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차기 이사장에 윤웅섭 부이사장(일동제약 대표이사 부회장)이 선임됐다.
협회는 16일 오후 2024년도 제1차 이사장단 회의를 열고 윤웅섭 일동제약 부회장을 임기 2년의 제16대 이사장으로 선임했다.
1967년생인 윤 부회장은 1990년 연세대 응용통계학과 졸업 후, 1993년 조지아주립대 회계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글로벌 회계법인 KPMG의...
이사회에 앞서 열린 제2차 이사장단 회의에서 정관에 따라 노 전 청장을 차기 회장 단수 후보로 추천, 이사회 선임 절차를 거쳤으며 21일 총회에 보고할 예정이다. 그는 2월 말 물러나는 원희목 현 회장의 뒤를 이어 3월 1일부터 임기 2년의 제22대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직을 맡게 된다.
이사회는 이날 전년 대비 4.6% 증가한 120억 원의 2023년 예산안과 주요 사업계획...
이에 따라 2월 14일 열리는 이사장단 회의에서 노 전 수석을 회장 후보로 단수 추천하고, 이어 열리는 이사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임을 의결할 예정이다.
차기 제약바이오협회 회장 임기는 3월 1일부터 2년이다. 한 차례 연임이 가능하며, 이사장단사의 의결이 있을 경우 2년이 더 추가될 수 있다.
노 전 수석은 1988년부터 보건사회부(현 보건복지부)에서...
회원조합 이사장 간담회서 레미콘 파업 결정
시멘트 가격 인상을 두고 레미콘업계와 일부 시멘트 업체가 인상 시기를 두고 견해차가 좁혀지지 않고 있다. 레미콘 공장의 무기한 셧다운(조업 중단)이 열흘 유보된 가운데, 중소레미콘업계는 19일 오전 자체 회의를 통해 파업 여부를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18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900여 업체로 이뤄진...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최근 제5차 이사장단 회의를 열고 특별위원회인 ‘디지털헬스위원회’ 설치안을 만장일치로 의결하고 전 회원사 대상으로 위원 공모 절차에 들어갔다고 19일 밝혔다.
신설된 디지털헬스위원회는 △디지털치료제 등 디지털 헬스 관련 연구개발(R&D) 및 지원 △디지털헬스 관련 최신 정보 수집 및 이해 제고 △디지털헬스 관련 기업간 네트워크...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14일 오후 서울 송파구 한미타워빌딩에서 제11차 이사장단 회의를 열고 윤 부회장을 임기 2년의 제15대 이사장으로 선임했다고 15일 밝혔다.
윤 부회장은 1987년 한양대 산업공학과를 졸업한후 1989년 한국IBM에 입사해 개발업무를 담당하다가 1992년 선친이 운영하던 광명약품공업에 합류, 본격적인 경영수업과 함께 제약업계에 첫 발을...
협회는 15일 제 6차 이사장단 회의를 열어 정부가 경구용 제제로 개발 중인 해외 코로나19 치료제의 선구매를 추진하겠다고 나선 데 대해 외국산 치료제 등의 도입도 필요하지만 보건안보 차원에서 국산 치료제 및 백신의 신속한 개발이 보다 시급한 우선 과제라는 데 의견을 모으고 정부 지원이 필요하다고 16일 밝혔다.
원희목 회장은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의...
또 식약처의 행정처분 및 수사결과가 나오는 대로 윤리위원회를 열어 구체적 자격 정지 기간을 정하고, 이 같은 회원사 징계안을 이사장단 회의와 이사회에 상정하는 등 후속 의결 절차를 통해 처분을 확정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비보존 제약은 지난해 9월 비보존 헬스케어에 인수되며 비보존그룹으로 편입된 회사다. 인수 이후 내부 업무 확인 과정에서 의약품...
다만, '인체 유해성은 적을 것'이란 식약처 검사 결과를 참작해 이같이 결정했다.
협회는 식약처의 행정처분 및 수사결과가 나오는대로 윤리위원회를 다시 열어 구체적 자격정지 기간을 정하고, 이 같은 회원사 징계안을 이사장단 회의와 이사회에 상정하는 등 후속 의결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협회는 향후 식약처의 행정처분 및 수사결과가 나오는대로 윤리위원회를 다시 열어 구체적 자격정지 기간을 정하고, 이 같은 회원사 징계안을 이사장단 회의와 이사회에 상정하는 등 후속 의결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자격 정지를 받게 되면 △협회 주관 교육 △의결권 △정부 정책에 관한 정보 및 의견 수렴 등 회원사로서의 권리가 모두 제한됨에 따라 중징계 처분에...
