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 씨 어머니 이나금 씨(의료정의실천연대 대표)는 병원 CCTV와 의무기록지 등을 입수해 수술 과정에 문제가 있음을 밝혀냈다. 2019년 더불어민주당 안규백 의원이 권 씨 이름을 따 ‘권대희법’을 발의했다. 그러나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논의조차 이뤄지지 못하고 20대 국회 종료로 또 폐기됐다.
21대 국회에선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안규백, 신현영 의원이...
이날 재판이 끝난 후 고(故) 권대희 씨의 어머니인 이나금 씨는 취재진에게 "재판부의 판결을 존중한다"면서도 "대한민국에 의사 면허가 이렇게 제왕적인지 또 한 번 실감했다. 수술실 CCTV가 없었다면 여기까지 올 수도 없었다"고 밝혔다.
의료진의 일부 혐의가 추가 유죄로 인정된 부분을 두고는 "간호조무사가 무면허 의료행위를 하게 한...
이런 가운데 2016년 안면윤곽수술을 받던 중 과다출혈로 사망한 고(故) 권대희씨의 모친인 이나금 환자권익연구소장은 "수술실에서 죽거나 장애자가 되면 무조건 의료사고로 단정하고 조사해 범죄는 암수범죄처럼 숨겨진다"며 "형법상 상해와 살인미수, 살인죄로 처벌돼야 하는 의료범죄가 계속 방치돼 무법상황이 지속되고 오늘날 논쟁까지 왔다...
부동산 스타강사 이나금과 빠숑을 대변하는 부동산 카페의 입장이 시선을 끈다.
부동산 카페 ‘직장인을 위한 부동산 투자 연구소’에는 ‘PD수첩-미친 아파트값의 비밀’ 방송 후 “부동산 투자는 돈 많은 일부 투자가들의 전유물이 아니며 꿈을 이루는 가치 있는 수단”이라는 글이 게시됐다.
23일 카페 측은 해당 글을 통해 전문 교육을 받아 내 집을 마련하는...
‘미친 아파트값의 비밀’을 통해 조명된 이나금 씨가 부동산에 대한 가치를 언급한 것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PD수첩’에서는 ‘미친 아파트값의 비밀’이라는 주제로 가능할 것 같지 않았던 아파트값이 폭등하는 이상한 현상을 짚었다. 이 과정에서 이나금의 이름이 언급됐다.
이나금은 잘 알려진 것처럼 보통의 아이엄마였다. 하지만...
‘나는 부동산 투자로…’의 저자 이나금 아라인베스토리 대표는 분윳값을 걱정하던 주부에서 부동산 부자로 거듭날 수 있었던 비법을 말한다. 저자는 13년 동안 해왔던 부동산 투자 노하우를 설명하면서 다양한 방식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설명한다. 그는 특히 부동산 부자가 되기 위한 삶의 태도와 의지를 조목조목 짚어가며 자기계발을 강조한다.
‘부자가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