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최하는 GBC는 세계 규제 당국, 제약업계, 학계, 환자단체 등 전문가들이 모여 각국의 바이오의약품 최신 규제 동향과 개발 현황을 공유하고, 미래 발전을 위한 혁신과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하는 글로벌 소통의 장이다.
GC녹십자는 이번 행사 기간 부스 운영을 통해 지속해서 확대 중인 위탁생산(CMO)사업 역량과 연구개발(R&D) 파이프라인...
이번 GBC에서는 바이오 대전환 시대를 맞아 새로운 미래를 위한 기술과 규제 혁신, 글로벌 협력 방안 등을 모색하고 업계 전문가들이 최신 바이오의약품 산업에 대한 동향을 공유한다. 백신과 유전자재조합 의약품, 규제과학 등을 주제로 포럼이 개최되며 ‘환자 중심의 의료제품 안전관리 정책토론회’, ‘글로벌 제약혁신기술 GMP 세미나’, ‘해외 임상분야 규제...
그간의 경험을 살려 규제과학을 중심으로 식약처 출연 R&D 분야의 기획을 담당하고 있다.
감염병(질병청) 분야의 마상호 PD는 JW중외제약, GC녹십자, 빌릭스 등 국내 제약 및 바이오 업계에서 의약품 및 백신 제품의 비임상 및 임상 개발 과제 등을 맡아온 제약 개발 전문가다. 지금까지의 경력을 기반으로 감염병 분야의 기획을 담당하고 있다.
차순도...
(K)-동물용의약품 동남아 시장 공략
△기후·농업 전문가 모여 농업분야 기후대응력 강화방안 모색한다
△2024년도 전략작물직불금 하계작물 추가 신청기간 운영
△농관원-농어촌공사, 업무협약(MOU) 체결
16일(화)
△농식품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 14:00 양봉산업 현장 방문(경기 안성), 16:00 호우 대비 농업용저수지 점검(경기 안성)
△농식품부 차관...
분석기술 및 규제동향, AI기반 첨단바이오의약품 품질분석법 등 분야별 전문가 강연이 이뤄져 높은 호응을 얻었다.
첫 번째 세션은 ‘AI와 첨단바이오의약품’을 주제로 황의연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책임연구원이 좌장을 맡아 진행됐다. △오민식 명지대학교 교수가 첨단바이오의약품 분석을 위한 AI 알고리즘 및 플랫폼 개발 △임상수 동국대학교 교수가 AI...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식의약 수출길을 열기 위해 규제 외교를 바탕으로 규제기관 간 협력을 주도해 수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20일 밝혔다.
식약처는 이날 한국경제인협회 콘퍼런스센터에서 ‘식의약 미래 비전 국민 동행 소통 마당’ 행사를 통해 GPS(Global leader, Partner, Supporter) 정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대내외에 피력했다.
이날 소통 마당에는...
바이오의약품 규제 기준 제정을 위한 전문위원회에서 품질 분야 규제전문가로 오랫동안 활동했다.
서 부사장은 메디라마에서 규제 전략(Regulatory strategies)을 기반으로 품질(CMC), 비임상시험, 임상시험 전반을 아우르는 신약 개발 단계별 컨설팅을 담당하게 된다. 이를 통해 메디라마가 보유한 독창적인 ABCD(Advanced Business model for Clinical Development) 플랫폼은...
부처별 규제와 제도를 통합하기 위한 컨트롤타워다. 그동안 의약품, 의료기기 등과 관련된 업무가 부처별, 분야별, 단계별 장벽에 정책이 일관적이지 않다는 지적이 있었다.
혁신위는 한덕수 국무총리를 위원장으로 12개 중앙행정 기관장과 업계 관련 협회나 단체 추천을 받은 분야별 민간위원 17명을 위원으로 구성됐다.
12개 행정기관은 기획재정부, 교육부, 과학기술...
3체임버 제품의 수출과 관련해서는 박스터 본사의 전문가들과 4년 동안 매주 1회씩 화상회의를 했다”라면서 “의약품은 무엇보다도 품질관리와 소비자안전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JW생명과학은 PVC 가소재의 내분비교란물질 용출 가능성이 제시되자 친환경 용기 개발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2004년 Non-PVC계 친환경 다층 필름과 용기의 자체 개발 기술을...
