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과 빅로봇사는 아띠의 글로벌 판매를 위해 3월 프랑스 리옹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로봇전시회 ‘2014 이노로보’에도 공동 참여할 계획이다. 양사는 이를 위해 프랑스인들의 입맛에 맞춘 전용 콘텐츠도 개발했다.
SK텔레콤의 앱세서리는 국제기구에서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회사는 유네스코 본부의 요청에 따라 ‘2014 모바일러닝위크’에 참가했다....
스마트폰과 연결해 사용하는 초소형 프로젝터 ‘스마트빔’도 SK텔레콤이 미는 상품이다.
SK텔레콤 신사업추진단의 육태선 단장은 “이노로보와 MWC 참여를 계기로 유럽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겠다”며 “올해 글로벌 시장에서 앱세서리 사업 성과를 최대화할 수 있도록 관련 분야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알버트는 SK텔레콤의 특화된 첨단 교육 지원 솔루션으로, 지난달 유럽 최대 서비스로봇 전시회인 ‘이노로보 전시회’에서 해외 유명 로봇 유통회사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는 등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알버트팝은 책읽기와 낱말카드놀이 등 학습에 특화된 핵심 기능들만을 모아 제작된 것으로 로봇(16만9000원, 스마트펜(7만7000원), 지니터치북...
지경부에서 ‘대기업을 주축으로 여러 중소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는 국내 서비스 로봇산업이 나아가야 할 모범적인 동반성장 사업모델’로 평가받은 바 있는 알버트를 프랑스 로봇 전시회 ‘이노로보’에 출품했다. 경쟁력 있는 제품을 필두로 유럽 로봇 유통회사 로보폴리스 그룹과 수출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해 해외 수출의 물꼬를 텄다.
로보폴리스...
SK텔레콤은 프랑스 리옹에서 개최중인 유럽 최대의 서비스로봇 전시회인 ‘이노로보 전시회’현장에서 19일 (현지시각) 유럽의 로봇 유통회사인 로보폴리스 그룹과 스마트폰 기반 교육 로봇인 알버트의 수출에 대한 양해각서 (MOU)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MOU의 주요 내용에는 △로보폴리스 그룹의 유럽시장 내 알버트 판매 및 유통 지원 △SK텔레콤의 해외...
서비스로봇 전문기업 유진로봇이 19일(현지시간)부터 3일간 프랑스 리옹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서비스로봇 박람회인 ‘이노로보 2013’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노로보 2013’은 전세계 12개 로봇선진국의 100여개의 로봇관련 기관과 기업이 참석해 다양한 로봇관련 비즈니스와 컨퍼런스 등이 진행되는 유럽 최대의 서비스로봇 박람회다.
유진로봇은 이번...
유진로봇은 28일 "지난 25일 프랑스 리옹에서 폐막한 유럽최대 서비스로봇 박람회인 '이노로보 2011'에서 80여개 해외기업들과 수출상담을 가지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전 세계 로봇선진국 약 12개국 100여개 로봇관련 기관 및 기업들이 참석해 로봇관련 다양한 비즈니스와 컨퍼런스 등이 진행된 이번 박람회에서 유진로봇은 국내 1000여 곳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