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인으로는 권태선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 고은상 MBC기자협회장, 이용주 MBC 기자,
김미화, 노정렬, 문소리, 류승완, 박찬욱 등 언론인과 문화예술인들이 대거 포함됐다.
청문회 증인을 논의하기 위해 잠시 전체 회의를 정회하고 여야 간사 간 협의를 거쳤지만, 여야 의원들은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결국, 국민의힘 의원들은 증인 채택에 반발해 회의장을...
이용주 인하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법과 제도의 강제력을 빌려 사회적 규범으로 제주 4·3을 인식해야 한다. 과거 청산과 관련된 역사 왜곡 표현들이 등장하는 것은 이러한 사회적 규범화 작업이 이뤄지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 의원은 법안 발의에 대해 "보좌진들과의 논의를 거쳐 6월20일 정도에 법안 발의를 계획하고 있다...
여수갑은 현역인 주철현 의원과 지난 총선에서 무소속으로 도전했다가 고배를 마신 이용주 전 의원이 리턴 매치를 벌인다.
여수을도 현역 김회재 의원이 조계원 민주당 부대변인과 대결한다.
현역인 소병철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전략 지역구가 된 순천·광양·곡성·구례갑도 이날 오전 전략공천관리위원회에서 2인 경선이 결정됐다.
손훈모 변호사와 김문수...
전남의 경우 여수갑에서 주철현(초선) 의원과 이용주 전 의원이, 여수을에서는 김회재(초선) 의원과 조계원 당 부대변인이, 나주·화순에서는 신정훈(재선) 의원과 손금주 전 의원, 구충곤 전 화순군수가 3인 경선을 한다.
영암·무안·신안에서도 서삼석(재선) 의원과 김태성 당 정책위 부의장, 천경배 전 당대표실 정무조정부실장 간 3인 경선이 치러진다.
지난달 26일 검증위의 7차 발표 땐 2018년 음주운전으로 벌금 300만원의 약식명령을 선고받은 이용주 전 의원이 검증을 통과해 현재 전남 여수갑 예비후보로 등록한 상태다. 앞서 음주운전과 폭행죄로 각각 벌금 200만원·500만원을 낸 서철모 전 화성시장도 적격 판정을 받았다. '탈당 후 무소속 출마' 전력이 있는 문희상 전 국회의장 아들 문석균 김대중재단...
이날 민주당에 재입당한 인사 명단에는 천정배, 유성엽, 최경환, 김유정, 정호준, 김광수, 김종회, 이용주, 우제항, 선병렬, 김세웅 전 의원 등 호남계 비문(비문재인) 인사 11명과 민병두 보험연수원장이 포함됐다.
이들 중 대다수는 지난 20대 총선을 앞두고 문재인 체제와 충돌해 반기를 들고 탈당한 바 있다. 본격적인 복당 절차는 내년 1월 3일부터 진행되지만, 호남계...
국회의원 선거 출구조사 결과 전남 10개 지역구 모두 더불어민주당의 승리가 예상됐다.
15일 방송3사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남 지역구 내 최대 격전지인 목포에선 민주당 김원이 후보가 48.7%를 획득한 것으로 나타났다. 민생당 박지원 후보는 38.4%로 열세다.
여수갑 지역에선 민주당 주철현 후보가 64.1%로 32.1%를 얻은 무소속 이용주 후보를 크게...
전남 여수갑 선거구에 출마한 이용주 후보는 아예 선거 초반부터 ‘민주당 마케팅’을 노골적으로 진행해 왔다. 이 후보는 선거홍보물과 유세자켓 현수막, 유세차량 등에 민주당을 나타내는 파란색을 사용하고 있다. 선거사무소 외벽에도 ‘무조건 민주당에 입당하겠습니다’라는 현수막이 걸려 있다.
다만 민주당은 무소속 후보들의 민주당 마케팅에 불편한 내색을...
이용주 무소속 의원은 서초구 방배동 다세대주택을 비롯해 광진구 자양동 연립주택, 마포구 망원동 연립주택, 용산구 이촌동 및 서초·송파구 아파트 등을 다수의 주택을 갖고 있다고 신고했다. 이개호 민주당 의원은 배우자 명의로 광주 북구 아파트와 광주 서구·광산구의 단독주택, 전남 담양군의 단독주택 등을 보유했다.
박덕흠 통합당 서울 강남구 삼성동...
신당이 출범하게 되면 단숨에 원내 3당이 될 전망이다. 국회 교섭단체 지위도 갖게 된다. 박 위원장은 신당에의 현역 의원 숫자에 대해 “20명은 될 것”이라며 “교섭단체 수준에서 구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17일 이들 3당이 공동교섭단체 구성에 합의할 당시 참여한 의원은 바른미래당 7명, 대안신당 8명, 평화당 5명, 무소속 이용주 의원 등 21명이었다.
중소기업지원 우수기관에는 강원도(도지사 최문순)와 권칠승(더불어민주당), 이종구(자유한국당), 이용주(무소속) 국회의원이 수상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대·중소기업이 민간차원에서 상생협력을 할 수 있는 터전을 마련하고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격차 해소를 위해서는 전통제조업이 기반인 중소기업협동조합에 대한 정부의 관심과 정책적 배려가...
이날 국정 감사에서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이용주 의원은 ‘위안부 모독’ 의혹을 일으킨 영상을 틀면서 “국내에서 영업하는 기업들이 역사를 부정하는 것은 문제”라며 “국가적 조치가 있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해당 영상은 10대 소녀가 90대 여성의 패션 감각에 감탄하며 “제 나이 때에는 어떻게 옷을 입으셨어요”하고 묻자...
국회페미는 “국회의원의 품위, 나아가 국가의 품위까지 크게 훼손시킬 수 있는 사안이므로 무겁게 다뤄져야 한다”며 “이용주 의원은 당장 잘못을 인정하고 사죄하라”고 했다.
그러면서 “윤리적으로 문제의 소지가 분명한 이용주 의원의 발언 진행에 적절한 제재나, 제한을 가하지 않은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 반성하라”고 했다.
국회를 향해서는...
이용주 무소속 의원은 이날 국감장에 리얼돌을 가져와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에게 보여주며 리얼돌의 수입 문제와 산업적 활용 가능성에 대해 물었다.
이 의원은 지난 6월 일본에서 제작된 리얼돌 수입을 허용해야 한다는 대법원 판결을 언급했다. 그는 "1년에 13건 정도였던 리얼돌 통관 신청이 판결 이후 111건"이라며 "(리얼돌 수입이)...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이용주 의원(여수갑)이 4일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제출받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413개 중소기업이 기술유출 피해를 당했고, 그 피해액만 7828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6년 1월 ‘중소기업 기술보호 통합 상담센터’ 개소 이후 올해 8월말까지 집계한 '부정경쟁방지 및...
이용주 의원은 "청년몰 조성 부지인 전통시장 내 유휴공간이 대부분 낙후된 상권"이라며 "고객의 접근성이 떨어지고 이들 청년상인 대부분이 창업경험이 없는 사회초년생으로 전문성과 역량 이 부족하다"고 말했다. 그는 "컨설팅 구상과 기술지도, 영업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창업 프로그램을 개발해서...
앞서 조 장관은 이날 오전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무소속 이용주 의원이 담당 검사와 통화한 것이 잘못됐다는 것을 인지하냐고 묻자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답변했다.
이와 관련 검찰 관계자는 "조 장관이 통화한 검사에게 신속하게 압수수색을 진행해 달라는 취지의 말을 여러 번 했다"며 "전화를 받은 검사는 절차에 따라 신속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