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수·이동필 전 농식품부 장관과 손문기·김승희 전 식약처장도 같이 고발했다.
이들은 “언제부터 살충제와 발암물질에 계란이 오염되고 유통됐는지 제대로 알 수 없는 상태”라며 “농림부는 친환경 인증 제도와 생태농업을 지키고 키우는 일에 무한 책임을 갖고 있지만 우왕좌왕하는 엉터리 행정 때문에 사태가 더 악화했다”고 고발 이유를 전했다.
현재 개각 대상으로는 ‘원년 멤버’인 윤성규 환경부 장관,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1순위로 꼽힌다. 또 롯데홈쇼핑 재승인 문제와 공무원 비위 등으로 감사를 받은 미래창조과학부 최양희 장관을 비롯해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교체 대상으로 거론된다. 애초 유임 가능성이 점쳐졌던 윤병세 외교부 장관과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도 물러날 가능성을...
농림부는 그동안 개방화와 고령화에 대응해 농업·농촌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농업의 미래성장 산업화’를 핵심 개혁과제로 선정했다. 또 영세고령농에 대한 배려 농정과 함께 첨단기술농업, 6차산업화, 수출 확대 및 상생협력 등 체감도 높은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여 왔다.
이날 이동필장관은 “쌀 관세화와 FTA 등 시장 개방이...
이것도 중요성이 50%이다”라며 “하여튼 오늘 홈쇼핑 호스트가 돼서…”라고 말해 웃음이 이어졌다.
이동필 농림부 장관은 박 대통령이 지난 6월21일 가뭄 피해가 극심한 강화도를 찾아 논에 직접 물을 뿌린 것을 상기하며 “호스를 위로 대니 밑으로 대니 해서 언론에서 가십이 됐는데 최근에 확인을 해보니 그 논이 이제까지 했던 것보다 잘됐다”고 전하기도 했다.
이 장관은 16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 현안보고를 통해 “(가뭄 피해와 관련한) 중장기 대책을 준비 중에 있다”며 “당장 되는 것은 아니지만 금년 10월까지는 중장기 종합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농림부는 이를 위해 농촌진흥청, 농어촌공사 등 전문가들로 태스크포스(TF)를 구성키로 했다. 여기에서 논의를 거쳐 △4대강 용수...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5일 구제역 발생지인 경북 의성과 안동을 차례로 방문했다.
이 장관은 의성군청에서 구제역 발생 상황과 대책을 보고받고 “구제역 발생으로 국민의 걱정이 크지만 2010년과 비교할 때 발생 규모나 비율은 작은 편이다”고 진단했다. 이어 “이번 구제역의 발생 원인은 충북 진천, 경북 영천 등 최초 발생지 중심의 수평전파로 파악하고...
그 사이트는 바로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이동필)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하영효)이 국민들의 바른 식생활 실천을 위해 추진해온 '바른밥상, 밝은 100세' 캠페인 웹사이트(www.foodnuri.go.kr/campaign)다.
이 캠페인 사이트에는 국민들이 직접 자신이 실천하고 있는 바른식생활에 대한 경험이나, 실천 방법, 다짐 등을 남기고 있으며, 현재까지 8,000여 명이...
회의에는 당에서 이완구 원내대표 등 원내지도부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산업통상자원위·외교통일위원회의 위원장 또는 여당 간사가 참석하고, 정부에서 윤상직 산업부 장관, 이동필 농림부 장관, 조태용 외교부 1차관이 참석한다.
이날 당정회의는 이 원내대표가 긴급 소집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농회 소속 회원들은 회의 시작 후 이동필 농식품부 장관의 인사말 도중 난입해 이 장관과 농해수위원 등 참석자들을 향해 계란을 투척하고 고춧가루를 뿌렸다. 이들은 식탁을 뒤엎는 등 소동을 부렸고, 새누리당 의원들과 정부 관계자, 취재진까지 계란을 맞는 등 봉변을 당했다.
전농회는 전날 농식품부가 수입쌀 관세율이 513%로 정해졌다는 사실을 공개한 것에...
