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카디오는 김대혁·백용수 인하대학교병원 심장내과 교수, 최원익 인하대학교 인공지능공학과 교수, 이상철 인하대학교 컴퓨터공학과 교수 등이 지난 2020년 협력해 창업한 AI 기반 심장질환 진단 서비스 기업이다.
딥카디오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GE헬스케어코리아와 AI 기반 심장질환 진단 솔루션을 고도화하고 이를 글로벌 시장에서 상용화하기 위한 기술...
5일 이상철 분당서울대병원 비뇨의학과 교수·송병도 한양대 구리병원 비뇨의학과 교수 연구팀은 전립선특이항원(PSA) 수치가 4~10ng/mL인 환자에서 PHI를 활용하면 불필요한 MRI 검사를 최대 20.1%까지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
전립선암은 전 세계 남성 발병률 2위, 암 사망 원인 5위를 차지한다. 식생활 및 생활습관의 서구화로 다른 암에 비해 발병...
이어 이상철 교수는 “그동안은 항암제 내성과 약물저항에 혈관세포의 영향에 대해 중요하게 다루어지지 않았으나, 이번 연구를 통해 항암제 효능평가에서 혈관세포의 역할에 대한 고려가 필요함이 밝혀졌다”며 “이번에 개발한 혈관이 포함된 3차원 생체칩은 암종별 항암제 효능을 더욱 정밀하게 평가할 수 있어 환자 맞춤형 치료전략을 세우는데 적극 활용할 수...
이상철 분당서울대병원 비뇨의학과 교수팀은 스마트폰으로 소변 소리를 분석해 소변량을 자동 측정하는 기반 기술을 개발하고, 그 유용성을 입증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29일 밝혔다.
신장, 요관, 방광, 요도로 구성된 비뇨기계는 소변을 통해 체내의 노폐물을 제거하고 수분과 염분의 비율을 조절하는 ‘하수처리장’의 역할을 한다. 우리 몸은 매일 일정량의...
이어진 지정 토론에서는 권재열 경희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좌장으로, 정우용 상장협 정책부회장(국민연금 수탁자책임 전문위원회 위원), 김원식 건국대 경제통상학과 교수, 곽관훈 선문대 법경찰학과 교수, 이상철 경총 홍보실장(국민연금 기금운용위원회 위원)이 토론자로 나서 다양한 정책 대안을 제시했다.
정우용 정책부회장은 “‘권한과 책임의 일치’...
eVTOL 시장 성장 전망에 대해 이상철 항공대 교수는 “2035년에 740억 달러, 2040년에는 약 1조4740억 달러까지 확장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권용진 아주대 교수는 메타버스 기반 훈련체계에 대해 “시간과 공간 제약을 벗어나 훈련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어 군 전력 양성은 물론 훈련비용 절감에도 이바지할 것”이라며 “소요군과 기업이 협력을 통해 요구도를...
투자정책전문위원회는 상근 전문위원 3인 외에 기금운용위원회 위원 3명(이상철 한국경영자총협회 본부장, 이경호 한국노총 사무처장, 이찬진 제일합동법률사무소 변호사)과 외부전문가 3명(정삼영 한국대체투자연구원 원장, 정재만 숭실대 교수, 이준서 동국대 교수)으로 구성된다. 이들은 국민연금기금의 주요 투자기준, 투자정책 개발 또는 변경 등을 논의하게 된다....
기금운용위원회 사용자대표인 이상철 경총 수석위원은 "정부와 노사, 시민단체가 참여하는 이해관계자 중심의 현행 기금운용위원회를 전문가 중심으로 시급히 개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일본 GPIF, 노르웨이 GPFG, 네덜란드 ABP, 캐나다 CPP 등 세계적 연기금의 최고 의사결정 기구는 모두 공모나 노사단체 추천을 받은 민간 투자ㆍ금융 전문가들로 구성해...
회계학 발전과 기업지배구조 연구에 힘쓴 학자로 최관 성균관대 경영대학 교수와 이상철 동국대학교 회계학과 교수, 정희선 세종대학교 경영학과 조교수가 선정됐다.
삼정KPMG는 19일 역삼동 강남파이낸스센터 본사에서 한국회계학회가 주관하고 삼정KPMG가 후원하는 ‘2019 삼정KPMG 프로페서(Professor)’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뛰어난 회계학...
문 대통령은 앞서 4일 주요국 대사 인사를 한다. 주중대사에 장하성 전 청와대 정책실장, 주일대사에 남관표 전 국가안보실 2차장, 주러시아 대사에 이석배 블라디보스토크 총영사, 주오스트리아 대사에 이상철 전 청와대 안보실 1차장이 낙점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현재 낙점 거론되는 대사에 대해 김 대변인은 "변수가 있을 수 있다"고 말을 아꼈다.
박 회장은 임기동안 △학회 이사회 및 평의원회 구성원 다양화를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 △젊은 연구자들을 위한 학술행사 실시 △학회 학술지의 저널 영향력 지수(Impact Factor) 제고 및 SCOPUS 등재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동 대학 항공우주 및 기계공학부 이상철 교수 또한 올해 한국항공우주학회 부회장에 당선됐다.
이상철 부산대 교수는 “지속가능한 공공기관 혁신을 위해서는 기관 설립목표, 고유 업무를 훼손하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고, 오철호 숭실대 교수는 “공공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공공기관이 자발적 혁신을 하도록 유도하고 기관 규모·유형별로 감독 체계를 차별화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이석준 건국대 교수는 “국정과제·경영목표·혁신계획·평가 지표 간...
공공기관운영위원회 위원인 이상철 교수는 윤리적 문제를 야기한 평가위원에 대한 즉각 퇴출(one strike out) 제도를 제안했다.
오철호 교수는 “지속적, 자발적 혁신을 유도하는 평가기반으로의 전환이 필요하며, 평가결과의 수용성과 환류시스템을 제고해야 한다”고 말했다.
사회공공연구원 박용석 부원장은 “평가단 구성 시 노조 및 시민단체 추천, 성과급 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