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사코나졸은 항진균 활성을 갖는 2세대 트리아졸 제제로 △암포테리신B 또는 이트라코나졸에 반응하지 않는 환자의 치료 △골수성백혈병이나 골수이형성증후군으로 관해-유도 화학요법을 받는 환자에게서의 침습성 진균 감염증 예방 △이식편대숙주질환(GVHD)으로 고용량 면역억제요법을 받는 조혈모세포 이식 수여자의 침습성 감염 예방에 쓰인다.
항암...
대웅제약과 영국 아박타가 합작해 설립한 아피셀테라퓨틱스는 2022년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에 선정돼 AFX 플랫폼 기술을 이용한 이식편대숙주질환 치료제와 차세대 엑소좀 기술 개발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국가연구개발 사업이다. 재생의료 분야 핵심 원천 기술부터...
이식편대숙주질환(GVHD)을 적응증으로 하는 'VM-GD'는 임상 1/2a상, 교모세포종 치료제와 고형암 치료제는 전임상 단계다.
보령바이오파마는 2월 mRNA 대사항암제를 개발하는 비피진을 설립했다. 기존 대사항암제는 암세포에 공급되는 영양분을 차단해 암세포 증식을 억제하는 구조로 암세포가 다른 방식으로 대사를 전개하면서 전이하면 약효를 발휘하기 어려운...
또 사이토카인방출증후군(CRS), 이식편대숙주질환(GvHD) 등 심각한 이상반응 없이 우수한 내약성을 나타냈다.
황유경 GC셀 세포치료연구소장은 "향후 다양한 약물과의 병용치료나 기능이 강화된 NK세포치료제를 개발함에 있어 고도화하는 근거가 될 수 있다”며 “동종 NK세포치료제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확인한 것은 미국 임상 1상이 진행되고...
또한, 사이토카인 방출증후군(CRS), 이식편대숙주질환(GvHD)과 같은 심각한 이상반응 없이 우수한 내약성을 확인했다.
특히, 종양세포에 특정한 수용체 리간드(ligand)나 유전자형을 가진 환자에서 더 좋은 예후를 확인해, 향후 동종 NK세포치료제 개발의 중요한 예후 인자로 활용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고영일 서울대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는 “이번...
NK 세포는 신체 내 선천적인 면역을 담당하며 비정상 세포나 암세포를 파괴하는 세포로서 타인 세포 주입에 대한 거부 반응인 GVHD(이식편대숙주질환) 부작용과 사이토카인 폭풍이 낮은 특징을 갖고 있어 T 세포보다 동종 유래 세포치료제 개발에 유리한 대안으로 주목 받고 있으나, 고순도 분리 배양이 어렵다는 점이 상용화의 걸림돌이 되고 있다....
NK세포는 신체 내 선천적인 면역을 담당하며 비정상 세포나 암세포를 파괴하는 세포로서 GVHD(이식편대숙주질환) 부작용과 사이토카인 폭풍 발생 위험이 낮아 T세포보다 동종유래 세포치료제 개발에 유리하나, 고순도 분리 배양이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테라베스트는 대량으로 증식 가능한 유도만능줄기세포 분화기술 플랫폼을 토대로 동종유래...
앱클론측은 CAR-NK세포치료제의 NK 세포는 외부 세포 주입에 대한 거부반응 GVHD(이식편대숙주질환) 부작용이 낮고 대량생산이 가능해 세계적으로 많은 연구개발이 진행되고 있으나 아직 국내외로 승인받은 CAR-NK 세포치료제는 없다고 설명했다.
이봉희 엔세이지 대표는 “앱클론의 항체 발굴 기술 및 CAR-T 기술력과 당사의 Cas12a 유전자가위 기술 및...
그 외에도 바이티어 플랫폼의 급성골수성백혈병 ‘VT-Tri(1)-A’, 교모세포종 ‘VT-Tri(2)-G’, 바이레인저의 γδT세포(감마델타T세포) 범용 면역세포치료제 ‘VR-CAR’, 바이메디어의 이식편대숙주질환(GVHD) ‘VM-GD’, 아토피피부염 ‘VM-AD’ 등의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이 가운데 급성골수성백혈병과 이식편대숙주질환은 각각 임상1상, 임상1/2a상 중이다.
