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이효리와 이상순은 2013년 결혼해 제주에서 11년간 결혼생활을 했다. 하지만 최근 제주도 생활을 정리하고 서울로 상경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반가움과 아쉬움을 동시에 남겼다.
부부는 지난해 8월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있는 단독주택과 인접한 대지 1필지를 60억5000만 원에 전액 현금으로 매입한 바 있다.
“막상 떠나려고 하니 새소리, 숲, 바다 하나하나가 너무 소중하게 보이더라”라고 속내를 전했다.
앞서 이효리의 남편 이상순 역시 제주에서 2년 동안 운영해 온 음악 카페 영업을 종료한 바 있어 아쉬움을 안겼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 2013년 이상순과 결혼해 제주로 이주해 생활해 왔다. 2017년 JTBC ‘효리네 민박’을 통해 제주 집을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건물주님께서 다른 걸 하신다고 한다”라고 종료 이유를 알렸다.
그러면서 “롱플레이라는 브랜드를 만들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좋은 장소나 기획이 있으면 언제든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해 기대를 높였다.
한편 이상순은 지난 2013년 이효리와 결혼해 제주로 이주했으며 2017년 JTBC ‘효리네 민박’을 통해 집을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상순은) 절대 나랑 안 싸울 것 같은 사람"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효리는 "기억에서 지워버리고 싶다. 너무 싸웠다"라면서 "나도, 엄마도 상처가 있었다. 엄마가 매우 힘든 걸 볼 때 내가 어리고 할 수 있는 게 없으니 무력감을 많이 느꼈다"라고 눈물을 보였다.
이효리는 "사랑하는 엄마가 힘들 때 아무것도 해줄 수 없었는데...
그는 “오랜만에 남편과 같이 서울에 올라왔는데 샵을 가는 것과 남편과의 근사한 식사 중 남편과의 시간을 선택했다”며 남편 이상순을 향한 여전한 사랑을 드러낸다. 동시에 그는 남편과 함께하는 일상도 아낌없이 공개한다.
또한 이효리는 이소라와 신동엽의 23년 만의 재회를 담았던 ‘슈퍼마켙 소라’ 첫 방송을 언급한다. 그는 “동엽 오빠가 이 프로그램에...
그러면서 "오빠(이상순)는 제주도에 있고 저 혼자 서울에서 지금 한 2주 정도 체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효리는 "결혼하고 나서 이렇게 오래 떨어져 있어 본 적이 처음인데 좋더라. 즐겁게 지내고 있다"라는 특유의 솔직함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제주살이와 서울살이를 비교해달라는 말에는 "제주살이는 심심하지만, 몸에 좋은...
이상순은 기타 연주로 먼저 무대를 열었다. 이효리는 화사의 ‘멍청이’를 느린 밴드 라이브 음악으로 편곡해 자신만의 ‘멍청이’ 무대를 만들어 냈다.
두 사람의 무대에 박수가 쏟아졌고 이효리는 “이 곡은 사심으로 선택했다. 결혼 10년이 되면서 부부 사이는 너무 좋고 친구처럼 좋은데 에로틱한 느낌이 많이 사라졌다. 이렇게 기타를 치는 모습을 보니까 설렜고...
임신을 위해 한약을 먹고 있으며 이상순은 금연 중이라고도 했다. 하지만 지난 4월 티빙 오리지널 ‘서울 체크인’을 통해 “나이가 있어서 생각보다 쉽지 않다”라며 난임을 고백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한편 이효리는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3세다. 1998년 그룹 핑클로 데뷔해 활동했으며 2013년 이상순과 결혼해 제주도에서 생활 중이다.
그러한 탓인지 영업 이틀째를 맞는 이날 카페는 재료 소진으로 오전 일찍 영업을 마감했다. 카페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이 사실을 알리며 “이대로 영업하기에는 근처 주민분들께 불편함을 끼칠 것 같아, 당분간은 예약제로 운영해야 할 것 같다는 결론을 내렸다”라고 공지했다.
한편 이상순과 이효리는 2013년 결혼 후 제주도에서 거주 중이다.
