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기획재정부 최경환 장관과 고용노동부이기권장관은 한국방송(KBS)이 주관하는 청년과의 대담에 참여하였다. 정부의 청년고용정책을 두 장관이 번갈아 설명하고 청년들의 질문을 받기 시작한 얼마 후 한 여성 청년이 질문을 던졌다. “저희는 취업하고 싶은데 왜 자꾸 배우라고만 해요?” 순간 두 장관은 눈빛이 흔들린 채 서로를 마주 보았다. 최 장관은 이...
ESG 위원회는 신임 위원장인 이기권 사외이사를 포함한 사외이사 3인과 사내이사 1인을 선임했다.
제5대 고용노동부 장관을 지낸 이 위원장은 노동 분야 전문가로서 ESG 주요 사안을 의결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지속가능한 가치를 미래세대로 전달합니다’라는 ESG 비전을 수립하고 고객 및 구성에 대한 사회적 책임 실천 등...
민주당 의원들은 전 정부에서 고용노동부 장관을 지낸 이기권 전 장관과 관련한 채용비리 의혹을 제기했다.
한정애 의원은 "이기권 전 장관 사위가 한국기술교육대학 직업능력심사평가원에 서류만 보고 면접해서 채용됐다"면서 "학력 제한은 없지만 해당 업무가 법무, 기획, 예산, 회계 관리였기에 해당 업무에 대해 경력이 있거나 해당 업무에...
행사에는 롯데 신동빈 회장과 황각규 경영혁신실장을 비롯한 그룹 관계자와 전 계열사 대표이사 및 노조위원장(근로자대표) 등 임직원 5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홍영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 김주영 한국노총 위원장, 박병원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조대엽 고려대학교 노동대학원 원장 등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한편...
위원회에는 기획재정부를 비롯해 일자리 관련 11개 관계부처 장관과 노동 관련 3개 국책연구기관장, 노사 대표 등 총 30명 이내로 구성될 전망이다. 일자리 위원회는 문 대통령이 취임 후 첫 업무지시사항으로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에게 설치 준비를 맡겼다.
일자리위원회의 설치로 이를 지원하는 일자리기획단도 구성될 예정이다. 일자리기획단은 조만간 임명될 청와대...
이 자리에는 비정규직에서 정규직으로 전환될 예정인 40여명의 노동자와 정일영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이 함께 했다.
문 대통령은 이곳에서 ‘공공부문 비정규직 제로화 시대를 열겠습니다’라는 주제로 공공부문 비정규직을 정규직화하는 등 ‘좋은 일자리’ 만들기를 약속했다. 다시한번 ‘일자리 대통령’다운 면모를 발휘한 것이다.
문...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을 향해선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구성을 준비토록 했다.
문 대통령은 또한 임종석 비서실장 내정자로부터 일자리위원회 구성 및 운영방안을 보고 받은 뒤 “일자리는 새 정부 제1의 국정과제”라며 “새 내각의 구성이나 일자리위 설치를 기다리지 말고, 당장 시행할 수 있는 개선대책을 마련하라”고 말했다고 청와대가 전했다.
특히 문...
특별법’에 따라 미이행 기관 명단을 공표하고, 이를 공공기관 경영평가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기권장관은 “청년들이 간절히 원하고 절실하게 필요로 하는 일자리 문제에 대해 더 깊고 크게 고민해야 할 때"라며 “정부는 청년들을 포함한 비정규직,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하나라도 더 안정되고 나은 일자리가 제공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은 29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고용허가제 16개 송출국 대사들과 간담회를 갖고 불법체류 감소 등 송출시스템 개선을 위해 각국 정부의 협조를 요청했다.
고용허가제 송출 국가는 베트남·필리핀·태국·몽골·인도네시아·스리랑카·중국·우즈베키스탄·파키스탄·캄보디아·네팔·미얀마·키르기즈스탄·방글라데시·동티모르·라오스...
산업부는 고용노동부가 국회에 간곡히 호소한 주당 근로시간 단축에 대해서도 유보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다. 이기권 고용부 장관이 주당 최대 근로시간을 현재 68시간에서 52시간으로 단축하는 근로기준법 개정안의 국회 처리를 간곡히 호소한 시점에서다. 반면 주 장관은 “노사는 물론 사회 전반의 합의를 기초로 논의돼야 할 것”이라며 이 장관과 큰 온도차를 보이고...
관련 법령 개정으로 자격이 신설·개편되면, 2018년 시험출제, 기관선정 등 준비를 거쳐 시행된다.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은 "제4차 산업혁명에 대처하기 위해 독일 등 선진국에서는 친환경 신산업분야의 자격 개편에 공을 들이고 있다"며 "이번 미래유망분야의 국가기술자격 신설은 새로운 직업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이 올해 10억5276만 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23일 '2017년 고위공직자 정기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이 장관의 재산은 전년보다 4088만 원 줄었다.
건물은 본인과 배우자 소유의 서울 동작구 사당동 아파트 4억6600만 원, 배우자 명의의 서울 동작구 흑석동 아파트 4억6400만 원을 각각 신고했다. 예금은 본인과 배우자, 장녀, 장남...
등 모든 분야에서 국민의 걱정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국무위원 초청 오찬 간담회에는 이 부총리를 비롯해, 홍용표 통일부 장관, 한민구 국방부 장관,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 최상목 기획재정부 1차관, 이창재 법무부 차관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는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유 부총리는 “헌재 선고 이후 주가와 금리, 환율 등이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하고 외국인 자금도 유입세를 지속하는 등 현재까지 금융시장에 미친 영향은 미미하다”며 “수출입과 투자 등 실물경제에 있어서도 특이동향이 감지되지...
고용노동부는 박근혜 대통령 파면과 관련해 10일과 11일 긴급회의를 소집했다.
이기권장관은 10일 오후 4시에 간부회의를 소집했다. 이어 11일 오전 10시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주요 지방관서장과 12개 산하 공공기관장까지 참석하는 '긴급 고용노동현안 점검회의'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 장관은 이 자리에서 민생안정을 위한 흔들림 없는 업무추진과 공직자로서...
이날 회의를 주재한 이기권장관은 “대형3사가 이번에 지원 대상에 포함됐고, 지원금의 요건도 현실에 맞게 완화된 만큼 노사정이 힘을 합쳐 고용 위기를 슬기롭게 헤쳐 나가길 바란다”며 “이번 대책을 통해 기업 입장에서는 필요한 인력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되고, 근로자 입장에서는 생계안정에 도움이 돼, 노․사는 물론 조선업 경쟁력 유지․강화에도 도움이 될...
정부에서도 황교안 권한대행, 이기권 고용노동부장관, 오광성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장 등이 참석해 사회적기업에 대한 정책방향에 실질적인 영향력을 줄 수 있는 중요한 기회였다. 마지막으로 간담회에 참여한 이들의 진정성이다. 황교안 권한대행은 사회적기업 루비콘프로그램을 인용하며 서두를 열었고, 사회적기업가들의 얘기를 꼼꼼히 메모했다. 이기권...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장, 이기권 고용노동부장관,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오른쪽부터)이 22일 경기 의왕시 현대위아 의왕연구소에서 '4차 산업혁명 전략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갖기 전 기계설비를 둘러보고 있다. 정부는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할 종합대책을 4월에 발표한다. 이동근 기자 foto@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왼쪽)과 이기권 고용노동부장관이 22일 경기 의왕시 현대위아 의왕연구소에서 '4차 산업혁명 전략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갖기 전 기계설비 시연을 하고 있다. 정부는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할 종합대책을 4월에 발표한다. 이동근 기자 fo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