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뉴원사이언스, ‘휴젤 출신’ 손지훈 신임 대표이사 선임
합성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 제뉴원사이언스는 손지훈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고품질 제품 생산 역량을 토대로 국내 선두 입지를 견고히 하고,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를 통해 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손 신임...
강경두 셀트리온 중남미지역 담당장은 “바이오 의약품의 뛰어난 치료 효능에 합리적인 가격까지 더해진 제품 경쟁력, 글로벌 바이오시밀러 리딩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는 신뢰성, 현지 법인에서 주도하는 맞춤형 세일즈 전략 등을 통해 중남미 최대 의약품 시장인 브라질에서 허쥬마가 5년 연속 연방정부 입찰수주에 성공했다”며 “허쥬마를 비롯한 기존 제품의...
강경두 셀트리온 중남미 지역 담당장은 “ 바이오 의약품의 뛰어난 치료 효능에 합리적인 가격까지 더해진 제품 경쟁력, 글로벌 바이오시밀러 리딩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는 신뢰성, 현지 법인에서 주도하는 맞춤형 세일즈 전략 등을 통해 브라질에서 허쥬마가 5년 연속 연방정부 입찰 수주를 하게 됐다”며 “올 하반기 출시를 계획 중인 ‘베그젤마’(성분명...
피노바이오 정두영 대표와 조현용 연구본부장(전무)은 각각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ADC & 방사성의약품 & 바이오텍 파트너링 서밋과 중국 우시시에서 열린 ‘제3회 글로벌 XDC 혁신 컨퍼런스’에 참석해 회사의 ADC 플랫폼 ‘PINOT-ADC™’의 경쟁력을 조명하고, 이중 페이로드를 적용한 ADC 최신 연구결과를 공유했다.
‘ADC & 방사성의약품...
호주에서는 대부분 리테일(영업) 방식으로 의약품이 공급되는데, 현지 법인에서 영업활동을 전개하며 주요 이해관계자와 네트워크를 강화하는데 주력했다. 이를 위해 학회, 세미나 등 주요 행사에 적극 참여하는 한편, 신규 임상 데이터 등도 지속적으로 알리면서 셀트리온 제품에 대한 호주 의료진의 처방 선호도를 높여왔다.
셀트리온은 올해 하반기...
호주에서는 대부분 리테일(영업) 방식으로 의약품이 공급되는데, 현지 법인에서 적극적인 영업 활동을 전개하며 주요 이해관계자와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데 주력했다. 이를 위해 학회, 세미나 등 주요 행사에 적극 참여하는 한편, 신규 임상 데이터 등도 지속해서 알리면서 셀트리온 제품에 대한 호주 의료진의 처방 선호도를 꾸준히 높여왔다.
셀트리온은 전이성...
삼진제약(Samjin Pharmaceuticals)은 10일 자체 생산 완제의약품으로 FXa(Factor Xa) 억제제인 경구용 항응고제(NOAC) ‘엘사반정(2.5/5mg, Elxaban Tab.)’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엘사반정은 심방세동 환자의 혈류속도 저하로 인해 발생되는 혈전생성을 억제, 이로 인한 뇌졸중과 전신색전증에서의 위험을 낮춰주는 기전이다.
리얼월드 데이터에 따르면 엘사반정의...
대웅제약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인성장호르몬 용해성 마이크로니들 패치 임상 1상의 임상시험계획(IND) 승인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승인은 생물의약품 용해성 마이크로니들로 임상 1상 계획을 승인받은 국내 최초 사례다.
인성장호르몬은 왜소증 등 성장호르몬이 결핍돼 나타나는 질병을 치료하기 위한 필수 약물로 만성적인 질환이기 때문에 장기간의...
‘디지털의료기기’ 융합 의약품의 경우 국내 최초 개발 사례로, 비만 영역에서 한미약품이 개발 중인 '한국인 맞춤 GLP-1 비만약' 에페글레나타이드와 '디지털의료기기'를 융합해 효능 극대화 및 안전성 개선 등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비만 신약 출시 시점뿐만 아니라 비만 및 대사질환 치료제 개발에 대한 연구나 노하우...
LA-GLA는 세계 최초 월 1회 피하투여 용법으로 편의성을 대폭 개선했으며, 기존 치료제 대비 신장기능, 혈관병, 말초신경 장애 개선 등 우수한 효능을 비임상 연구로 입증했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 5월 미국 FDA로부터 희귀의약품 지정(Orphan Drug Designation, ODD)을 받았다.
