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가리 찢겨 있는 국론 분열에 통합해야 하는데 통합을 내세우면서 우리끼리 통합을 못 하면 어떻게 되는가"라고 말했다.
여기에 더해 안 후보를 지지했던 인명진 전 자유한국당(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과 장기표 신문명정책연구원 대표, 이언주 전 의원 등도 이날 국회 기자회견에서 "국민의 준엄한 명령인 후보 단일화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방선거 때는 홍준표 한국당 대표는 당 안팎을 가리지 않고 ‘종북’ ‘뜨내기’ ‘나라를 통째로 넘긴다’는 등 자극적인 표현을 썼고, 김문수 후보는 태극기 집회 한 가운데서 극우적이거나 세월호 참사를 왜곡하는 발언을 해 논란을 자초했다.
당시만큼은 아니지만 지금도 야권에서는 막말 논란이 발생하고 있다.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은 페이스북에서 고민정...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미래통합당 전신) 대표와 김태호 전 경남도지사가 4ㆍ15 총선 공천에서 결국 탈락했다. 국회부의장 출신의 이주영(5선) 의원을 비롯해 부산·경남(PK) 지역구 현역 3명도 컷오프(공천배제)됐다.
부산 중·영도구 전략공천설이 나왔던 미래를향한전진4.0(전진당) 대표 출신 이언주 의원은 부산 남구을에 전략공천(우선추천)됐다.
미래통합당...
한국당이 새보수당을 '흡수 통합' 한 것처럼 대하자 새보수당이 동등한 자격으로 '신설 합당' 한 것을 강조했다.
통합당 의원들은 18일 국회에서 의총을 열고 새로운 당 상징색인 '해피 핑크'에 맞춰 분홍색 머플러와 재킷ㆍ넥타이 등을 착용했다. 새누리당이 분열된지 3년 2개월 만에 다시 만난 의원들은 의총장에서 밝은 얼굴로 악수하며 인사를 주고받았다....
황교안 한국당 대표, 새보수당 유의동 책임대표, 전진당 이언주 대표 등이 참석했지만, 새보수당 유승민 보수재건위원장은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통합당 대표는 황교안 대표가 맡았으며 상징색은 연한 분홍빛 '해피 핑크'로 정했습니다. 통합신당준비위원회 박형준 위원장은 "혁신, 확장, 미래가 가장 중요한 가치"라며 "헌법정신을 유지 확대...
준비위는 5인 공동위원장 체제로, 박형준 혁통위 위원장, 심재철 한국당 원내대표, 이언주 전진4.0 대표, 장기표 국민소리당 창당준비위원장이 공동 위원장을 맡았고, 새보수당에선 정병국 의원을 내정했습니다.
◇홍준표 "황교안은 꽃신 신기고 나는 짚신 신겨 사지로…"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황교안 대표에 대해 "종로 출마를...
공동대표는 박형준 혁통위원장, 자유한국당 심재철 원내대표, 미래를향한전진4.0(전진당) 이언주 대표, 장기표 국민소리당 창당위원장 등 4명이 정해진 상태이고, 새보수당 몫의 대표직은 현재 공석이다. 다만 신당준비위원으로 정운천 의원이 참가하기로 했다.
하 공동대표는 "신당준비위는 법적 기구가 아니다"라며 "정당법에 따르면 통합을...
전 의원, 김형기 경북대 교수 등 중도 개혁성향 인사, 253개 단체로 구성된 범시민사회연합, 95개 단체의 범보수연합, 원자력(6개 단체), 청년(11개 단체), 국가정체성회복국민협의회(108개) 등이 지지와 참여 의사를 밝혔다.
보고대회에는 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새보수당 하태경 책임대표, 전진당 이언주 대표 등 혁통위에 참여해온 정당 및 단체의 대표들이...
현재 혁통위에는 자유한국당, 새보수당과 무소속 이언주 의원, '안철수계'로 분류되는 김근식 경남대 교수 등이 참여하고 있다.
그는 또 회의 모두발언에서 "이번 총선은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고 '조국과 반 조국'의 구도로 치러질 수밖에 없다"며 "이 정권을 이번 선거에서 제대로 심판하지 않으면 체제 위기도 막을 수 없다"고 말했다.
박...
◇이언주·이정현 신당에 손내민 황교안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이언주·이정현 의원이 추진하는 신당들, 국민통합연대와 소상공인신당 등 모든 자유민주세력과 손을 잡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특히 황교안 대표는 21대 총선 전 보수 대통합을 위한 '통합추진위원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는데요. "통합이 특정 정당, 특정 인물의 문제에 머물러서 안...