이들 두 부처는 이번 쌀시장 개방은 주무부처인 농림축산식품부의 소관이라며 농식품부의 의견을 무조건 지지하겠다는 의사만 밝힌 채 모든 책임을 이동필 농식품부 장관에게만 떠넘기고 있다. 사실 두 번의 쌀관세화 유예과정에서 김영삼 정부 때는 농림부장관이, 노무현 정부 때는 경찰청장의 목이 날아간 적이 있어 이들 두 부처는 눈치 보기만 하고 있는 것이다....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오는 18일 오전 정부 서울청사에서 대외관계장관 회의 직후 기자회견을 열고 이런 방침을 천명하고 농가 지원을 위한 쌀 산업 발전대책을 내놓는다고 농식품부가 17일 밝혔다.그러나 쌀시장 개방의 선결과제라 할 수 있는 관세율에 대해선 세계무역기구(WTO)와의 추후 협상 등을 고려, 구체적인 수치를 제시하지 않을 것으로 전해졌다....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8일 “쌀 관세화 유예 종료에 대해 이해관계자와 전문가, 관계부처 의견을 수렴해 6월중 정부 입장을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장관은 이날 오후 서울 서초구 양재동 더케이 서울호텔 제4차 국민공감농정위원회에서 “올해 말로 20년간 유예해온 (쌀 관세화) 약속이 마무리된다. 이 부분에 대해 우리 정부의 입장을 9월 말까지...
한편 13일 이마트 성수점에서는 이번 소비촉진 행사를 알리기 위해 이동필 농림부 장관과 이갑수 이마트 영업총괄대표, 최규성 국회의원(농립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김춘진 국회의원(민주당 AI특별대책위원장), 한국계육협회 관계자 등이 참여하는 치킨 시식과 무료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이마트 장경철 축산팀장은 “AI의 경우 가열해 조리하면 인체로...
측 간사를 맡고 있는 경대수 의원은 “과거 구제역이나 조류 AI발생시에 정부 대응 방안 중 미흡했던 부분을 찾아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앞서 정홍원 국무총리는 오전 이동필 농림부 장관으로부터 상황 보고를 받고 “발생 원인을 철저히 규명하고 신속히 대응해 국민 불안을 최소화하라”고 지시했다고 농림부 관계자들이 전했다.
AI가 발생하면서 오리농가에서는 긴급 살처분과 방역이 이뤄졌지만 이미 해당 오리농가가 전국 24개 농장에 오리를 공급한 것으로 밝혀져 AI 확산 우려가 커지는 상황이다.
회의에는 새누리당에서 김학용 정책위 수석부의장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 소속 새누리당 의원들이 참석하고, 정부에서는 농림축산식품부 이동필장관 또는 여인홍 차관이 나온다.
농업과 농촌발전을 위한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의 한우물 행보는 30여년전부터 시작됐다. 이 장관은 1980년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입사한 이후 학계와 농정부처, 농업 분야 국제기구 등을 두루 경험하며 농정 전문가로 입지를 굳혀왔다.
10여권의 농업·농촌 분야 저서를 펴낼 정도로 활발한 연구 활동을 했으며, 연구 분야도 농촌 정보화, 농산물 전자상거래, 도농...
스마트폰 이용자는 스마트폰을 이용해 QR코드만 스캔하면 별도의 로그인 절차없이 곧바로 신고시스템으로 연결된다.
이동필 농림부 장관은 “익명성이 보장되는 외부 전문시스템을 도입한 만큼 신고자의 신분은 철저히 보장될 것이다”며 “시스템을 통해 제보되는 비위 행위자에 대해서는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끝까지 추적하여 엄정하게 처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길이 없으면 길을 만들고 바위가 있으면 치우고 가겠다.”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30일 “내년도 예산 중 6차 산업 관련 내용이 없다는 말을 들었는데 우린 이 길(6차 산업)로 간다”며.
◇…“정기국회에서는 국정원을 비롯한 권력기관 바로세우기, 그리고 복지후퇴와 부자감세 철회, 권력형 비리규명, 을지키기와 경제민주화 입법, 그리고 방송공정성...
장 회장은 지난 2일 임기 1년2개월을 남기고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에게 돌연 사직서를 제출했고 4일 청와대에서 사표를 수리했다.
이번 장 회장의 돌연사의 표명과 관련해 외부 압력 의혹이 제기돼 본격적인 MB맨 출신 공공기관장 정리에 들어간 것이 아니냐는 말들이 무성하다.
이와 관련해 장 회장은 “개인적 사유”라고만 밝힐 뿐 입을 굳게 닫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