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주의 펀드 트러스톤자산운용은 지난달 16일 한국알콜에 이사회 의사록 등 열람 및 등사 허가 소송을 제기하며 경영권 분쟁을 수면 위로 끌어올렸다. 트러스톤자산운용은 한국알콜 지분 8.33%를 보유한 2대 주주다. 앞서 트러스톤자산운용은 3월 정기주주총회 때도 감사위원 겸 사외의사 후보 선임안을 상정해 통과시키기도 했다.
#행동주의 펀드 플래쉬라이트...
한국알콜이 경영권 분쟁 소식에 강세다.
20일 오후 2시 27분 기준 한국알콜은 전 거래일보다 26.75%(2640원) 오른 1만251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한국알콜은 트러스트자산운용으로부터 이사회 의사록 등 열람 및 등사허가 소송에 피소됐다고 공시했다.
이에 한국알콜은 “당사는 법적 절차에 따라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FCP는 △필립모리스(이하 PMI)와의 계약 내용과 해외 사업 수익성 △작년 4분기부터 집행된 컨설팅 수수료 260억 원 내역 등에 대한 회계장부와 서류 △이사회 의사록 등의 열람·등사를 요청했다.
상법상 주식회사 발행주식 총수의 3% 이상을 소유한 주주는 회사에 회계장부와 서류의 열람·등사를 청구할 수 있다.
FCP에 따르면 KT&G는 지난 1월 PMI와의...
회계장부 및 이사회의사록 열람·등사 신청 가처분 제기 KCGI “김준기 창업회장 일가 사적이익 도구 활용 의심”내부통제 시스템 미흡도 지적…세무조사 결과 조치 의문 등 우려 나열
강성부 대표가 이끄는 사모펀드 KCGI는 13일 DB하이텍을 상대로 회계장부와 이사회의사록의 열람·등사를 신청하는 가처분을 제기했다고 13일 밝혔다. 가처분은 투자목적회사...
주주연대는 주주대표소송 등을 준비하며 24일 이사회 의사록 열람 및 등사 허가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광주신세계 소액주주 모임은 지난달 현금배당 및 사외인사 후보 추천 등을 주주제안으로 제출했다. 광주신세계는 22일 자사주 4만2810주(16억2000만 원 규모)를 소각한다고 공시하는 등 주주환원 정책을 내놓으며 이에 대응하는 움직임을 보였다.
파나진 소액주주들은...
트러스톤자산운용 측은 "BYC 실적에 악영향을 준 것으로 판단되는 대주주 일가 특수관계기업들과의 의류제품 제조ㆍ판매 계약 건과 BYC 본사 사옥 관리용역 계약 건 등이 적법한 절차를 거쳤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법원의 허가를 받아 지난 6일 BYC 이사회 의사록을 열람했다"며 "자료 분석 결과 해당 기간에 이뤄진 대부분의 내부거래가 이사회...
그러면서 "열람청구를 통해 관련 자료를 요청한 기한인 18일까지 (SM 이사회가) 원활한 자료 제공에 협조해 주실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사회 의사록 및 회계장부 등을 면밀히 검토해 라이크기획과의 계약 문제뿐만 아니라 그 외의 문제들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요구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얼라인파트너스는 4일 정기 주주총회까지 약 6개월, 주주명부 폐쇄일까지 3개월가량 남은 상황에서 단계적 주주 권리 보호 조치 1단계인 이사회 의사록 및 회계장부 열람·등사를 청구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얼라인은 "에스엠 내외부의 혼란을 최소화하고 주주들의 권리 보호를 위해 후속 논의와 이사회 결의를 포함한 확정 공시를 지난달 30일까지 요구했다...
트러스톤자산운용은 법원에 BYC 이사회 의사록 열람ㆍ등사를 허가해 달라는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30일 밝혔다. 트러스톤자산운용은 BYC의 지분 8.13%를 보유한 2대 주주다.
앞서 BYC 측에 이사회 의사록 열람ㆍ등사 청구권을 행사했지만 회신을 받지 못해 지난 26일 법원에 허가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트러스톤자산운용 측은 설명했다.
트러스톤자산운용은 “BYC 실적에...
트러스톤자산운용은 BYC를 대상으로 이사회의사록 열람 및 등사 청구권을 행사했다고 26일 밝혔다.
