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인천아시안게임에서는 ‘이광종호’의 핵심 멤버로 금메달 획득에 기여했다.
이재성은 현재 소속팀의 감독인 최강희에게 두터운 신임을 받고 있다. 지난해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재성은 "(최강희 전북 감독이) 브라질에서 '너 같은 신인 못 봤다'고 하시더라. 원래 이런 분 아니라고 들었는데 말이다"라고 말했다.
실제 최강희 감독은...
지난해 인천아시안게임에서는 ‘이광종호’의 핵심 멤버로 금메달 획득에 기여했다.
3월 A매치 평가전을 통해 성인 대표팀에도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이재성은 A매치 데뷔전이었던 지난 27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의 평가전에서 오른쪽 측면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후반 41분까지 그라운드를 누비며 군계일학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
비록 홈에서 열린 아시아 대회였지만 이광종호가 그려낸 필드 위 환상 하모니는 우리 시대 리더십의 자화상이 됐다.
이광종 감독의 지도력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았다. 2000년부터 대한축구협회 전임지도자로 활동하며 유소년축구 경험을 쌓았고, 2012년 아시아축구연맹(AFC) U-19 챔피언십 우승과 2013년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8강으로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오상민의 현장’은 ‘이광종호와 홍명보호’를 통해 28년 만에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획득한 한국 축구 대표팀을 치켜세웠다. 브라질월드컵에서 1무 2패를 거둔 홍명보호와 비교해 이광종호는 감독을 중심으로 똘똘 뭉쳐 조직력과 팀워크를 자랑했다. 한편 ‘최두선의 나비효과’는 JTBC 예능 ‘히든싱어’의 인기비결을 꼽았다. 엔터테인먼트에서 신선함은...
이광종 감독은 보잘 것 없는 선수들에게 날개를 달았고, 선수들은 지휘관을 중심으로 똘똘 뭉쳤다. 비록 홈에서 열린 아시아 대회였지만 이광종호가 그려낸 필드 위 환상 하모니는 과정부터 결과까지 우리 시대 리더십의 자화상이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믿지 않았다. 조직원의 업무수행능력은 지휘관에 달렸다는 말엔 늘 물음표를 달았다. 하지만 이젠 그 물음표를...
김신욱이 최전방 공격수로서 펼치는 포스트플레이는 이광종호의 핵심 전술 가운데 하나다. 그는 선발진에서는 빠졌지만 경기가 정체될 때 한 방을 터뜨리기 위한 조커로 투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용재(V바렌 나가사키)가 최전방 공격수, 김승대(포항 스틸러스)가 처진 스트라이커로서 공격 선봉에 선다. 이재성(전북 현대), 이종호(전남 드래곤즈)는 좌우 윙어로...
이광종호가 28년 만의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노리고 있다.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축구대표팀은 21일 경기 화성의 화성종합경기타운주경기장에서 2014 인천아시안게임 A조 조별예선 라오스와의 3차전 경기를 갖는다.
지난 14일 말레이시아전, 17일 사우디아라비아전을 각각 승리로 장식하며 A조 단독 선두(2승·승점6)를 지킨 한국은 라오스전 경기 결과와...
김신욱과 윤일록이 부상으로 교체되며 이광종호에 빨간불이 켜졌다.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축구대표팀은 17일 오후 8시 안산와스타디움에서 사우디아라비아(사우디)와 조별리그 A조 2차전에 나섰다.
김승대는 전반 13분 왼쪽 측면에서 오른발 크로스를 올렸고, 이는 사우디의 수비수를 맞고 그대로 골문에 들어갔다.
대표팀은 사우디의...
이광종호가 드디어 첫 승을 따냈다.
한국 U-21 축구 대표팀은 27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생 라파엘 스타드 루이 혼 경기장에서 열린 2014 툴롱컵 국제축구대회 B조 조별리그 콜롬비아와의 3차전에서 후반 27분 터진 문창진의 페널티킥 결승골로 콜롬비아를 1-0으로 눌렀다.
이날까지 1무 1패를 기록하고 있던 한국은 김현(제주 UTD), 류승우(바이어 레버쿠젠), 문창진...
임창우는 왼쪽에서 올라온 코너킥을 정확한 로빙 헤딩 슈팅으로 연결하며 상대 골망을 흔들었다.
올해 처음 열리는 대회로 16개 팀이 4개조로 편성돼 조별리그전을 치르고 조 2위까지 8강 토너먼트에 진출한다. 한국은 개최국 오만을 비롯해 요르단, 미얀마와 함께 A조에 속했다.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는 이광종호는 아시아 최강의 면모를 보여준다는 각오다.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는 이광종호는 아시아 최강의 면모를 보여준다는 각오다. 대표팀 명단에는 윤일록(서울)을 비롯해 문상윤(인천), 노동건(수원), 이종호(전남), 백성동(주빌로 이와타), 이기제(시미즈) 등이 이름을 올렸다.
한편 이날 경기는 MBC SPORTS+, SBS SPORTS, KBS N SPORTS에서 생중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