네이처셀, 美 FDA에 중증 퇴행성관절염 치료제 RMAT 신청
네이처셀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또한 암세포에 대한 효능을 극대화할 수 있는 ‘면역세포 인게이져(engager)’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최근 영국 어댑티뮨 테라퓨틱스의 ‘테셀라(TECELRA, afami-cel)’가 활막육종(synovial sarcoma) 치료제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가속승인을 받으면서 T세포 수용체를 활용한 항체신약 시장이 개화했다. 디엑스앤브이엑스는 이런 최신 신약 개발 트렌드를 반영해...
PHI-101은 인공지능(AI) 신약개발 플랫폼 ‘케미버스(Chemiverse®)’를 활용해 도출한 물질로, 2019년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희귀의약품 지정 승인(ODD)을 받았다. 올해 7월 임상 1상의 환자 모집을 완료하며 연내 종료를 앞둔 파로스아이바이오의 핵심 파이프라인이다. 파로스아이바이오는 미국과 호주 등 PHI-101의 글로벌 임상 2상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공인한 효능과 안전성을 바탕으로 환자들의 삶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바이오에피스는 2021년 7월부터 2022년 11월까지 판상건선 환자 50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글로벌 임상3상을 통해, 에피즈텍과 오리지널 의약품과의 동등성을 확인한 바 있다. 지난 4월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 6월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각각 '피즈치바(PYZCHIVA®)'라는...
또한 월1회 피하 주사 요법으로 편의성을 대폭 개선했으며 비임상에서 기존 치료제 대비 신장기능, 혈관병, 말초신경 장애 개선 등 우수한 효능을 확인했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 5월 미국 FDA로부터 희귀의약품(ODD, Orphan Drug Designation)으로 지정됐다.
GC녹십자와 한미약품 관계자는 “FDA에서 요구하는 최신 임상 프로토콜을 반영하고 양사의 전문화된...
월 1회 피하 주사 요법으로 편의성을 대폭 개선했으며 기존 치료제 대비 신장기능, 혈관병, 말초신경 장애 개선 등 우수한 효능을 비임상 연구로 입증했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 5월 미국 FDA로부터 희귀의약품 지정(Orphan Drug Designation, ODD)을 받았다.
GC녹십자와 한미약품 관계자는 “FDA에서 요구하는 최신 임상 프로토콜을 반영하고 양사의 전문화된...
에피즈텍 런칭 심포지엄에는 국내 내과 전문의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양일간 우스테키누맙 성분 의약품의 최신 지견, 임상적 효과에 대한 의약학적 정보 교류 등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이뤄졌다.
에피즈텍은 판상 건선, 건선성 관절염,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등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다. 면역반응 관련 신경 전달물질 인터루킨(IL)-12, 23의 활성을 억제하는 기전을...
제일파프의 한 종류인 ‘제일파프 쿨’, ‘제일파프 핫’ 2종은 2023년 10월 의약외품으로 전국 편의점 유통망 내에 론칭했다. 올해 상반기부터는 ‘다이소’에도 출시하며 ‘MZ고객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제일파프 브랜드의 가장 큰 장점은 제형별·효능별 맞춤 제품이 모두 구비돼 있다는 점이다. 문 PM은 “제일헬스사이언스는 40년 전통 파스 회사란 명성에...
SK바이오팜이 차기 신규 모달리티(Modality·치료 접근법)인 방사성의약품(Radiopharmaceutical Therapy·RPT) 신약 개발 역량을 집중해 2027년까지 글로벌 RPT 리더로서의 입지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최윤정 SK바이오팜 사업개발본부장은 30일 오전 진행된 RPT 사업 관련 애널리스트 컨퍼런스콜에서 “RPT 시장은 현재 기술 초기 단계로 고성장이 예상되는 유망한 신규...
프랜신 갈란테(Francine Galante) 셀트리온 미국법인 마켓액세스(Market Access) 총괄 책임자는 “시그나와 ESI 등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의사와 환자들의 치료옵션이 확대될 것”이라며 “짐펜트라는 치료효능과 안전성이 확인된 고품질의 바이오의약품을 집에서 간편하게 자가투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환자의 질병관리에 유연성을 제공하는 만큼 미국...
시그나 및 ESI 등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의사 및 환자들의 치료 옵션이 보다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짐펜트라는 치료 효능 및 안전성이 입증된 고품질의 바이오 의약품을 집에서 간편하게 자가 투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환자의 질병 관리에 상당한 유연성을 제공하는 만큼 미국 염증성 장질환(IBD) 시장에 상당한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