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투자에 널리 활용될 수 있도록 표준계약서를 마련하고 배포할 예정이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선진 벤처금융기법의 도입은 스타트업의 성장자금 애로를 해소하고, 벤처투자 생태계를 한 단계 고도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벤처투자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앞으로도 업계와 소통하며 필요한 지원과 제도개선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국산화 제품 구매 실적을 공공기관 평가에 반영하는 등 부품 국산화 제품의 공공구매 확산 유인책도 마련한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중소기업들의 공공조달시장 참여 부담을 완화하고 신제품 보유 중소기업의 시장 참여는 확대하면서 조달 의존도가 높은 중소기업은 민수시장 진출로 유도하겠다"고 말했다.
중소벤처기업부 이영장관은 소상공인들과 29일 서울청사 본관 브리핑룸에서 눈꽃 동행축제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동행축제는 5월 봄빛, 9월 황금녘 동행축제에 이은 올해 세 번째 동행축제다.
개막식은 내달 7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어울림광장에서 개최된다. 5월, 9월 동행축제에 참여했던 전국의 향토기업과 동행제품 기업, 백년가게, 로컬크리에이터(지역가치...
오만 중기청 부청장, 마크-앙투안 쟈메 코스메틱밸리 이사장, 올리비아 허비 비바 테크놀로지 에코시스템 최고책임자, 하워드 라이트 AWS 스타트업 부문 부사장 등 다양한 해외 정부 기관과 글로벌 기업이 참여했다.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환영사를 통해 전 세계에서 방문한 참석자들 앞에서 ‘글로벌 창업생태계 네트워크’의 비전을 제시하고 함께 만들어...
이영장관은 “중기부는 소상공인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스마트·디지털 기반의 경영혁신, 글로컬 소상공인 육성, 전통시장·상권 성장 기반 확충, 규제 혁파 등 4대 핵심과제로 설정해 집중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당당한 경제 주역이라는 자긍심을 가지고, 사업에 매진해 성공한 기업가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영장관은 “경제환경 변화에 발맞춰 중소기업이 미래 신사업으로 전환함으로써 기업의 생존과 경쟁력 확보는 물론, 국가 경제의 성장잠재력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중소벤처기업부는 관계부처와 함께 중소기업의 성공적인 신사업전환을 위해 총력을 다해 뒷받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무회의를 통과한 시행령은 올해 5월 개정된...
이영 중기부 장관은 “중대재해처벌법의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적용 유예 연장 필요성에 공감하며 중소기업계의 요구사항이 관철될 수 있도록 관계부처 협의와 국회 요청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근로시간 제도개편과 외국인력 정책 개선에 대해서도 중소기업을 고려한 제도와 정책이 될 수 있도록 중소기업 담당 부처로서의 역할을...
위해 중기부 소관 정책금융기관을 통해 대출·보증, 매출채권보험 등 9~10월 총 7조2000억 원의 유동성을 공급한다. 정책금융기관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7000억 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3000억 원), 기술보증기금 (9000억 원), 지역신용보증재단(1조7000억 원), 신용보증기금 매출채권보험(3조6000억 원) 등이다.
이영장관은 “쉽지 않은 경제여건에서도 고군분투하고...
이영 중기부 장관은 올해 세 번의 동행축제를 개최해 매출 3조 원을 달성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첫 행사에서 목표액의 3분의 1을 채운 셈이다. 중기부는 동행축제 전담반을 만들어 대응하고 있는 만큼 연매출 3조 원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장관은 “5월보다 이번 황금녘 동행축제에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소상공인분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졌다”며...
이영장관은 “9월에 만기연장·상환유예가 종료되는 것 아니냐는 현장의 우려가 있지만, 만기연장은 2025년 9월까지 미뤄졌고 상환유예는 장기분할상환, 새출발기금 채무조정 등으로 연착륙이 가능한 상황”이라며 “하반기에는 금융애로 완화를 위한 추가 과제를 중점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3일 대통령실 등에 따르면 윤 대통령과 이영 중기부장관 등을 비롯해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오세희 소상공인연합회장, 성상엽 벤처기업협회장 등 중소기업 유관 단체장, 중소기업 유공자 등 500여 명이 이날 행사에 참석했다.