트러스톤자산운용은 “BYC 실적에 악영향을 준 것으로 판단되는 본사 사옥 관리용역 계약 건 등이 적법한 절차를 거쳐 진행됐는지를 파악하기 위해 이사회 의사록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며 “이를 위해 2017년부터 2022년 4월까지 5년간의...
트러스톤자산운용은 보유 목적 변경으로 주주명부 및 이사회 의사록, 회계장부 열람등사청구, 임시 주주총회 소집 청구 등 적극적인 주주 활동을 벌일 수 있게 됐다.
트러스톤자산운용은 입장문에서 “BYC는 지난해 말 연결 기준 자산총액이 6791억 원이고, 3년간 200억 원대의 영업이익을 내고 있다”며 “그러나 시가총액은 2600억 원에 불과하다”라고...
이번 공시변경으로 트러스톤자산운용은 주주명부 및 이사회의사록, 회계장부 열람등사청구, 임시주총 소집청구, 이사해임요구, 주주제안권 행사는 물론 회사와 위법·부당행위에 관련된 경영진에 대한 제반 법적 조치 등 더 적극적인 주주활동을 펼쳐나갈 수 있게 됐다.
트러스톤자산운용은 “12월 22일 현재 BYC주식 8.13%(의결권 행사 가능주식 8.06%)를 보유하고...
금전대여 결정
△탑엔지니어링, 기판 절단 장치 관련 특허권 취득
△한미사이언스, 9월 28일 임시주총 개최
△지엔원에너지, 99.8만주 전환청구권 행사
△판타지오, 이사회 의사록 열람 및 등사 허가 소송 피소
△한전기술, 김진우 사외이사 신규 선임
△씨앤지하이테크, 142억 규모 반도체 제조장비 공급계약
△대보마그네틱, 88억 규모 신규시설 투자
판타지오는 엘앤케이홀딩스가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이사회 의사록 열람 및 등사 허가신청을 제기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이번 소송은 엘앤에이홀딩스 또는 위임을 받은 대리인에게 2018년 6월 18일부터 2020년 8월 3일까지의 각 이사회 의사록을 본점에서 영업시간 내에 열람 및 등사(사진촬영, USB디스켓 복사 포함)하도록 해달라는 내용이다.
회사 측은...
이에 그레이스홀딩스는 이사회에서 결의된 신규차입 건과 관련해 3개 금융기관으로부터의 신규 차입금 총 600억 원의 사용내용 명세서와 이에 대한 증빙서류, 7개 금융기관으로부터의 신규 차입금 총 1000억 원에 대한 사용내용 명세서를 열람·등사할 수 있게 해달라고 요구했다.
이에 한진칼은 KCGI가 요구한 이사회 의사록 등 관련 서류를 지난달 21일 제공한...
네오디안테크놀로지는 홍석봉 외 2명의 소액주주가 지난달 19일 서울고등법원에 신청했던 ‘이사회의사록열람 및 등사허가’를 자진 취하하면서 소액주주와 법정 분쟁이 종결됐다고 12일 밝혔다.
회사 측과 소액주주들은 지난 2017년부터 경영진 선임을 두고 대치 양상을 이어왔다. 이번 취하 소송 건은 소액주주들이 제기했던 경영권 분쟁소송 중 하나다. 소액주주가...
이선 등 원고 3명이 서울중앙지방법원에 회사를 대상으로 경영권 분쟁소송을 제기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원고는 이사회 의사록 열람 및 등사 허가와 회계장부 등의 열람 및 등사 가처분을 신청했다. 또한 회사 업무, 재산상태 조사를 위한 지정 검사인 선임 등을 요구했다.
한국코퍼레이션은 법률 대리인을 통해 법적 절차에 따라 적극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금호석유화학은 지난 9일 아시아나항공에 금호터미널 주식 매각과 관련한 자료 제공을 요청하면서 지분 매각 및 합병에 대한 반대 의사를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아시아나항공이 이사회 의사록만 열람이 가능하다고 답변했고, 금호석유화학은 회계장부 등 주주로서 구체적인 사실 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가처분신청을 냈다.
지난달 29일 아시아나항공은 금호터미널...
이날 함께 상정된 새정치민주연합 이학영 의원이 낸 금융지주회사법 개정안은 금융지주회사가 주주의 이사회 의사록 열람청구권을 거절하지 못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주주의 경영 감시권을 강화해 이사회의 건전한 경영을 유도한다는 목적이다.
서민금융생활지원법은 현재 정무위에 계류 중이나 정부와 여당이 중점처리 법안으로 꼽는 법안이다. 이 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