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대구가톨릭대학교 본관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대구〮경북지역 대표 계열사인 이태우 SM티케이케미칼 대표, 권혁수 SM우방 대표, 박귀봉 SM남선알미늄 대표, 박훈진 SM백셀 대표, 이강래 SM화진 대표, 우동기 대구가톨릭대학교 총장 등 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SM그룹과 대구가톨릭대학교는 지식과 정보의 상호 공유와 함께 전문인력...
또 다른 대상 수상자인 응우옌 응옥 꿰는 고전소설 김부식(이강래 옮김)의 '삼국사기2'를 베트남어로 번역했다. 응우옌 응옥 꿰는 한국문학 전문 번역가이자 한국외국어대 외국어연수평가원의 교수요원으로 일하고 있다. 그간 '심청전''홍길동전''삼국사기1'과 김려령 소설 '가시고백' 등 고전과 현대를 아울러 베트남어권 독자들에게 한국문학을 소개해왔다....
이 의원은 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지난해 3월 지역구 방문행사에서 당시 더불어민주당 이강래 예비후보의 선거운동을 방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당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 국난극복 대책위원장의 민생탐방 업무를 방해한 혐의도 받았다.
이 의원은 “이게 대체 뭐하는 거야 사회적 거리 유지하자는데. 코로나19 대책위원장 맞아”라고 고함을 쳤다. 이...
경기 화성갑에서도 역시 현역인 송옥주 후보가 조대현 전 경기도교육청 대변인을 이겼다.
광주 서구을에서 민주당 전 최고위원인 양향자 후보가, 광산을에서는 청와대 행정관 출신 박시종 후보가 공천을 확정됐지었다.
이외에도 전주갑에서는 19대 국회의원을 지낸 김윤덕 후보, 남원·임실·순창에서도 3선 의원이었던 이강래 후보가 본선행을 확정했다.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이강래 한국도로공사 사장, 이정환 주택금융공사 사장, 김형근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등도 이번 총선 출마자로 거론되는 중이다.
장차관들의 총선 행렬을 바라보는 관가 분위기는 뒤숭숭하다. 정부부처가 정치권 일정에 휩쓸려 현안을 제대로 챙기기 어렵다는 비판이다. 일례로 국토교통부의 경우 ‘타다 금지법’ 등 핵심 현안을...
이강래 한국도로공사 사장이 이달 19일 퇴임한다.
도로공사는 이강래 사장이 19일 일신상의 사유로 퇴임한다고 밝혔다. 2017년 11월 29일 도로공사 17대 사장으로 취임한 후 약 2년 만이다.
이 사장은 17일 퇴임식을 하고 18일 2020년 예산안 의결을 위한 이사회를 마지막으로 공식 일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강래 사장은 취임 후 ‘사람 중심의 스마트 고속도로’...
이강래 한국도로공사 사장이 내년 총선 출마를 위해 임기를 1년 정도 남기고 최근 사표를 냈다.
11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 사장은 이달 5일 청와대에 사표를 낸 것으로 확인됐다.
이 사장은 퇴임 후 내년 총선에서 자신의 원래 지역구인 전북 남원·순창·임실에서 출마를 준비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북 남원 출신인 이 사장은 남원·순창 지역구에서 16...
한국도로공사가 자회사 전환에 동의하지 않은 280여 명에 대해 전원 정규직으로 직접 고용키로 했다.
도로공사는 10일 이달 6일 요금수납원들이 대구지법 김천지원에 제기한 근로자지위확인소송 1심 선고에서 일부 패소함에 따라 해당 인원을 포함한 현재 1심에 계류 중인 나머지 인원들도 모두 정규직으로 직접 고용한다고 밝혔다.
도로공사 측은 올해 8월 29일의...
이강래 도로공사 사장은 “고속도로 기반의 환승체계를 구축해 국민께 보다 다양한 고속도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대광위와 함께 대도시의 만성적인 출ㆍ퇴근 불편을 해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기주 대광위 위원장은 “도로공사가 환승체계 구축사업에 참여함으로써 환승시설 확충을 위한 기폭제가 될 것”이라며 “교통수단 간 효율적인 연계 네트워크가...
이강래 도로공사 사장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공사는 자회사 전환 비동의자 중 현재 2심에 계류 중인 인원은 직접 고용하고 1심 계류 중인 인원은 현 소송을 계속 진행해 1심 판결 결과에 따라 조치할 것"이라며 "그전까지는 공사의 임시직 근로자로 채용과 고용 안정을 보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톨게이트 노조는 이날 합의에 따라 도로공사의...
대책위는 "도로공사는 1심, 2심, 대법원까지 한 차례 의심도 없이 모두 '불법 파견' 사업장이라 판결받았지만, 이강래 사장은 반성은커녕 오히려 대법원 판결을 무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 사장은 노동자들과 교섭하자고 약속해 놓고 일방적으로 파기했고 한 차례 협의도 없이 일방적으로 입장과 향후 계획을 밝혔다"면서 "사실상...
한국도로공사는 이강래 도공사장이 자회사인 도공서비스 대표이사를 겸직하고 있었다. 이강래 사장 또한 대표적인 ‘캠코더(캠프와 코드, 더불어민주당)’ 인사로 꼽혀 결과적으로 도공 자회사 또한 낙하산 인사가 운영하는 셈이다.
이들 자회사 임원은 최고 1억 원 이상의 연봉에, 별도의 성과급과 업무추진비는 물론 차량까지 제공받는 사례도 있었다. 때문에...
지난달 29일 대법원이 한국도로공사 요금수납원을 도로공사 근로자로 인정하라는 판결을 내린 것과 관련해 도로공사가 이미 자회사 전환에 동의한 수납원을 제외한 최대 499명에 대해 18일까지 직접고용 및 자회사 전환 대상자를 확정하기로 했다.
또 현재 1, 2심에 계류된 사건은 대법원 판결과 개별적 특성에 큰 차이가 있어 사법부 최종판단이 필요하다면서도...
이강래 한국도로공사 사장은 9일 "직접고용을 요구하는 요금수납원 6500명을 직접고용하면 도로공사 직원이 1만4000명에 달한다"며 "그러면 구조조정 압박이 들어올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이강래 사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 국토교통부 기자실에서 '대법원 판결 이후 요금수납원 고용안정 방안'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
한국도로공사는 29일 용역사를 통한 수납업무가 불법파견이라는 대법원의 판결결과를 존중한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 판결 결과에 따라 한국도로공사 직원으로 의제되거나 한국도로공사에 채용의무가 있는 사람들에 대해 법적 지위를 인정하고 이에 필요한 후속조치를 바로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도로공사는 내달 초 기자간담회를 통해 세부적인 내용을...
앞서 청와대 특별감찰반원이었던 김태우 전 검찰수사관은 우 전 의원이 이강래 도로공사 사장과 친분을 이용해 도로공사가 관리·감독하는 고속도로 휴게소 커피 전문점 '이엑스 카페'에 커피 추출 기계와 원두 납품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검찰은 지난달 우 전 의원이 대표로 있는 경기 용인의 커피 업체를 압수수색해 납품 계약 자료를 확보했지만...
이강래 한국도로공사 사장은 9일 기자들과 만나 여담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자회사 기타공공기관 지정에 청와대도 동의하고 있다"고 자신했다.
이강래 사장은 애초 정부세종청사 인근 식당에서 오찬 간담회를 하기로 했으나 시위대가 정문과 후문을 막아서서 어쩔 수 없이 청사 내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도로공사 요금수납원 가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