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출범식에는 유니콘팜 공동대표인 강훈식·배현진 의원과 연구책임의원인 김한규·이해민 의원을 비롯해 정회원(박덕흠·박상혁·장철민·김성회 의원), 준회원(김성원·이양수·한지아·김소희 의원)이 참석했다. 발제에는 벤처기업협회 스타트업위원회 이용균 위원장과 한국벤처캐피탈협회 윤건수 회장이 각각 맡아 벤처·스타트업 생태계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이양수 의원은 “(한 대표가) 정 위의장을 교체 안 할 가능성이 높다”며 “(정책위의장 자리를) 맡은 지 두 달밖에 안 됐고, 정 의원이 합리적이고 일을 잘하니까 굳이 정 의원을 교체할 필요까지는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친한계 김경율 전 비대위원도 이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공고히 나가려면 교체하는 게 당연히 논리적으로 맞다고 생각한다”면서도 “(하지만)...
이양수 한국염료안료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은 “중소기업이 기존 화학물질을 등록할 때 유해성 시험자료 구매에 드는 비용 부담을 줄여달라”고 건의했다.
이양수 이사장은 “최근 신규 화학물질 등록 기준을 1톤까지 완화하는 등 화평법을 합리적으로 개정해주심에 감사함을 느낀다”면서도 “아직 중소기업들의 기존 화학물질 등록에 대한 비용 부담이 크다며, 기존...
이양수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와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가 전날(1일) 이태원특별법 일부 쟁점 사항을 수정해 이날 본회의에서 처리하기로 합의한 데 따른 것이다.
이태원특별법이 통과하자 방청석에서 이를 지켜보던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 회원들은 눈물을 흘렸다. 이정민 10.29 이태원참사 유가족협의회 운영위원장은 “마음만 먹으면 하루...
이양수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와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전날(1일) 이태원특별법 일부 쟁점 사항을 수정해 이날 본회의에서 처리하기로 합의했다. 이태원특별법은 2022년 10월 29일 발생한 이태원 참사 진상조사를 위한 특별조사위원회(특조위) 구성을 주요 골자로 한다.
특조위 구성은 위원장 1명을 여야가 협의해서 정하고, 여야가 4명씩 추천해 총...
이양수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는 2일 오전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채 상병 사건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하고 검찰에서 수사 중인데, 수사 중인 것을 가져다가 특검하는 경우는 없다. 수사가 끝난 다음에 미진할 경우에 특검을 해야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민주당이 2일 국회 본회의에서 채 상병 특검법을 처리할 것이라는 의지에 이...
국민의힘 이양수 원내수석부대표와 민주당 박주민 원내수석부대표는 1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 같은 합의사항을 발표했다.
특별조사위원회 구성은 의장 1인을 여야가 협의해 정하고, 여야가 각 4인을 추천해 총 9인으로 하기로 했다. 활동기간은 민주당 주장에 받아들여 1년 이내에 3개월 이내로 연장할 수 있게 했다.
국민의힘이 독소 조항이라 주장했던 특조위...
이양수 당 원내수석부대표는 23일 원내대책회의에서 "국민의힘은 22대 국회 개원 전이라도 시급한 민생법안 처리에는 찬성한다"고 했다.
이어 "총선의 민의는 22대 당선인에게 담긴 만큼 쟁점 법안은 22대 국회에서 집단적 총의를 모아 처리하는 것이 순리일 것"이라며 야당에 "21대 국회가 정쟁이 아닌 민생 법안과 협치를 우선으로 해 유종의 미를...
중진은 주호영·조경태·김기현·권영세·권성동·김상훈·박덕흠·이양수 의원, 나경원·조배숙 당선자 등이 참석했다.
정 수석대변인은 간담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최대한 빨리 전당대회를 치러야 한다고 동일하게 확인됐다. 그러기 위해 전당대회를 준비하는 비대위로 구성돼야 한다는 이야기가 나왔다"고 전했다.
비대위원장과 관련 정...
국민의힘에서는 이양수 원내수석부대표가 기념식에 참석했다.
개혁신당 정인성 대변인도 논평을 내고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이 64년 전 이승만 정권과 자유당의 모습으로 돌아가는 것은 아닌지 심히 우려된다”며 “국민의 목소리를 무시하고 억압한 권력의 말로가 어땠는지 정부와 여당은 4·19혁명의 교훈을 새겨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21대 국회에서 원내수석부대표를 지낸 이양수(강원 속초·인제·고성·양양), 송언석(경북 김천) 의원도 하마평에 오른다.
