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활발한 작품활동을 통해 10대와 20대를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캐릭터를 소화력을 입증한 곽동연은 이번 '국수의 신'에서도 폭풍활약을 이어가는 것은 물론, 성인 연기자로서도 탄탄한 입지를 다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곽동연을 비롯 천정명, 조재현, 정유미, 이상엽, 공승연 등이 출연하는 '국수의 신'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국수의 신' 이상엽과 공승연이 한밤 중 독 뒤에서 은밀한 시간을 갖는다.
28일 KBS 측은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극본 채승대ㆍ연출 김종연, 임세준ㆍ제작 베르디미디어, 드림E&M) 속 이상엽(박태하 역)과 공승연(김다해 역)의 장독대 만남이 포착된 스틸컷을 공개했다. 이가운데 두 남녀의 팽팽한 밀당이 시선을 사로잡은 것.
이는 단 두 컷의 사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