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에서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남동구지회가 안전한 부동산 중개문화 정착 및 전세 사기 예방 결의대회를 열어 자정 노력을 촉구했다.
이양호 시 주택정책과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의 교육을 통해 전세 사기를 예방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부동산 거래 질서가 정착돼 시민의 재산권 보호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임관한 정 후보자는 공사 생도대장, 제 1전투비행단장, 계룡대근무지원단장, 남부전투사령관, 공군참모차장, 합참 전략기획본부장, 공군참모총장을 거쳐 지난해 8월부터 합참의장을 지냈다.
정 후보자가 장관으로 임명될 경우 공군사관학교 30기로 공군참모총장과 합참의장을 지낸 이양호 전 국방부 장관에 이어 24년 만에 공군 출신 국방부 수장에 오르게 된다.
기념사업도 이미 상당한 부담을 주고 있다"며 "기념사업에 연 60억 정도가 부담 되고 있는데, 이걸 어떻게 경영할지에 대한 문제를 두고 시민들과 허심탄회하게 논의를 해야 될 상황이다"고 덧붙였다.
장 당선인은 박빙의 승부 끝에 득표율 40.8%(7만4917표)로, 38.7%(7만1055표)에 그친 자유한국당 이양호 후보를 2.1%p(3862표) 차이로 꺾고 당선됐다.
김 회장에게 자리를 내준 이양호 전 마사회장은 6·13 지방선거에서 경북 구미시장에 도전하며 출사표를 던졌다.
행정고시 26회로 공직을 시작한 이 전 회장은 농림수산식품부 기획조정실장과 농촌진흥청장을 거쳐 마사회장 자리에 앉은 바 있다. 국정농단 사태에 연루된 현명관 전 마사회장의 후임으로 온 이 전 회장은 정권이 바뀌면서 임기 1년 만에 자리에서...
지난해 말 취임한 이양호 현 마사회장은 조만간 퇴임하고 내년 지방자치단체장 선거에서 경북 구미시장 후보로 출마할 준비를 하고 있다.
이번 권익위 평가에서 전체 573개 공공기관 중 1등급을 받은 기관은 20곳으로 3.5%에 그쳤다. 통계청과 산림청, 인사혁신처, 한국중부발전, 한국주택금융공사,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대구시설공단 등이 종합 청렴도...
한국마사회 이양호 회장이 조만간 자리에서 물러나 내년 지방자치단체장 선거에서 경북 구미시장에 출마한다. 이 회장은 5일 정부세종청사 농림축산식품부 인근 한식당에서 출입기자단 오찬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뜻을 밝혔다.
그는 식사 전 인사말에서 “올해는 정말 다사다난했던 한 해”라며 “예기치 않은 불미스러운 사고가 터지면서 각종 감사와 감독을 굉장히...
마사회는 정규직 전환시행에 따라 주 2일 근무자 기준 정년보장 및 4대보험 가입, 기타 연차·주휴수당·퇴직금을 지급할 방침이다. 제외된 200여명은 60세 이상 실버직 근로자다.
이양호 마사회장은 “비정규직 대책을 고민하는 우리 사회의 다른 분야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미치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공공기관은 10곳으로 마사회 이양호 회장과 농어촌공사 정승 사장, 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여인홍 사장 등 모두 지난 정권에서 발탁된 인사들이다. 이에 따라 대거 교체가 예상된다.
해양수산부는 감사원으로부터 채용비리 사실이 적발된 우예종 부산항만공사 교체설이 나온다.
여기에 한국노총과 민주노총이 적폐 공공기관장으로 지목한 10명...
국회 국방위원회가 정경두 합참의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국방위는 18일 전체회의를 열고 정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경과와 합참의장으로서의 평가 내용을 담은 보고서를 통과시켰다.
정 후보자가 합참의장에 공식 임명되면 이양호 전 합참의장(1993∼1994년 재임) 이후 23년 만에 첫 공군 출신 합참의장이 된다.