새 당대표는 중도층 외연 확장과 당정관계 재정립을 위해 수도권에서 발탁될 가능성이 있다. 이번 총선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승부를 벌인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도 한 명으로 떠오른다. 서울 동작을을 탈환한 나경원 전 원내대표...
임이자 9건…서삼석·이양수 7건남인순·조승래 6건…2건 50명·1건 115명
21대 국회에서 가결된 제정안을 최다 대표 발의한 의원은 9건의 임이자 국민의힘 의원(경북 상주문경·재선)이었다. 야당에선 7건의 서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전남 영암무안신안·재선)이 가장 높았다.
30일 본지가 입수한 국회사무처의 '21대 국회 법률반영 제정안(의원 발의) 현황'에 따르면...
강원 속초·인제·고성·양양 에는 재선 이양수 의원이 단수 추천을 받았다.
경북 영주·영양·봉화에는 임종득 전 대통령실 국가안보실 제2차장을 단수 추천했다.
인천 단수 추천자는 박상수 변호사(서구갑), 박종진 전 ‘박종진의 쾌도난마’ 메인앵커(서구을), 이행숙 전 인천시 문화복지정무부시장(서구병)이다.
우선 추천(전략 공천)자는 서울 노원구을 김준호 전...
지역 대표성이 과도하게 떨어질 뿐만 아니라 현역인 국민의힘 한기호(춘천-철원-화천-양구을), 이양수 의원(속초-인제-고성-양양)이 경선을 치르게 될 수 있다. 한 의원은 3자 경선 대기 중이며, 이 의원 지역구는 발표가 나지 않았다.
획정위 제안대로 종로구에 중구가 붙는 종로-중 선거구로 재편될 경우 양당 공천 신청자도 조정돼야 한다. 공천이 늦어지면 유권자...
이에 이양수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오전 “민주당은 전북 대신 부산의 의석수를 1석 줄일 것을 끈질기게 요구하더니,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자 그간 협의한 안을 전면 무효화하고 선관위 획정위의 1차 권고안을 수정없이 통과시키겠다고 협박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은 비례 의석 1석을 전북에 배정하는 안도 양보하여 받아들이겠다고 밝혔다”...
이양수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는 2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민주당이 선거구 협상을 발로 걷어차고 쌍특검법 재표결에 집착하는 이유가 ‘비명횡사, 친명횡재’ 공천으로 불붙은 계파 갈등의 시선을 다른 곳으로 돌리기 위한 게 아닌지 의구심이 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민주당은 인구가 줄어 의석 1석이 줄게 돼 있는 전라북도 대신 부산의...
국민의힘에서는 위원장인 윤재옥 원내대표와 여당 간사인 이양수 원내수석부대표만 참석했다. 야당은 의사진행발언을 통해 대통령실을 향한 질타를 쏟아냈다.
민주당 강준현 의원은 “대통령실은 강 의원이 악수하면서 손을 놓지 않았고 대통령 손을 자기 쪽으로 당겨 경호상 위해로 판단했다고 했지만, 거짓으로 드러났다”며 “대통령실은 운영위에 나와 국민 앞에서...
개정안은 전주혜 의원 외에도 윤재옥 원내대표, 이양수 원내수석부대표 등이 공동 발의에 이름을 올렸다.
전 의원은 "정치인의 도덕성은 일반 국민보다 더 엄격한 잣대를 들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도덕성에 흠결이 있는 국회의원이 국민의 혈세로 월급을 타가는 고약한 악습을 끊어야 한다"며 "이번 개정안은 전 국민이 바라는 국회의원의 특권 포기에 관한...
이양수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는 일정변경안 표결에 앞서 "민주당이 표결 시점을 멋대로 재단하며 여론에 미칠 효과를 극대화하고자 재의결을 미루는 모습을 국민들은 지켜보고 있다"며 "여론을 좌지우지할 타이밍을 노리겠다는 편협한 속셈의 발로"라고 비판했다.
두 특검법안 모두 표결에 부쳐졌지만 범야권이 반대 몰표를 던지면서 재표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