국가에서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받아 임상을 진행, 잠재력과 사업성이 높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국내 척수소뇌 실조증 환자 규모는 약 4000명 정도로, 회사는 희귀의약품 지정을 신청할 계획이다.
에스씨엠생명과학은 척수소뇌 실조증 외에도 현재 아토피 피부염(임상 2상), 만성 이식편대숙주질환(임상 2상), 급성 췌장염(임상2a상)에 대한 임상을 진행 중이다.
또, 골수이식 환자에게서 나타나는 이식편대숙주질환(GvHD)에 대한 치료제 후보물질 ‘VMGD’에 대한 1/2a상과 급성골수성백혈병 치료제 후보물질 ‘VT-Tri(1)-A’의 1상을 지난해 승인받아 올해 중 임상에 착수할 계획이다.
김태규 바이젠셀 대표는 “이번 기술성 평가 통과를 기반으로 3분기 내 상장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임상중인 핵심...
이밖에 골수이식 환자에게서 주로 나타나는 ‘이식편대숙주질환(GvHD)’을 적응증으로 하는 면역세포치료제인 ‘VMGD’에 대한 1/2a임상시험과 급성골수성백혈병 면역세포치료제 ‘VT-Tri(1)-A’의 1상 임상시험을 지난해 승인받아 올해 중 임상시험에 착수할 계획이다.
김태규 바이젠셀 대표는 “이번 기술성 평가 통과를 기반으로 3분기 내 상장을 추진할 계획”...
현재 SCM생명과학은 국내에서 이식편대숙주질환(GHVD) 치료제의 임상 2상, 급성 췌장염 치료제의 임상 2a상을 진행 중이다. 미국에서는 전이성 신장암 임상 2b상, 이탈리아에서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 임상 1/2상도 밟고 있다. 급성 호흡곤란 증후군(ARDS) 치료제는 국내에서 임상시험계획(IND) 제출을 완료해 내년 1분기 중으로 임상 2a상 승인을 받을 예정이며...
환자들은 최대 9개월 동안 높은 수준의 안전성을 보였으며, 동종 세포치료제 투여 후 흔히 발생하는 이식편대숙주질환(GVHD)의 발현 및 신경독성, 용량제한 독성반응(DLT)은 찾아볼 수 없었다. CAR-T 치료제의 가장 큰 부작용인 사이토카인 방출증후군 또한 낮은 발현율을 확인하였다.
코이뮨이 개발중인 동종 CARCIK-CD19는 CAR-T 세포를 기반으로 하는...
면역세포치료제 개발 전문기업 바이젠셀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이식편대숙주질환(GVHD) 면역세포치료제 ‘VM-001(GVHD)’에 대한 임상1/2a상 시험을 승인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이식편대숙주질환은 조혈모세포 이식 후 환자에게 수혈된 림프구가 면역기능이 저하된 환자의 신체를 공격하면서 발생하는 질환으로 현재 표준치료법이 개발되지 않은...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급성 호흡곤란 증후군, 이식편대숙주질환(GVHD) 등 각종 난치병의 잠재적 약물 후보물질을 발굴하는데 힘을 쏟을 전망이다.
회사는 러시아 현지 임상 가능성도 검토 중이다. 현재 SCM생명과학은 국내에서 줄기세포 치료제를 기반으로 GVHD 임상 2상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올해 중으로 급성 혼란곤란 증후군 2a상 돌입을 앞두고...
바이메디어 플랫폼 기술을 활용한 이식편대숙주질환(GVHD)에 대한 면역억제 세포치료제인 ‘VM-001’은 올해 중 임상1상에 진입한다.
바이레인저는 현재 감마델타 T 세포(Gamma delta T 세포, γδT 세포) 세포를 사용한 다발성골수종, 간암, 폐암, 신장암 등 다양한 적응증 연구 및 ‘CAR-γδ T 세포’를 이용한 세포-유전자 복합 치료제 연구개발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바이젠셀은 이식편대숙주질환(GVHD) 치료제 후보물질 ‘VM-001’의 임상 1상을 올해 중 시작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바이레인저(ViRanger)는 다양한 유전자 탑재가 가능한 T세포치료제다. 바이젠셀은 감마델타 T세포(γδT 세포)를 사용해 다발성골수종, 간암, 폐암, 신장암 등의 다양한 적응증 연구를 진행 중이다. 바이젠셀은 바이레인저 플랫폼기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