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토트넘)을 비롯해 황희찬(울버햄프턴),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황의조(노리치시티), 이승우(수원) 등 많은 선수가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과 함께 챙긴 게 있는데요. 바로 ‘병역 혜택’입니다.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딴 어린 선수들은 병역 문제에서 자유로워졌습니다. 이를 계기로 해외에서 안정적인 선수 생활을 보내거나 적극적으로 유럽 진출 길을...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대표팀은 1일 인도네시아 보고르의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과의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결승전에서 이승우와 황희찬의 연속골을 앞세워 2대1 승리를 거뒀다.
이날 한국 대표팀은 득점 없이 0-0 상황으로 연장전에 돌입했다. 첫 골은 이승우의 발에서 나왔다. 손흥민은 1일 오후...
결국 이날 경기에서 승리한다면 이승우의 세 토끼 사냥은 성공하게 된다. 모든 게 이승우의 발에 달렸다.
한편 네티즌은 “한국ㆍ북한전 이승우, 2골 기다할게” “한국ㆍ북한전 이승우, 북한쯤이야 가볍게 승리?” “한국ㆍ북한전 이승우, 멋진 세레모니 볼 수 있기를” “한국ㆍ북한전 이승우, 오늘도 골 폭풍이 기대된다” 등 반응을 보였다.
이승우 골 일본반응
'리틀 메시' 이승우(16·바르셀로나 후베닐A)는 2014 아시아축구연맹(AFC) U-16 챔피언십 8강전 일본과의 경기에서 혼자서 2골을 넣으며 한국 팀의 4강 진출을 이끌었다.
특히 이승우는 60m 단독드리블에 이은 골을 성공시키며 일본 네티즌에게조차 극찬을 받았다. 이승우의 골에 일본 네티즌은 "레벨이 다르다", "이길...
이강인은 최근 유튜브 영상을 통해 절묘한 드리블과 슈팅을 선보이는 등 천부적 축구 실력으로 축구팬들에게 찬사를 받기도 했다.
한편 이강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강인, 이승우와 함께 기대된다” “이강인ㆍ이승우, 황금세대 기대된다” “이강인ㆍ이승우, 다음 월드컵 때 보는 건가?” 등 반응을 보였다.
태국에서 열린 일본과의 '2014 아시아축구연맹(AFC) U-16 챔피언십' 8강전에서 2골을 넣었다.
이승우 이강인 등 유소년 선수들의 활약 소식에 네티즌은 "이승우 이강인 있어 한국 축구 미래 밝다" "이승우나 이강인 같은 선수들을 한국에서는 못 키우나" "이승우 이강인 앞으로 세계적인 선수로 무럭무럭 성장해주길"등의 반응을 보였다.
14일 열린 우키베키스탄과의 8강전에서는 무려 5골을 집중시키며 5-2 승리를 이끌어냈다.
한편 네티즌은 일본전에서 2골을 집중시킨 이승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승우, 시리아전에서도 2골 부탁해” “이승우, 시리아전에서도 2골 넣을 수 있을까” “이승우, 시리아 정도는 가볍게 2골?” “이승우 2골, 꼭 봐야겠다” 등 반응을 보였다.
이승우 2골아시아축구연맹(AFC) 16세 이하(U-16) 챔피언십 8강전에서 들어간 이승우 2골에 대한 일본 반응이 흥미롭다.
먼저 경기 직후 일본 축구 전문지 케키사카는 이승우 2골에 대해 '한국의 메시에게 당했다'는 제목의 보도를 했다. 또 다른 일본 스포츠 전문지 '산케이스포츠'는 수비수 도안 리쓰의 인터뷰를 인용해 '일대일에서 이기지 못했다...
*일본전 2골 폭발 이승우 “우승하러 왔다…많을 골 넣을 것”
이승우(바르셀로나 유스)의 자신감 넘치는 인터뷰가 또 다시 화제다.
이승우는 14일(한국시간) 태국 방콕 라자만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 AFC(아시아축구연맹) U-16(16세 이하) 챔피언십 일본과의 8강전에서 전반전 41분과 후반 6분 각각 골을 기록하며 2-0 승리를 이끌었다.
