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성남시가 우수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판로 개척을 위한 '일본 오사카 해외시장개척단' 참가기업을 30일까지 모집 중이다.
18일 성남시에 따르면 개척단 참가 대상은 성남에 본사 또는 공장이 있는 헬스케어·건강식품 관련 중소업체로서 총 20개 사를 모집한다.
개척단에 선정된 기업은 7월 3~5일 일본 오사카 현지에서 오사카 상공회의소, 오사카 의료기기
국내외 1350여 개 기업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규모 의료기기 전시회인 제39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2024)’가 서울 코엑스에서 14일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더 나은 삶, 더 나은 미래’를 주제로 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간 코엑스 전시장 A, B, C, D, E 홀 전관과 로비에서 4만7000㎡ 규모로 열린다. A홀(1층)은 ‘치
K의료기기가 신흥 의료기기 시장으로 부상한 중동으로 향한다. 현지에서 해외 바이어들과 미팅, 홍보 활동을 통해 새 활로를 개척한다는 계획이다.
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29일부터(현지시간) 다음 달 1일까지 아랍에미리트(UAE) 세계무역센터에서 국제 의료기기 전시회 ‘아랍헬스 2024′(Arab Health 2024)가 열린다.
아랍헬스는 중동 최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의 베트남센터(이하 베트남센터)가 호치민의대 가정의학교육센터와 MOU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호치민의대는 1947년 설립된 베트남 최고의 의학교육기관으로 7개의 학부와 대학병원에 약 1만명의 학생이 재학중이다.
호치민의대 혁신센터는 교내 구성원들의 창의력과 혁신적인 기업가정신 함양을 위해 설립된 센터로, 아이디어 수립, 상업화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 올해 창립 40주년을 맞았다.
조합은 조합 40주년 기념식 개최를 앞두고 서울 중구 퇴계로에 위치한 조합 대강당에서 ‘의료기기 40주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국산 의료기기 국내점유율 70% 글로벌점유율 7% 글로벌시장 7위’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19일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이재화 회장은 “국내 의료기기는 기술이나 서비스면에서
의료기기 기업의 인재 채용을 돕기 위한 사이트가 오픈했다.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하 조합)은 최근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과 함께 ‘의료기기SC 인재 채용 사이트를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의료기기SC(Sector Council)는 산업부가 주요 산업별로 지정해 운영하는 민간 주도의 인적자원개발 협의기구로 의료기기 산업 일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