당시 검찰 수사 결과 린다 김이 이양호 당시 국방장관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고, 군 고위관계자들에게 거액의 뇌물을 주고 군 기밀을 빼낸 것으로 드러나 온 국민을 경악케 했다. 이후 린다 김은 이 전 장관으로부터 무인항공기 사업계획 등 군사기밀을 빼돌린 혐의로 기소돼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 전 국장장관은 앞서 1996년 대우중공업으로부터...
황 대행이 지난해 12월 16일 이양호 전 농촌진흥청장을 한국마사회장에 임명했을 때에도 논란이 컸다.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 시스템 ‘알리오’에 따르면 7월 말 현재 공석이거나 임기 만료된 공공기관 상임감사 자리는 19개다. 여기에 9개 공공기관의 상임감사가 올해로 임기 만료된다. 상임감사는 자리별로 임명권자가 다르지만 실제로는 청와대가 영향력을...
이양호 한국마사회 회장은 26일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마사회가 최순실 사태로 인해 기업 이미지가 훼손됐다” 며 “마사회는 청렴경영과 책임경영으로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 회장은 경마의 건전화와 승마의 대중화로 국민들로부터 사랑받는 마사회로 거듭나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그는 “영국 등 말산업 선진국은 경마를...
대한민국 유일의 말 산업 육성 전담기관인 한국마사회장으로 부임한 지 반년이 되어 가고 있다. 몇 차례 현장을 방문해 열기를 몸소 체험한 바 있지만, 경주마(競走馬) 경매(競賣) 날이면 감회가 남다르다.
명마(名馬)로 한국 경마와 말 산업에 훈풍을 불게 할 새싹을 미리 만날 수 있는 자리라는 생각과 한국 경마의 미래가 이들에 달려 있기 때문이다.
말 생산...
일자리TF 총괄팀장은 부회장이 맡고, 이양호 마사회장이 직접 진두지휘할 예정이다.
마사회는 다른 공공기관에 비해 비정규직(간접고용 포함)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았던 만큼 선제적 조치에 나선 것이다.
마사회에는 3월말 현재 정규직 880명, 비정규직 2237명, 간접고용 1575명(55개 업체)이 근무하고 있다. 비정규직 대부분은 경마가 개최되는 주말에만 근무하는...
이양호 한국마사회 회장은 행시 26회로 농림수산식품부 기획조정실장 등을 지냈으며 농촌진흥청장을 거쳐 지난해 12월 마사회장에 선임됐다. 정승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은 행시 23회로 농림부 2차관, 식품의약품안전처 처장 등을 역임했다. 김윤종 농업정책보험금융원장도 행시 34기로 농림부 출신이다.
이재흥 한국고용정보원장, 심경우 한국폴리텍Ⅰ대학장, 최영현...
한 달 뒤인 12월에는 농식품부 기획조정실장을 지낸 이양호 전 농촌진흥청장이 한국마사회 회장에 선임됐고,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장에는 최영현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이 자리를 꿰찼다.
또 지난해 11월에는 이관섭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이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으로 취임한 데 이어 올해 3월에는 문재도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이 한국무역공사 사장이...
전달식에는 이양호 마사회장과 김휴현 농어촌희망재단 문화사업단장, 금난새 지휘자 등 2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마사회는 2005년부터 총 212억 원을 출연해 농어촌희망재단을 설립했다. 농어촌희망재단은 마사회가 기부한 54억 원의 예산을 통해 2012년부터 문화예술 사각지대에 놓인 농어촌 청소년과 다문화 가정 청소년을 단원으로 한 오케스트라(키도)를...
이 관계자는 이어 “다만, 마사회의 경우 최 씨 모녀에 대한 각종 특혜 지원 의혹이 아직 명확히 규명되지 않았다”며 “이번 감사원 감사는 마사회와 이양호 신임 회장에게 적잖은 부담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감사원은 마사회에 대한 감사 이외에도 강원랜드, 그랜드코리아레져(GKL) 등 일부 공공기관에 대해서도 조만간 감사를 벌일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마사회 이양호 회장이 새해 경마사업의 저변을 확대해 건전한 레저스포츠로 발전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우리 마사회 사업의 근간은 경마”라며 “경마의 사행성에서 비롯된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국민의 건전한 레저스포츠로 발전시켜 신뢰를 회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형사정책연구원에 따르면 우리나라 불법도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