(석간)
△폐의약품 회수·처리체계 개선
△내년 수해대비 하천정비현장 점검
△4대강 유역 물관리종합계획 심의 의결
△수소청소차, 서울시 동작구에 최초 도입
△친환경 경영활동 표시·광고 지침서 발간
△깨끗한 동북아 위해 한·일·중 환경과학원 머리 맞대
△전기차 폐배터리 등 폐기물 7종 규제면제 대상 지정
31일(화)
△환경부 장관 31일~11월 2일...
추진 8개월 만에 닻을 올리는 혁신위는 국무총리를 위원장으로 보건복지부를 포함해 기획재정부,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외교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국무조정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식품의약품안전처, 특허청 및 질병관리청 등 12개 정부 부처의 장과 업계 관련 협회나 단체의 추천을 받은 민간 전문가 17인 등 총 30인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승인 등에 대해 사업단을 직접 찾아가 컨설팅하는 ‘맞춤형 상담(With-U)’을 적극 제공할 계획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가 치매치료제 개발 시 시행착오를 줄이고 신속하게 제품을 개발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규제과학 전문성을 바탕으로 신기술 혁신제품이 신속하게 제품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Califf) 국장을 만나 디지털·인공지능(AI) 기반 혁신제품, 위기 시 의약품 수급관리 등 양국의 공통 관심사항을 도출하고 협력 방안에 대해 계속 논의하기로 했다. 미국 국립암연구소(NCI)와는 제품화 지원, 규제전문성 강화를 위한 연구 분야 양해각서를 추진하고 NCI 규제전문가 자문과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하는 등도 진행하기로 했다.
이외에 한국규제과학센터...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각 요소기술의 정의 및 활용 평가법을 개발하고, 과학적 평가 절차 마련 및 평가법 국제 조화 연구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그간 한국 HSI는 사람에 대한 예측률이 높은 동물대체시험의 개발과 활용이 적극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범부처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해왔다. 2일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한정애, 진성준, 이수진(비), 전용기 국회의원이...
기업뿐만 아니라 규제당국도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 국립보건원(NIH)처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전문성을 키워야 한다는 것이다.
이 회장은 “규제인력을 육성해야 K바이오가 살아난다”라면서 “바이오시밀러가 경쟁력을 갖게 된 것처럼 신약 개발도 공격적으로 지원해서 차별화를 만드는 정책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Califf) 미국 식품의약국(FDA) 기관장과 만나 디지털·AI 기반 혁신제품, 위기 시 의약품 수급관리 등 양국의 공통 관심사항을 도출하고, 앞으로 협력방안을 계속 논의하기로 했다. 미국 국립암연구소(NCI)와는 제품화 지원, 규제전문성 강화를 위한 연구 분야 양해각서 체결을 추진하고 NCI 규제전문가 자문과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하기로 하는 등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해서...
경북 안동시와 전남 화순군에는 백신 특화 전문의약품 제조·품질관리기준(GMP) 실습시설을 만들어 2026년부터 연간 600명을 양성한다.
임상시험 글로벌 3위 달성을 위해선 1·2차 의료기관의 임상시험 참여 확대를 추진하고, 임상시험수탁기관(CRO) 산업에 대한 표준산업분류 지정 등 지원 기반을 마련한다.
이 밖에 원료의약품의 자급률 제고를 위해 약가 우대...
이에 차 원장은 “진흥원은 국제기구 등과 정보교류, 해외 임상 등 공동과제 운영과 국내 기업의 유럽 규제 대응을 위한 유관기관 협의체 운영 및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국내 의약품 해외진출 확대를 위해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활성화, 해외진출 역량도 강화한다. 해외제약 전문가를 활용한 컨설팅 지원과 제품·기술 거래, 국제...
하며 △시험평가인증 △규제과학 지원 △현장실무 인재양성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신약개발지원센터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비임상지원센터 △바이오의약생산센터 등 4개 핵심 센터에 첨단 장비·인프라를 갖추고 전문인력들이 공동연구와 기술지원 등을 진행하며 바이오분야 결실 맺기에 적극적이다.
송두현 KBIOHeal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