특히 이승우는 후반 2분...
해외 반응 번역을 전문으로 하는 온라인 커뮤니티로, 14일 현재 네티즌들의 접속이 폭주해 서버 접속이 원활하지 않은 상태다.
네티즌들은 "한국 일본이승우 골 멋지다" "한국 일본이승우 멀티골로 승리 가생이닷컴 반응 궁금한데" "한국 일본이승우 골로 완승 가생이닷컴 네티즌들이 우려했던 대로네"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한국은 일본을 꺾고 4강에 진출하며 내년 10월 18일부터 칠레에서 열리는 U-17 FIFA 월드컵 출전권을 획득하게 됐다.
네티즌들은 "한국 일본이승우 골 역시 에이스" "한국 일본이승우 골이승우 리틀 메시답네" "한국 일본이승우 골 통쾌하다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한국은 또 이날 경기 승리로 아시아 4위까지 주어지는 2015 국제축구연맹 17세 이하 월드컵 본선 티켓을 획득했다. 청소년 월드컵은 내년 10월 18일부터 칠레에서 열린다.
한편 이승우의 멀티골을 본 네티즌은 “이승우 골, 정말 대단하다” “이승우 골, 그냥 나온 자신감이 아니었구나” “이승우 골, 오늘 한국 축구 비상하는 날이네” 등 반응을 보였다.
후베닐A는 바르셀로나 유스팀의 최종 단계다. 이승우는 2011년 세계 유스클럽선수권대회ㆍ국제유소년축구대회에서 MVP를 연이어 받으며 소속팀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네티즌들은 "한국 일본이승우 골 역시 리틀 메시" "한국 일본이승우 연속 진짜 잘한다" "한국 일본이승우 골 정말 기대되는 선수"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스포츠 전문채널 KBS N Sports는 오는 14일 오후 5시 20분부터 2014 AFC U-16 챔피언십 8강 한국-일본전을 위성 생중계한다.
네티즌들은 "한국 일본 16세 이하 대표팀 기대된다" "한국 일본 숙명의 라이벌전 흥미진진" "한국 일본 경기, 한국 대표팀 꼭 우승하길"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이로써 이승우는 14일 오후 5시 30분 태국 방콕 라자만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4 AFC(아시아축구연맹) U-16(16세 이하) 챔피언십 일본과의 8강전에 출전 예정이다.
이에 네티즌은 “이승우 골, 얼마나 잘하나 봤는데 잘하긴 하네. 일본전 꼭 봐야겠다” “이승우 골, 장결희와의 2-1 패스 다시 보게 되네” “이승우 골, 자신감 대단하다” 등 반응을 보였다.
일본전 꼭 봐야겠다” “한국ㆍ태국전 이승우ㆍ장결희 2-1 패스 다시 보게 되네” “한국ㆍ태국전 이승우 골, 자신감 대단하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국 대표팀은 14일 오후 5시 30분 방콕 라자만갈라 스타디움에서 B조 2위 일본과 8강전을 갖는다. 이 경기 승자는 U-16 월드컵 출전권을 획득하게 된다.
한편 네티즌은 “한국ㆍ태국전 골 폭발 이승우 인터뷰, 자신감 넘쳐서 좋다” “한국ㆍ태국전 골 폭발 이승우 인터뷰, 오늘 경기만큼만 뛰어라” “한국ㆍ태국전 골 폭발 이승우 인터뷰, 자신감인지 자만인지 모르겠네” “한국ㆍ태국전 골 폭발 이승우 인터뷰, 아무튼 일본 경기 꼭 승리하길” 등 반응을 보였다.
파리 생제르맹,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 AC 밀란(이탈리아), 가시와 레이솔(일본) 등 총 12개 팀이 조별 리그를 치러 각 조 1, 2위가 8강 토너먼트에 진출한다.
이승우 골잔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승우 골잔치, 16세라는데 대단" "이승우 골잔치, 이틀 연속 골 넣기는 정말 기적" "이승우 골잔치, 이대로만 성장해다오" 등의 반응을 보였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