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은 제11회 '한독 여의사 학술대상' 수상자로 이강숙 가톨릭대학교 교수를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한독은 한국여자의사회와 함께 한국 의료계 발전에 획기적인 공을 세우고 의료인의 명예와 위상을 드높인 여의사에게 매년 한독 여의사 학술대상을 수여한다. 이 교수는 지역사회 건강증진 사업의 선구자로서 다양한 국책 과제를 수행해오고 있으며 후학 양성과 연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극본 임성한, 연출 김정혼 장준호)가 20일 150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지난 5월 첫 방송된 '오로라공주'는 황당한 대사, 개연성 없는 전개 등으로 논란이 됐다. 그중 가장 눈길을 끄는 점은 주요 출연진의 끝없는 하차이다. '임성한 살생부'란 단어까지 등장할 정도였다.
가장 먼저 박주리(신주아)가
‘오로라공주’가 위기다.
총 120부작 중 40부를 소화한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극본 임성한ㆍ연출 김정호 장준호)’가 난항을 겪고 있다.
드라마 전개 상 주축을 이루고 있는 배우들이 잇따라 하차하면서 시청자들의 비난이 빗발치고 있기 때문이다.
‘오로라공주’의 오로라(전소민 분) 가족은 총 9명으로 시작했다. 아버지 오대산(변희봉 분), 어
손창민(오금성)과 신주아(박주리)의 막장 불륜은 어디까지 이어질 것은가.
5일 저녁 7시 15분부터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 공주(13회ㆍ극본 임성한ㆍ연출 김정호 장준호)’에서는 다시 불붙은 손창민과 신주아의 막장 불륜 이야기가 그려진다.
전소민(오로라)으로부터 프러포즈를 받은 오창석(황마마)은 전소민과 사귀기로 결심한다. 그러나 그의 누나들은
전소민이 프러포즈를 결심한다. 회를 거듭할수록 흥미를 더해가고 있는 ‘오로라 공주’가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다.
4일 저녁 7시 15분부터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 공주(12회ㆍ극본 임성한ㆍ연출 김정호 장준호)’에서는 전소민이 오창석에게 프러포즈하는 장면이 연출된다.
박해미(황미몽)는 백화점에서 식사를 하던 중 장연실(이상숙),
전소민(오로라)이 오창석의 친누나를 알아보고 기겁한다.
3일 저녁 7시 15분부터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11회ㆍ극본 임성한ㆍ연출 김정호 장준호)’에서는 불륜을 저지른 손창민과 상대 여성인 신주아에 대한 이야기가 그려진다.
손창민(오금성)은 신주아(박주리)의 가짜 임신 사실을 알게 된다. 이에 안심하며 마음 다 잡는다. 그리고 자신의 아
전소민이 첫방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낸 글이 눈기을 끈다.
전소민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첫방입니다. 곧 7시 15분!!!! 부족하지만 예쁘게 봐주세용!!!! 즐겁게 촬영하고 있어요!!!!! 개봉박두 오로라 공주!!!!♥”라는 글을 남기며 첫방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네티즌의 반응은 뜨겁다. “오로라공주!!!! 첫방! 완전 재밌어요!!” “오자룡은 넘
'오로라공주' 손창민이 이아현에게 이혼을 요구하며 갈등을 빚었다.
오금성(손창민 분)은 20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에서 이강숙(이아현 분)에게 이혼을 선언했다. 금성은 내연녀 박주리(신주아 분)를 위해 강숙과 헤어지기로 결정한 것.
금성은 강숙을 스파로 불러내서 헤어지자는 이야기를 꺼냈다. 강숙은 "왜 이유가 뭔데?"라고 반문했지만
손창민(오금성)이 아내 이아현(이강숙)에게 이혼을 이야기한다.
20일 오후 7시 15분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 공주(1회ㆍ극본 임성한)’에서는 손창민과 이아현, 신주아(박주리)의 삼각관계가 그려진다.
신주아와 불륜에 빠진 손창민은 결국 이혼을 결심하고 아내 이아현에게 이야기를 꺼낸다. 그러나 손창민의 친동생 전소민(오로라)은 오빠가 이혼을
미국 미시간대 한국동문회(회장 이운형·세아제강 회장)는 ‘2012년 자랑스런 동문상’ 수상자로 이강숙 전 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78·왼쪽)과 어윤대 KB금융지주 회장(69)을 선정했다.
이 전 총장은 1975년 미시간대에서 음악교육학 박사학위를, 어 회장은 1978년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 전 한예종 총장은 10년간 재직하는 동안 우리나라 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