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으로부터 교육받은 보이스피싱 사기유형과 대응요령 등을 주변에 전파하며 농촌 지역의 금융사기 피해예방에 함께 힘쓰고 있다.
이민경 금융소비자보호부문 부행장은 "한동안 감소세였던 보이스피싱 범죄가 다시 증가하고 있어 우려된다"면서 "대고객 홍보와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등 피해 발생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민경 NH농협은행 금융소비자보호부문장(부행장)은 여성이 일하기 어려운 환경에서 오로지 능력과 성과로 인정받은 인물로 통한다.
이 부행장은 최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여성이라는 이유로 새로운 도전에 주저하기보다는 업무 전문성을 키워 두려움을 극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회사도 여성 직원의 리더십을 꾸준히 배양하고 양성평등 문화의 확산을...
이민경 중기중앙회 정책총괄실장은 “고금리 장기화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금융비용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며 “실제 자영업자 대출 연체율이 ‘22년 2분기 말 0.5%에서 올해 1분기 말 1.52%로 3배 이상 증가하면서, 고금리 장기화로 인해 고객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은 물론 은행까지 동반 부실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6월 초...
도입 시 중소기업 금융환경 개선여부에 관한 질문에는 조사기업의 45%가 ‘그렇다’고 응답해, 상생금융지수 도입이 경영환경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나타났다.
이민경 중기중앙회 정책총괄실장은 “중소기업의 상생금융 이용률이 12.3%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중소기업이 체감하고,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상생금융제도 도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곽산업 국민은행 디지털사업그룹장, 박현주 신한은행 소비자보호그룹장, 송현주 우리은행 자산관리그룹장, 정현옥 우리은행 금융소비자보호그룹장, 이민경 농협은행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가 그 주인공이다.
5명 여성 부행장의 평균 나이는 57세로 집계됐다. 작년 말 4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 부행장 승진자의 평균 나이가 56세인 점을 고려하면 여성...
우수상에는 중앙대학교 이민경 씨의 ‘다크스토어를 통해 물류배송 효율을 증진하는 퀵커머스’와 한국해양대학교 권동한, 김민혜, 김성현 씨 팀의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송장 제안’이 선정됐다.
이날 시상식에서 대상 수상팀은 200만 원, 최우수상 2개 팀 각 100만 원, 우수상 2개 팀 각 50만 원의 상금을 받았다. 또한, 수상자들은 CJ대한통운 입사 지원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