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으로 데뷔할 여자친구를 보호하기 위해 교제 사실을 숨겼던 이용대는 이후 수영장 사진의 최초 유포자를 신고해 결국 붙잡았고 모든 오해를 풀게 됐다.
한편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 출신인 변수미는 '한수현'이라는 예명으로 영화 '수목장'(2012)을 통해 데뷔했으며 '쓰리 썸머 나잇', '우리 연애의 이력'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경력을 쌓아가고 있다....
대만을 꺾은 한국 혼합단체전은 같은 날 오후 3시 일본과 중국 중 결승에 오른 팀과 승기 쟁탈전을 펼친다.
한편 이용대는 경기에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여자친구와 함께 수영장에서 찍은 사진이 유출돼 곤욕을 치렀다. 이용대는 사진을 몰래카메라로 추정하고 최초 유포자를 색출, 강경 대응 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며 절치부심했다. 이용대 선수는 현재 광주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대학선수권 대회에서 4강에 올라 대만과 경기를 펼치고 있다.
한편 사진 유포 소식을 들은 이용대 선수는 사진을 몰래 찍어 인터넷에 유포한 최초 유포자를 색출해 강경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8일 오전 온라인 게시판에는 이용대가 여자친구로 보이는 여성과 입맞춤을 하는 등 수영장에서의 적나라한 사진이 유포됐다. 사진 게시자는 이용대 여자친구의 페이스북에서 사진을 퍼왔다고 주장해 진위 여부에 네티즌의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사진 속 이용대는 수영복 차림으로 여자친구와 다정하게 셀프카메라를 찍는 모습, 입맞춤을 하는 모습 등이 담겨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