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이영자 매니저 송성호가 아찔한 실수에 진땀을 흘렸다.
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에서는 송성호 팀장이 한 대학교의 매니저학과 학생들 앞에서 강연을 펼쳤다.
앞서 박성광 매니저 임송은 송 팀장에게 "매니지먼트 선배로서 저희 대학교에서 강연을 해달라"라고 부탁했고, 이에 송 팀장과 1일 매니저 이영자는 평택...
'직쏘'는 영화 '쏘우'에서 잘못을 저지른 사람에게 벌을 내리는 존 크레이머가 만든 게임에서 존 크레이머의 사소한 실수로 죽게 될뻔한 사람에게 살수 있는 두 번째 기회를 주면서 살게 된 사람이 존 크레이머의 뒤를 있는 후계자가 되는 내용이다. 개봉일은 2017년 11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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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 한남동...
개그우먼 이영자가 어묵을 먹는 장면에 세월호 참사 당시 뉴스 특보 화면을 삽입해 논란이 된 것.
이에 MBC는 최승호 사장이 직접 사과문을 게재하기도 하고 세월호 참사 유족과 외부 변호사가 포함된 조사위원회를 꾸려 사고 발생 경위를 조사했지만 고의가 아닌 실수라고 결론을 내려 아직도 많은 네티즌의 질타를 받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이달 5일 개그우먼 이영자가 어묵을 먹는 장면에 ‘[속보]이영자 어묵 먹다 말고 충격 고백’이라는 자막과 함께 세월호 참사 당시 뉴스 특보 화면을 삽입해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MBC는 진상조사위원회를 구성해 내부 조사를 벌인 결과 "전참시의 세월호 참사 뉴스 화면 삽입이 고의가 아닌 실수라고 결론 내렸다"고 16일 밝혔다.
방송소위는...
이어 조사위원회는 "조연출은 이영자가 평소 언급하지 않았던 이성에 대한 이야기를 꺼낸 것을 특보 형식으로 구성하면 에피소드에 대한 몰입도를 높일 수 있다고 생각했다"라며 "속보 형태의 멘트를 이어가는 구성을 하기 위한 최선이라고 생각해 세월호 화면을 채택한 것"이라고 당시 편집 상황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조사위원회는...
방송심의소위원회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이영자의 '먹방'을 표현하는 과정에서 과거 세월호 참사 관련 화면을 편집해 방송한 사안은 세월호 참사 피해자들과 유가족들을 조롱·희화화한 것으로 판단했다"며 "이는 방송사의 단순 실수로 보기 어려워 이 같은 영상을 사용하게 된 경위 등을 살펴보고 제재조치를 결정하고자 전원합의로 '의견진술'을...
앞서 ‘전지적 참견 시점’은 지난 5일 방송에서 개그우먼 이영자가 매니저와 어묵을 먹는 장면에서 세월호 참사 당시 뉴스 보도 장면을 삽입해 논란에 휘말렸다.
이에 충격을 받은 이영자는 녹화 불참 의사를 밝혔고 MBC 최승호 사장이 거듭 사과에 나섰지만 논란은 계속됐다. 이에 MBC 측은 세월호 뉴스 화면을 사용하게 된 배경과 그에 따라 제기된 의혹을 조사하기...
MBC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 제작진이 이영자의 어묵 먹방에 삽입된 뉴스 화면이 세월호 참사 화면임을 알고 있었다는 보도가 나왔다.
10일 한겨레는 전참시 측의 세월호 뉴스 화면 삽입은 단순 실수가 아니라고 밝혔다. MBC는 해당 논란에 최승호 MBC 사장이 직접 나와 자체 조사로는 부족함을 느껴 외부 전문가가 참여한 긴급조사위를 꾸리겠다고 알린 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 어묵 먹방에 '[속보] 이영자 어묵 먹다 말고 충격 고백'이라는 자막을 내보내며 세월호 참사 당시 뉴스 화면을 합성해 사용한 사실이 알려져 '조롱 논란'이 확산하는 가운데 이것이 "실수라고 하기에 어렵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김성수 문화평론가는 10일 방송된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이영자가...
그러면서 “내가 동일이 형고 친하다 보니 대중들도 다 알 거라고 착오가 있었다”라며 “제가 욕심이 과했다”라며 자신의 실수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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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 녹화 불참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가 세월호 보도인용 논란 충격 속 이번주 녹화에 불참한다. 9일 TV리포트는 이영자...
'세월호 조롱', '일베 논란'에 휩싸인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측이 "편집 작업 중 실수"라며 공식 사과했다.
5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영자가 어묵을 먹으며 매니저와 대화를 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 장면에서 제작진은 "'속보' 이영자 어묵 먹다 말고 충격 고백"이라는 자막과 함께 뉴스 보도 장면 3개를 편집해...
출연진이 이애란의 혼인 여부를 묻자 결혼생활은 “상상에 맡긴다고 전해라”라고 응수했다. 이에 개그우먼 김숙은 이영자, 송은이에 이어 이애란을 모시겠다고 나서기도 했다.
한편 가수 이애란은 1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 출연해 하하를 ‘호호’로, 정준하를 정준’호’로부르는 둥 귀여운 실수 연발로 공중파 예능 첫 출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신주아는 녹화에서 국제결혼을 하며 근거 없는 악성 댓글에 속상했던 경험을 털어놓으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결혼한 이유로는 사랑이 첫 번째다”라고 밝힌 신주아는 가장 큰 상처를 준 댓글로 ’한국에서 잘 안 풀리니 태국으로 팔려간다’는 악플을 꼽았다. ‘택시’ 출연 이전부터 신주아와 돈독한 친분을 자랑하는 이영자는 신주아를 격려하고 응원했다.
이영자 장동건에 말실수
개그우먼 이영자가 배우 장동건에게 말실수 했던 경험을 고백했다.
이영자는 최근 진행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맘마미아’ 녹화에서 장동건을 언급했다.
이날 녹화에서 개그우먼 김지민의 화려한 인맥 자랑에 MC 이영자는 “나는 장동건을 만난 적이 있다”고 밝혀 출연진의 부러움을 샀다.
이영자는 “예전에 장동건과 함께 방송을...
정은지는 이영자의 실수에 "방금 에이핑클이라고…"라고 이를 지적했다.
이에 머쓱해진 이영자는 이내 "어디에 대고 지적질이야! 선배가 그러면 입 다물고 있어야지"라며 장난스럽게 버럭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영자는 이어 "괜찮아, 괜찮아. 언제 대기실에 한 번 부를게"라고 재치 있는 협박성 멘트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동안엄마는 오히려 "난 이게 왜 고민인 줄도 모르겠다. 출연한다고 했을 때 말리기도 했다.나이들어보이고 싶다. 사실 40세 때 24세 청년에게 고백받았다"고 당당하게 말해 MC들을 당황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황수경 아나운서는 드레스를 입고 저질렀던 몸실수에 대해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