접한 팬들은 “지금이랑 똑같다”, “이효리랑 언니랑 붕어빵처럼 닮았다”, “유전자가 남다르다”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효리는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3세다. 1998년 ‘핑클’로 데뷔해 활동하다가 2003년 솔로 앨범을 발매, 대표 디바로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 2013년에는 5살 연상의 가수 이상순과 결혼해 현재 제주도에서 제2의 삶을 누리고 있다.
해당 사진을 접한 팬들은 “풋풋하다”, “미인은 늘 미인이다”, “연예인 안 했으면 안 될 상”, “이효리에게도 저런 시절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효리는 1998년 20살 무렵 4인조 걸그룹 ‘핑클’로 데뷔했다. 오랜 시간 슈퍼스타로 사랑을 받아온 이효리는 2013년 지금의 남편 이상순과 결혼해 제주도에 거주 중이다.
그는 “고등학교 1학년 때 길거리 캐스팅으로 연습생을 시작, 핑클의 이효리 언니 자리였다”고 털어놨다. 그는 “가수에 꿈도 없어서 연습생을 그만뒀는데 핑클이 성공했다”고 전했다.
31살 이후부터 연애를 못하고 있다 밝힌 그는 “연애나 결혼이 절실하다”며 “이상형은 이상순 씨 같은 분이다”고 밝혔다.
윤정희 씨는 "며느리가 채식을 하다 보니 자연식을 해주고 싶은 마음에 요리를 배우기 시작했다"라고 말했고, 이에 최불암은 박수를 보내기도 했다.
유기견 보호, 환경 문제 등에 꾸준한 관심을 나타내고 있는 이효리는 2011년부터 채식을 실천하고 있다.
한편 이효리는 2013년 이상순과 결혼한 뒤, 제주도에서 거주하고 있다.
싹쓰리 후속 활동 계획에 대한 궁금증이 큰 상황에서 유두래곤은 린다 G에게 “이상순에게 겨울 시즌 송 하나를 부탁한다”고 말했습니다. 겨울에 다시 뭉칠 의향에 대해 린다 G는 “제가 지금 임신계획이 있는데 만약 그때 임신이 안된다면 참여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해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콜라보 무대를 선보였으며, 최근 화제를 모으고 있는 비의 '깡' 안무를 노련하게 소화하며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네티즌은 "서울과 제주에서의 모습이 극과 극이네", "열심히 일한 당신 맘껏 즐겼으면", "유재석과 '효리네민박' 찍어달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효리는 2013년 가수 이상순과 결혼해 제주에 정착, 7년째 거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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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영상공개, 남편 이상순과 동화책 속 주인공 변신
이효리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상순이 이야기"라는 글과 함께 직접 편집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이상순과 이효리의 근황 모습이 담겼다. 코로나19 확산으로 갑갑한 상황에서 둘만의 일상 모습을 동화책 형식으로 각색해 큰 웃음을...
네티즌은 "코로나 속 작은 위안이 됐다", "동화책 만들기 어플인가 유행될 듯", "재미있게 사는 부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효리는 2013년 가수 이상순과 결혼 뒤, 제주도에서 거주하고 있다.
제주도에서는 지난달 29일까지 9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서초구 서초동, 동작구 흑석동, 마포구 서교동 건물 3곳의 요식업 임차인들에게 2개월 동안 임대료 10%를 감면해 주기로 했다.
또한 비와 김태희 부부도 각각 서울 강남구 청담동, 서울 강남구 역삼동 강남역 인근 건물의 임차인들에게 3월 임대료를 50% 인하하기로 결정, 이 같은 뜻을 전달했다.
한편 이효리는 2013년 가수 이상순과 결혼한 뒤, 제주도에 거주 중이다.
이효리 이상순은 결혼한 지 7년이 흘렀지만 여전히 2세 소식을 전하지 않고 있다. 이에 대해 JTBC ‘효리네민박’에서 이효리는 “사실 낳을지 말지 아직 계속 고민 중이다”며 “자연적으로 생기면 당연히 낳는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안 생기더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상순을 바라보며 그는 “뭘 해야 생기지”라며 농담을 덧붙이기도 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이효리, 성유리도 평범한 며느리군요", "왠지 친근하다", "이효리 시댁에서 사랑 듬뿍 받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 2013년 가수 이상순과 결혼식을 올렸다. 성유리는 프로골퍼 출신 코치 안성현과 약 4년간의 열애 끝에 2017년 백년가약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