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이달의 스승’으로 선정된 이천영 선생님은 42년 간 충북 제천 일대의 금성초, 월악초, 동명초, 중앙초, 의림초등학교 등에 근무하면서 열정과 헌신을 다해 학생들을 가르쳤다.
이천영 선생님의 제자들은 ‘학생 하나하나를 발견하고 길을 안내해주시는 노란깃발 같은 선생님’, ‘언제나 열정적인 뚝배기 같은 선생님’으로 기억하고 있다.
특히, 선생님은...
앞서 이달 초 교육부는 최 전 총장의 친일행적이 역사정의실천연대 등의 분석으로 드러나면서 이달의 스승으로 뽑힌 12명 전원에 대한 재검증 절차를 밟기로 결정했다.
최 전 총장은 일제 관변잡지인 '문교의 조선' 1942년 6월호에 실명으로 "죽음으로 임금(천황)의 은혜에 보답하다"는 제목의 글을 일본어로 게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게다가 '이달의...
앞서 이달 초 교육부는 최 전 총장의 친일행적이 역사정의실천연대 등의 분석으로 드러나면서 이달의 스승으로 뽑힌 12명 전원에 대한 재검증 절차를 하기호 정했다.
최 전 총장은 일제 관변잡지인 '문교의 조선' 1942년 6월호에 실명으로 "죽음으로 임금(천황)의 은혜에 보답하다"는 제목의 글을 일본어로 게재한 것으로 확인됐다.
게다가 이달의 스승 중...
○…이달의 스승
교육부가 ‘이달의 스승’(3월)으로 선정한 백농 최규동 선생(1882∼1950)에 대해 친일 의혹이 제기됐다. 교육부는 이달부터 학생들에게 귀감이 될 만한 교육자를 매달 선정해 계기 수업 등에서 가르치고 있다.
8일 역사정의실천연대에 따르면 최 선생은 경성중동학교 교장이던 1942년 6월 일제 관변지 ‘문교의 죽음’에 ‘죽음으로써 군은...
교육부가 최근 '이달의 스승'으로 선정한 최규동(1882∼1950) 전 서울대 총장의 친일 행적이 드러나 재검증 절차를 거치기로 했다.
9일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 3월의 스승으로 선정된 최규동 선생이 일제강점기에 기고한 (친일논란) 글이 발견돼 최 선생을 포함해 '이달의 스승'으로 선정된 12명에 대해 전문기관에 의뢰해 재검증 할 계획이다.
교육부는 "최...
이달의 가장 중요한 알바 이슈는 바로 여름방학을 앞두고 이뤄지는 대학생 관공서 알바.
6월 초순부터 약 2주일 동안 전국 주요 시군구청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관공서 알바 채용에 나선다. 서울시에서만 2천여명 이상, 각 시군구에서 100명 내외의 인원을 선발하지만 수십대일에 이를 정도로 경쟁이 치열한 인기 알바다. 주 5일 근무제로 근무하며 일당 3만원 내외의...
인터넷TV myLGtv는 5월 이달의 스페셜에 '우리가족 함께 보는 영화' 카테고리를 추가해 ▲'서핑업' ▲'기쿠지로의 여름' ▲'가족' 등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영화를 선별했다.
또 세계적 다큐멘터리 제작사 히스토리 채널과의 제휴를 통해 ▲'이집트' ▲'클레오파트라' ▲'진주만' 등 다큐멘터리 콘텐츠도 대폭 보강했다.
홈페이지(www.mylgtv.com)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