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서울 송파구 지아이이노베이션 본사에서 진행된 MOU 체결식에는 지아이이노베이션의 이병건 회장, 장명호 CSO, 홍준호 대표, 윤나리 전무와 아이디바인의 김송미 대표가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지아이이노베이션의 핵심 항암 파이프라인 GI-102, GI-108의 최적 임상개발 전략 수립 및 뉴 타깃 발굴에 중점에 두고 아이디바인의 AI 기술을 활용할...
빠르게 불합리한 규제를 철폐해 한국 제약바이오산업을 발전시켜야 합니다.”
이병건 국가첨단전략산업위원회 위원(지아이이노베이션 회장)은 제약바이오헬스케어산업 미래 신성장 동력을 육성하기 위해서는 불합리한 규제를 빠르게 철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위원은 10일 서울 영등포구 CCMM빌딩에서 열린 ‘제약바이오헬스케어산업의 미래 신성장 동력 육성...
강력한 보호를 의미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 매력도를 크게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병건 지아이이노베이션 회장은 “이번 유럽특허 등록은 글로벌 제약사와의 기술이전 협상에서 GI-101A 및 GI-102의 가치를 상승시킬 수 있는 중요한 요인일 뿐만 아니라 기술이전 가능성을 확고히 할 수 있는 바탕을 마련한 것”이라고 의미를 강조했다.
이병건 지아이이노베이션 회장은 “11년째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 참석하는데 매년 한국의 위상이 달라진다”라면서 “첫날에 한국 기업이 4곳이나 언급됐다. 지금까지 이런 적이 없었다”라고 말했다.
글로벌 대세는 ADC와 GLP-1
기업들의 관심이 가장 많이 쏠린 분야는 단연 ADC였다. ADC는 암세포 표면의 특정 항원을 표적하는 항체(Antibody)와 강력한...
이병건 지아이이노베이션 회장은 “알레르기 질환으로 고통받는 전 세계 소아 및 성인 환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마루호와 일본 내 임상 협력을 공고히 할 뿐 아니라 추후 유한양행의 GI-301(YH35324) 글로벌 기술이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아이이노베이션은 2020년 유한양행에 일본을 제외한 GI-301(YH35324)의...
지아이이노베이션 본사에서 진행된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지아이이노베이션 이병건 회장과 윤나리 상무, 메디데이터 글로벌 AI 총괄 파레드 멜헴(Fareed Melhem) 수석 부사장, 아시아태평양 총괄 에드윈 응(Edwin Ng) 수석 부사장을 비롯한 양사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1999년 설립된 메디데이터는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미국, 일본, 한국, 영국을...
이병건 지아이이노베이션 회장은 “GI-301과 프로바이오틱스 병용은 아토피 질환뿐만 아니라 마땅한 치료 옵션이 없는 식품 알레르기까지 적응증 확장이 가능하다”라며 “이번 특허 등록은 글로벌 제약사와 기술이전 협상에서 GI-301의 가치를 상승시킬 수 있는 중요한 요인일 뿐만 아니라 유럽 시장 진출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병건 지아이이노베이션 회장은 최근 기자간담회에서 “기술이전한 제품이 실제로 판매돼 로열티를 받아야 기업이 영속적으로 운영될 수 있다”라면서 “성공사례를 보여주겠다”라고 강조했다.
백신 및 면역질환 치료제 전문기업 큐라티스와 코넥스에서 이전상장한 체외진단 의료기기 전문기업 프로테옴텍도 희망 공모가 충족에 실패했다. 하루 차이로...
이병건 지아이이노베이션 회장은 17일 오전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알레르기 치료제 GI-301의 일본 기술이전을 연내 마무리하고, 내년에는 유한양행과 함께 글로벌 기술이전을 본격적으로 타진할 것”이라며 일본 기술이전 협상이 막바지 단계에 이르렀음을 밝혔다.
일본의 경우 꽃가루 알레르기 1조 원, 천식 및 만성...
이병건 지아이이노베이션 회장은 “이번 미국 특허등록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GI-101의 미국 임상에 힘을 실어주게 됐으며, 글로벌 제약사와의 기술이전 협상에서 GI-101의 가치를 상승시킬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게 되었다”며 “임상에서 좋은 성과가 글로벌 기술 이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키트루다의 경우 현재 1400건이 넘는 임상이 진행 중으로, 900건 이상이 병용요법 연구다.
이병건 지아이이노베이션 회장은 “이번 미국 특허를 바탕으로 임상의 좋은 성과가 글로벌 기술이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기술이전 된 파이프라인이 제품화까지 이어져야 바이오기업이 살아남을 수 있는 진정한 성공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병건 지아이이노베이션 회장은 바이오기업의 영속성을 강조했다. 지아이이노베이션은 이중 융합 단백질을 기반으로 차세대 면역치료제를 연구·개발(R&D)하는 기업으로, 올해 증시에 입성한 첫 번째 신약개발 회사다.
지난달 30일...
지금까지 2건의 기술이전에 성공했고, 앞으로 5년 내 5건을 추가하겠습니다.”
이병건 지아이이노베이션 대표이사 회장은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기업공개(IPO) 간담회에서 상장 후 사업 계획과 비전을 공개했다.
지아이이노베이션은 이중 융합 단백질을 기반으로 차세대 면역치료제를 연구개발하는 바이오벤처다. 핵심 기술인 혁신신약...
이병건 지아이이노베이션 회장은 “대부분 상장기업이 혁신형 제약기업으로 선정되는 가운데 비상장사로서 글로벌 시장 진출 역량을 갖춘 기업으로 인정받아 기쁘다”며 “끊임없는 혁신 경영 활동과 연구·개발(R&D)을 통해 글로벌 무대에 우뚝 설 수 있는 바이오 기업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지아이이노베이션은 지난해 12월 코스닥 상장을 위한...
이병건 회장은 “희귀의약품 시장의 급속 성장에 따라 전세계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희귀의약품 승인을 위한 치열한 경쟁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 미충족 의료수요에 더 관심을 갖고 신약개발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지아이이노베이션은 면역항암제 GI-101(CD80+IL2v)의 글로벌 임상 1/2상이 순항 중이며, 국가신약개발사업단(KDDF)로부터 임상 개발...
환자의 임상 검체를 이용한 중개연구를 수행해 GI-108의 효능을 검증하고 바이오마커를 발굴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병건 지아이이노베이션 회장은 “면역항암제 GI-101의 글로벌 임상 1/2상과 알레르기 치료제 GI-301의 국내 임상 1상이 순항 중인 가운데, 신규 면역항암제와 섬유화질환 치료제 등 후속 파이프라인의 연구개발도 진행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병건 지아이이노베이션 회장은 “특히 꽃가루 알레르기는 삼나무 등으로 인해 4명 중 1명 이상이 알레르기 증상을 앓고 있다”면서 “특허 등록을 시작으로 일본 지역에 대한 추가 기술 이전을 이뤄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GI-301은 유한양행(YH35324)과 아토피가 있는 건강인 또는 경증의 알레르기 질환을 앓는 대상자에서 임상 1상을 진행...
신규 면역항암제, 대사성 질환 등 후속 파이프라인도 연구개발하고 있다.
이병건 대표이사 회장은 “현재 지아이이노베이션의 주요 파이프라인인 GI-101, GI-301 모든 임상이 순항 중”이라며 “남은 상장 절차 준비 뿐 아니라 이후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회사의 주요 전략인 3S(Science, Strategy, Speed)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