나아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 대기업...
잘 협력해서 청년의 현장 목소리가 중소벤처기업부 정책에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작년 11월에 ‘2030 자문단’을 만들고 이번에 10대 과제 선정과 ‘2030 중기단’을 구성해 중소기업 정책이 청년 친화적으로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향후 10대 과제에 대한 정책개선 성과를 면밀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현 정부에서 납품대금 연동제가 완전하게 정착되는 것을 목표로 두고 있다. 중기부는 납품대금 연동제의 현장 안착 방안을 마련하는 것을 올해 4개 핵심미션 중 하나로 수립했다.
국정과제 ‘복수의결권’ 3년 만에 도입…논쟁은 여전
벤처업계도 숙원 제도였던 ‘복수의결권’ 도입을 눈 앞에 두고 있다. 복수의결권은 비상장 벤처ㆍ스타트업...
이영 중기부 장관은 글로벌기업 다쏘시스템의 보스턴 캠퍼스를 방문해 바이오헬스 스타트업 육성에 힘을 실었다. 이 장관은 이 자리에서 생명과학 분야 첫 ‘3D익스피어런스 랩’의 한국 유치에 대한 의견을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워싱턴 D.C.에서 열린 네트워킹 만찬에선 최대 5000억 원 규모의 업무협약(MOU) 6건이 체결됐다. 한국 중소벤처기업과 미국 기업...
이영 중기부 장관은 “세액공제율이 아직 정해지지는 않았다”면서 “외부 출자금‧해외 투자비율을 늘려달라는 업계 요청은 검토 의향은 있다”고 말했다. 업계 숙원인 복수의결권 도입에 대해서는 국회에서 관련 법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노력 중이라는 원론적인 답변을 내놨다.
벤처기업이 다양한 외부전문가를 활용해 성장할 수 있도록 스톡옵션 부여 대상을...
개선될 만한 불씨가 있어야 투자심리가 회복될 것으로 보면서도 벤처투자 감소폭이 커지는 데 대해선 예의주시하겠다는 의미로 읽힌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현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수단을 병행할 필요가 있다”며 “벤처ㆍ스타트업 자금지원 및 경쟁력 강화 방안 등 관련 생태계 전반을 두텁게 지원할 대책을 곧 발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초기기업에 대한 투자가 전년 동기 대비 58.6%, 후기기업 투자가 43.4% 감소한 반면 중기기업은 71.1% 감소했다.
1분기 펀드결성 역시 5696억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78.6% 줄었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고금리, 고물가와 글로벌 금융기관 리스크 등 복합위기로 벤처투자 위축이 전세계적으로 나타나고 있다"며 "시장동향을 지속적으로 예의주시 하고...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7억3000만 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비상장 기업 보유 주식을 매각하거나 백지 신탁해 14억 원 넘게 재산이 줄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30일 공개한 '2023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이 장관은 이전 신고 때보다 14억3000만 원 감소한 27억3000만 원을 신고했다.
앞서 이 장관은 지난해 장관 후보자 시절 약...
중기부는 이날부터 13일까지 5일간 한국기업관을 운영한다.
앞서 국내 중기ㆍ벤처들은 5일간의 짧은 모집공고 기간에도 불구하고 15: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이며 비반 행사에 관심을 보였다. 최종적으로 갤럭시코퍼레이션, 넥스트온, 닷, 더핑크퐁컴퍼니 등이 행사에 참가했다.
이 장관은 기조연설에서 “1970년대 ‘중동 붐’이 건설과 석유화학, 플랜트...
이영 중기부 장관은 8일(현지시간) 두바이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개소식을 개최하고, 입주‧졸업 중소기업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개소식에는 이 장관을 비롯해 우영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부이사장, 류제승 주 UAE대사, 문병준 두바이 총영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GBC는 기존의 수출인큐베이터(BI)를 새롭게 개편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이번 두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