물론 이언주ㆍ이정현 의원이 추진하는 신당들, 국민통합연대와 소상공인신당 등 모든 자유민주세력과 손을 잡겠다"고 강조했다.
황 대표는 특히 "통합이 특정 정당, 특정 인물의 문제에 머물러서도 안 된다. 제1야당이자 자유민주주의의 뿌리 정당인 한국당이 앞장서고 물꼬를 트겠다"며 야권 통합 의지를 드러냈다.
검찰이 패스트트랙...
6일 국회와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자유한국당 김현아·윤상현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의원, 무소속 이언주 의원 등이 대표발의한 '부동산 가격공시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전날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법안심사 소위에서 대안으로 정리되면서 통과됐다.
이들 법안은 정부가 지난해 고가 부동산을 위주로 공시가격을 크게 올리자 공시가격과 관련한 정보를 투명하게...
이날 황 대표의 텐트에는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이해찬 대표를 비롯해 무소속 이언주 의원과 박형준 동아대 교수, 인명진 목사 등 주요 인사들이 차례로 방문했다. 이 대표의 방문 당시 황 대표는 바닥에 계속 누운 채 거의 미동도 하지 못했지만 가까스로 몸을 일으켜 악수를 했다. 이 의원도 “그만하시고 병원을 가셔야 한다”고 권유했지만 황 대표는 “정신은...
홍익표, 이언주, 유동수, 조경태, 정유섭 의원 등이 대표 발의한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은 대형마트, 기업형슈퍼마켓(SSM)과 마찬가지로 복합쇼핑몰을 ‘월 2회’ 강제로 쉬도록 규정한다. 이 개정안은 영업일수와 영업시간 축소, 입점절차 제한 혹은 강화 등에 대한 내용을 골자로 한다.
문재인 대통령이 후보 시절부터 공약으로 내건 만큼 연내 본회의에서 처리될...
마녀사냥으로 탄핵당하고 구속돼 32년 징역형을 선고받고 지금 병원에 입원 중”이라며 “당신의 따님, 우리가 구하겠다”고 말했다.
이언주 의원은 추도사에서 “민족 분열, 경제 후퇴를 거듭하는 우리 대한민국이 처한 오늘의 현실이 개탄스럽다”며 “정권 창출에 눈이 멀어 국민을 등한시하는 정치세력은 국민에게 미래 청사진을 보여주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무소속 이언주 의원은 "충남은 상습적인 가뭄에 시달려 왔고, 농민들은 보를 통해 가뭄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받아온 것도 사실"이라며 "현장 목소리를 무시하고 정치적인 논리로 과격한 사업을 강행하는 것은 어느 쪽이든 바람직하지 않다"고 비판했다.
이 의원은 이어 "보 개방 후 가뭄 피해가 늘었지만 중앙정부가 현장 목소리를...
이진복 자유한국당의원은 14일 오후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감에서 "지난해 제로페이 출시 이후 사용건수는 186만 건으로 신용카드 대비 0.018%, 사용금액은 384억 원으로 0.007%에 불과하다"며 "신용카드 대신 제로페이를 썼을 경우 수수료 혜택은 가맹점당 고작 211원"이라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한국당이 바라는 시나리오는 한국당(110명), 바른미래당(28명), 대안정치연대(9명), 민주평화당(4명), 우리공화당(2명), 보수성향 무소속 의원(서청원, 강길부, 이정현, 이언주 등 4인) 등 총 157명이 찬성하는 경우다.
다만 이들 야당 의원 모두가 탄핵안에 찬성표를 던질 것인지는 분명치 않다는 게 정치권의 대체적인 관측이다. 우선 호남 출신 의원이 주축인 대안정치와...
이언주 무소속 의원,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김문수 전 경기지사에 이어 오늘은 자유한국당 초선 의원 5명이 “문재인 대통령 사죄하라”, “조국은 사퇴하라” 등의 구호를 외치며 삭발 행렬에 동참했습니다.
정치인들의 삭발 투쟁은 꽤 오래전부터 행해졌는데요. 결의나 다짐, 시위의 하나로 행해지는 삭발식은 대개 야당 의원들의 현 정권 반대 의지를...
이언주 무소속 의원이 시작한 삭발투쟁이 16일 황 대표를 거쳐 무게감 있는 중진의원까지 이어지고 있다. 앞서 11일에는 박인숙 한국당의원이 삭발했으며, 17일에는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와 강효상 의원이 동참했다.
이 의원은 삭발에 앞서 “(조국 장관은) 즉각 사퇴하고 수사받으라는 것이 국민의 준엄한 명령”이라며 “문재인 정권이 국민 상식이라는 명령에 따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