변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양사 고객의 접점을 확대하고 면세쇼핑과 관광을 결합한 상품을 개발하는 등 상호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대법원은 김 씨 부부가 ‘반일 종족주의’ 공동 저자인 이우연 낙성대경제연구소 연구원을 상대로 제기한 유사한 소송에서도 같은 취지로 원고 패소 판결을 확정했다.
김소연 변호사는 2019년 8월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와 보도자료를 통해 “노동자상 모델은 1926년 일본에서 강제 노동에 시달리다 풀려난 일본인”이라고 주장했다. 김 씨 부부는 이 같은 발언이...
한편, 지난달 25일 이우연 낙성대경제연구소 연구위원, 김병헌 국사교과서연구소 소장 겸 위안부법폐지국민행동 대표, 주옥순 엄마부대 대표 등으로 구성된 위안부사기청산연대 4인은 독일 베를린주 미테구를 찾아 소녀상 철거를 요청하는 기자회견을 벌여 ‘매국’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이에 정의기억연대 이나영 이사장과 강경란 연대운동국장은 5일...
주 대표와 김병헌 국사교과서연구소장, 이우연 낙성대경제연구소 연구위원, 요시다 겐지 씨 등 위안부 사기 청산 연대 소속 4명은 이날부터 오는 30일까지 베를린 소녀상 앞에서 원정 시위를 벌일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이 소녀상은 한일관계뿐만 아니라 국제관계도 악화시키는 원흉이 되고 있다”며 “소녀상 설치는 아무런 이익도 낳지 않고, 오히려 갈등과...
이우연 낙성대경제연구소 연구위원, 김병헌 국사교과서연구소 소장 겸 위안부법폐지국민행동 대표, 주옥순 엄마부대 대표 등 4명이 함께 간다.
이우연 연구위원은 2019년 출간된 책 ‘반일종족주의’ 공동저자다. 이 책은 위안부는 강제동원 당한 것이 아닌 자발적 성매매였다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가 몸담은 낙성대경제연구소 역시 식민지근대화론을 주장하는...
이우연은 어떤 인물?
이우연, 일제 강제 동원 관련 발언해
최근 일본의 식민지 지배가 합법적이라는 주장을 펼쳐 논란을 일으킨 이우연 씨가 UN 인권이사회에서 일본 극우 인사 대신 강제 동원 관련 발언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달 스위스 제네바에서는 UN 인권이사회 정기 회의가 개최됐다. 이날 다수 인사들이 나서 발언을 이어간 가운데 익숙한 얼굴의...
지난달 UN 인권이사회에서 "조선인 노무자들의 임금은 높았고, 전쟁 기간 자유롭고 편한 삶을 살았다"며 강제동원은 없었다고 발표한 '반일 종족주의' 공동저자 이우연 낙성대경제연구소 박사가 일본 극우단체의 지원을 받아 당시 회의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26일 YTN 보도에 따르면 이우연 박사는 지난달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UN...
'반일 종족주의'는 이영훈 전 서울대 교수와 김낙년 동국대 교수, 이우연 낙성대경제연구소 연구위원 등이 함께 쓴 역사 교양서다.
저자들은 한국이 과거 역사에서 가장 많은 과오와 만행을 저지른 중국 등은 놔두고 일본만 원수로 인식하는 것은 민족주의가 아니라 샤머니즘이 깔린 '종족주의'에 불과하다고 주장한다.
특히 '일본군 강제위안부'와 강제 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