제약바이오협회 이사장단은 19일 오후 2021년도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원희목 현 회장에 대한 임기 연장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임기 2년의 회장은 한 차례 연임이 가능하며, 연임된 회장에 한해 필요시 이사장단의 특별 결의로 1회 임기 연장이 가능하도록 규정한 정관(제13조)에 따른 것이다.
원 회장은 2017년 2월 제21대 회장에 취임했으며, 2019년 2월 다시 임기...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19일 이사장단회의와 이사회를 잇달아 열어 감염병 확산 등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치료제와 백신, 고비용·저수익의 필수의약품의 안정적인 개발을 지원하는 ‘(가칭)한국혁신의약품컨소시엄(KIMC)’을 설립하고, 공동 출자하기로 의결했다. 국내 제약바이오산업계가 공동 출자·개발을 뼈대로 하는 컨소시엄을 구성하는 것은 이번이...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21일 오후 이사장단 회의를 열고 코로나19와 관련해 치료제 및 백신 개발 동향,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환경 변화 전망, 그리고 제약 자국화의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국내 제약바이오산업계의 역할과 과제 등을 주제로 논의했다고 22일 밝혔다.
참석자들은 코로나19로 인한 국가적 위기상황에서 GC녹십자와 SK바이오사이언스 등 일부 기업이...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최근 이사장단회의를 열어 기획정책위원회 등 10개 위원회의 위원장을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이관순 이사장이 당연직으로 기획정책위원장에 선임됐다. 권기범 동국제약 부회장은 바이오의약품위원장, 백승열 대원제약 부회장은 홍보위원장, 이정희 유한양행 대표는 R&D정책위원장에 신규 임명됐다. 윤웅섭 글로벌협력위원장, 윤성태...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4일 서울 방배동 협회 회관에서 이관순 신임 이사장 주재로 긴급 이사장단 회의를 열고, 국가적 재난 상황을 조속히 극복하기 위해 이같이 결의했다고 5일 밝혔다. 범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보건안보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취지에서다.
이를 위해 의약품 등 물품과 성금을 지원하고, 환자가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대구·경북...
협회 정관에 따라 차기 이사장은 이사장단 회의에서 선임되고, 이사회와 총회에 보고하게 된다. 부회장 등 상근 임원은 이사장단 회의에서 추천하고 이사회 선임, 총회 보고로 인선 절차가 완료된다.
협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과 관련 감염 예방 차원에서 25일 열기로 한 제75회 정기총회를 서면총회로 대체하기로 결정했다. 인공지능신약개발지원센터를...
18일 업계에 따르면 동아에스티는 지난 15일 제약바이오협회 이사장단 회의를 통해 탈퇴 의사를 전했고, 협회는 이를 수용했다. 그룹사 동아제약은 회원사를 유지한다.
이번 결정을 협회 회원사로서 리베이트 사건으로 누를 끼친 점을 반성하고 윤리경영을 강화하기 위한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앞서 2017년 동아에스티 일부 경영진은 업무상 횡령·배임·리베이트...
협회는 11일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호텔에서 제6차 이사장단회의를 열어 이같은 내용을 확정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등 3개 단체가 공동 주최한다. 행사장은 지난해 취업박람회장보다 넓은 규모의 aT센터에 마련했고, 기업 부스도 지난해보다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협회는 이번 주 보건산업진흥원...
2월 정기총회를 기점으로 임기가 만료되는 차기 회장 선임 건과 관련해서는 지난 12일 이사장단회의에서 만장일치로 추천받은 원희목 현 회장을 차기 회장에 재선임하기로 결정했다. 원 회장은 “재선임해 주신 여러분의 뜻과 기대에 부응하는 역할을 해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회원사들과 함께 한국 제약산업이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다져...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6일 제16차 이사장단 회의를 열어 공석 중인 회장에 원희목 전 회장을 만장일치로 추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19일 이사회를 개최, 회장 선임건을 처리하고 이후 총회 보고를 통해 관련 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원 전 회장이 최종 선임되면 12월 1일 이후 취임해 2019년 2월까지 잔여 임기를 수행하며, 이후 재선임될 수 있다.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