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은 미용 의료기기 시장의 높은 성장성을 바탕으로 기존 의료기기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글로벌 의료기기 시장 경쟁력도 높일 계획이다.
제뉴원사이언스, ‘휴젤 출신’ 손지훈 신임 대표이사 선임
합성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 제뉴원사이언스는 손지훈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고품질 제품 생산 역량을 토대로 국내...
올해 7월 유럽의약품청(EMA)의 품목 허가 승인권고를 받은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투즈뉴’는 10월 유럽연합집행위원회(EC)의 최종 허가를 받아 유럽 30개국에 진출한다.
글로벌 CDMO 물량 수주 대비도 진행된다.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10일 미국 생물보안법의 미국 하원 통과에 따라 미국 식품의약국(FDA) 기준에 맞는 생산 설비 투자에 자금을 투여하기로 했다....
셀트리온(Celltrion)은 13일 브라질 법인이 중남미 최대 의약품 시장인 브라질에서 개최된 트라스투주맙 연방정부 입찰에서 ‘허쥬마(Herzuma, trastuzumab)' 수주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주로 셀트리온은 지난 2020년부터 올해까지 5년 연속낙찰에 성공했다. 셀트리온 브라질 법인은 2025년까지 브라질 연방정부에 허쥬마 66만 바이알을 단독공급한다.
셀트리온에...
셀트리온 브라질 법인은 중남미 최대 의약품 시장인 브라질에서 개최된 트라스투주맙 연방정부 입찰에서 ‘허쥬마’(성분명: 트라스투주맙) 수주에 성공하면서 2020년부터 올해까지 5년 연속 낙찰에 성공했다.
이번 낙찰로 셀트리온 브라질 법인은 2025년까지 브라질 연방정부에 허쥬마 약 66만 바이알을 단독 공급하게 됐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허쥬마는...
69% 상승 마감했다.
상장 예비심사 승인 종목으로 방사선의약품 신약 개발 전문업체 셀비온(0.57%)도 오름세를 보였고, AI(인공지능)기반 장기재생 전문기업 로킷헬스케어와 3차원 세포 이미징 전문기업 토모큐브와 주파수 관련 화합물 반도체 및 응용 모듈 설계 및 개발업체 웨이비스는 보합 마감했다.
인도네시아 인구는 약 2억 8000만 명에 달해 세계 4위의 인구 대국이자 아세안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의약품 시장을 보유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정부가 최근 의약품 자급화 지원 정책을 강화함에 따라 국내 제약사들이 수출뿐만 아니라 현지 제약사와의 합작법인 설립, 생산시설 구축, 기술 이전 등 다양한 방식으로 현지 시장에 진출하거나 도전하고 있다....
샌퍼는 1941년도에 설립됐으며 멕시코 전문의약품 시장에서 현지 제약업체 중 매출 규모 및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글로벌 제약기업이다. 샌퍼는 멕시코 포함 중남미 지역 총 19개 국가에 자회사와 지사를 보유하고 있어 향후 자큐보가 중남미 시장에서의 영역 확장이 더욱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계약은 멕시코를 비롯해...
메타케어는 ’초월하다’, ‘뛰어넘다’라는 의미를 지닌 ‘메타(Meta)라는 단어를 담은 사명변경을 통해 메타랩스와 자회사, 그리고 관계사가 보유한 메디컬 인프라와 강점을 살려 벨류체인을 확장해 나가고 신사업 전개로 시장을 뛰어넘는 혁신 기업을 만들어 나갈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메타케어는 주요 사업 분야인 전문의약품•의료기기 및 의료소모품...
또 그는 “에스티팜의 핵심 사업은 항바이러스 치료제 원료의약품(API) 생산에서, 이와 유사한 구조의 단량체를 연결하는 올리고 CDMO로의 성공적인 확장을 이뤘다”며 “에스티팜의 다음 사업 확장은 mRNA 치료제 캡핑(capping) 및 전달에 사용되는 지질나노입자(LNP)로, 향후 치료제 시장의 개화와 함께 높은 수요가 예상된다”고 했다.
가능하다"며 "블록버스터 의약품의 수요를 감당할 수 있는 글로벌 CDMO 기업은 전세계적으로 많지 않음에 주목, 생물보안법으로 표면화된 경쟁사의 리스크는 동사의 수혜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이중항체·항체약물접합체(ADC)의 성장은 위탁개발 및 생산을 담당하는 CDMO 시장의 개화로 이어진다"며 "'무엇을...
