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이스타항공은 최근 자회사인 이스타포트에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경영악화로 국내 여객조업 계약을 해지하기로 했다는 내용의 공문을 보냈다.
이스타포트는 2015년 이스타항공이 100% 출자해 설립했다. 공항에서 탑승 수속과 발권, 예약, 좌석 배정, 수화물 탁송, 항공기 탑승 관리 등을 담당해왔고, 정비 등 안전운항 지원 업무도...
최근까지는 이스타항공 공항여객서비스 자회사인 이스타포트 대표를 함께 맡아왔다.
최 대표는 "대외적으로 어려운 환경이지만 기존 업무 경험과 다양한 대외 업무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고의 글로벌 항공사로 거듭 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창립 10주년을 맞이한 올해 새롭게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제2의 도약을 위한 원년의 해로 이끌겠다"고...
이스타항공은 2일 공항여객서비스 자회사 ‘이스타포트’의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여객운송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희영 군산시건설 교통국장, 진희완 군산시의회 의장, 박재만 도의원, 남기재 군산경찰서장, 고병관 군산공항 지사장, 김계현 서울지방항공청 군산공항 출장소장, 최종구 이스타포트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스타항공은 탑승 수속과 발권, 예약 등 여객 운송 등 지상조업 제반 업무를 맡는 공항여객 서비스 자회사 ‘이스타포트(EASTARPORT Co.,Ltd.)’를 설립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스타포트는 자본금 3억원에 이스타항공이 100% 출자했으며 본사와 각 공항지점에서 근무하는 114명의 임직원으로 구성된다. 이스타포트는 오는 2월 1일 사무실 개소식을 하고 본격적으로 업무를...
주중 통상운임은 5만900원이며, 주말에는 5만8900원, 성수기에는 6만5900원이다.
이상직 회장은 "최근 충북도 차원에서 청주공항을 중심으로 한 인랜드 포트형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추진한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이스타항공이 청주공항 활성화에 큰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