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 상무는 리가켐바이오사이언스(구 레고켐바이오) 소속으로 나서, 배진건 이노큐어테라퓨틱스 수석 부사장와 인연으로 행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오리온은 올해 초 항체약물접합체(ADC) 기업 리가켐바이오의 최대주주에 오른 바 있다.
행사에 참여한 배진건 이노큐어테라퓨틱스 수석 부사장은 “바이오 기업과 투자사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
행사에는 △노바티스 △존슨앤존슨 △페어테라퓨틱스 △웰트 △한독 △큐어앱 등 글로벌 제약사와 함께 국내 디지털 치료제 회사, 제약사 관계자·투자자 등이 참여했다. 아시아 지역 내 디지털 치료제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는 다양한 내용이 다뤄졌다.
권소현 한독 상임고문(이노큐브 대표)은 8일 오후 강성지 웰트 대표와 공동 세션에 참여해 디지털 치료제...
배진건 이노큐어테라퓨틱스 수석부사장은 "독감 백신과 달리 코로나19 백신은 사망률을 줄이는 게 우선인 만큼 노인들에게는 항체가 더 많이 형성될 수 있는 백신을 맞도록 하는 것이 합리적"이라면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효능(70%)이 화이자의 효능(94%)보다 낮아서 접종 후 중화항체의 양이나 질도 낮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해외의 논란과...
신약개발 전문가인 배진건 박사(이노큐어테라퓨틱스 수석부사장)는 “신속 항원ㆍ항체진단키트는 무증상자를 가려내기 위해 진작 썼어야 했다. 정확도가 PCR 검사법보다 10% 정도 떨어진다고 해서 도입이 늦었는데 확진자를 빨리 가려내지 못해 이렇게 바이러스가 급격히 퍼진 것이다. 겨울에 재유행이 온다는 사실은 이미 많은 전문가가 경고했던 바인데 대책이...
한국 신약개발 전문가인 배진건 박사(이노큐어테라퓨틱스 수석부사장)는 “이번에 나온 변종 바이러스는 백신에 대한 저항성으로 변종된 것이 아니고 빠르게 감염시키기 위한, 침투 목적으로 변종된 것인 만큼 백신이 무력해질 가능성은 낮다고 본다”며 “조심할 필요는 있겠지만, 백신 효과까지 크게 우려할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반면 영국 정부의 과학...
신약개발 전문가인 배진건 이노큐어테라퓨틱스 수석부사장은 RNA 백신과 치료제 개발 활성화를 위해 우리만의 기술로 관련 특허를 늘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배 부사장은 “우리나라가 RNA 백신과 치료제 기술을 발전시키려면 자체 개발이 중요하다. 화이자와 모더나가 모두 RNA 백신을 만들었는데 각각 -70℃ㆍ-20℃ 보관 등 조건이 다른 이유는...
경기도 성남시 이노큐어테라퓨틱스에서 3일 만난 배진건 박사(이노큐어테라퓨틱스 수석부사장)는 국내 제약·바이오산업 성장에 또 한번의 변곡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배 박사는 1986년부터 23년간 미국 쉐링프라우 연구소에서 알레르기·염증, 종양 생물학 분야 수석 연구위원으로 근무하다 2008년 귀국해 중외제약 연구 개발총괄전무·C&C 신약연구소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