사우디아라비아식품의약국(SFDA) GMP 실사를 진행하고 승인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에스티젠바이오 관계자는 “생산시설의 글로벌 인증을 추가하며 고품질 의약품을 안정적으로 생산 및 공급할 수 있는 제조시설로 경쟁력을 강화했다”라며 “국내와 글로벌 주요 시장을 타깃해 단계적으로 트랙 레코드를 확보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매출 성장을 이어 나갈...
‘2024 추석 연휴 종합정보’ 누리집, 25개 자치구 누리집, ‘응급의료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화는 국번 없이 120(다산콜센터), 119(구급상황관리센터)로 연락하면 되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응급의료정보제공’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소화제, 해열진통제, 감기약, 파스 같은 ‘안전상비의약품’은 편의점 등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업소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다.
강스템바이오텍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첨생법)에 따른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GMP) 센터의 첨단재생의료 세포처리시설(세포처리시설) 허가를 취득했다고 11일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 허가는 2025년 2월부터 시행 예정인 첨생법 개정안에 따른 국내 첨단재생의료사업 돌입을 위한 과정이라고...
셀트리온은 이런 성과가 현지 법인에서 호주 시장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영업전략을 추진한 결과라고 해석했다. 호주에서는 대부분 리테일(영업) 방식으로 의약품이 공급되는데, 현지 법인에서 영업활동을 전개하며 주요 이해관계자와 네트워크를 강화하는데 주력했다. 이를 위해 학회, 세미나 등 주요 행사에 적극 참여하는 한편, 신규 임상 데이터...
이런 성과는 셀트리온 현지 법인에서 호주 시장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영업 전략을 추진한 결과로 풀이된다. 호주에서는 대부분 리테일(영업) 방식으로 의약품이 공급되는데, 현지 법인에서 적극적인 영업 활동을 전개하며 주요 이해관계자와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데 주력했다. 이를 위해 학회, 세미나 등 주요 행사에 적극 참여하는 한편, 신규 임상 데이터 등도...
다만 생물보안법이 시장에서 예상하는 것처럼 연내 입법이 된다고 가정하더라도 2032년까지 유예기간이 있어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봐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또 다른 CDMO 업계 관계자는 “스위스 론자, 일본 후지필름 등 글로벌 CDMO 기업도 존재하기 때문에 각 기업의 전략과 변화 등 경쟁 현황을 모니터링하며 대비해야 한다”며 “인도가 의약품 품질...
인공지능(AI) 기반 장기재생 전문기업 로킷헬스케어와 이차전지 소재 양극소재 제조 전문업체 에스엠랩은 호가 변화 없었다.
상장 예비심사 승인 종목으로 3차우너 세포 이미징 전문기업 토모큐브는 2.22% 상승한 2만3000원을 기록했다.
방사선 의약품 신약 개발 전문업체 셀비온은 1.41% 내린 1만7500원으로 하락 조정을 받았다.
이 위원은 “글로벌 시장으로보면 제약바이오헬스케어 산업이 반도체나 이차전지보다 훨씬 큰 시장 규모를 차지하고 있다”면서 “제약과 의료기기는 5%대, 디지터헬스케어는 25%대 성장이 기대된다. 세계경제성장률인 2.6%를 훨씬 넘어서고 있어 성장 잠재력있는 유망한 분야다. 미국 식품의약국(FDA), 유럽 의약품청(EMA)의 규제를 따라가면 뒤쳐진다. 불합리한 규제...
삼진제약(Samjin Pharmaceuticals)은 10일 자체 생산 완제의약품으로 FXa(Factor Xa) 억제제인 경구용 항응고제(NOAC) ‘엘사반정(2.5/5mg, Elxaban Tab.)’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엘사반정은 심방세동 환자의 혈류속도 저하로 인해 발생되는 혈전생성을 억제, 이로 인한 뇌졸중과 전신색전증에서의 위험을 낮춰주는 기전이다.
리얼월드 데이터에 따르면 엘사반정의...
대웅제약은 이번 승인을 기반으로 GLP-1 유사체 성분의 비만 치료제 마이크로니들 패치 등 다양한 제품군으로 임상 개발을 확대할 계획이다.
박성수 대웅제약 대표는 “복약순응도와 편의성을 개선하는 혁신적인 투여경로 플랫폼을 개발해 미래 의약품 시장을 선도하고, 국민건강을 위한 의약품을 제공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