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대표는 동국대 대학원에서 화학공학 석사 학위를, 아주대 대학원에서 의생명과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지난 2003년 HLB의 전신인 라이프코드 의학연구소에 연구원으로 입사해 세포치료제와 의료기기 개발 등을 이끌었다. 2013년부터는 HLB의 핵심 자산인 표적항암제 ‘리보세라닙’의 임상계획 및 적응증 확대 전략 등을 수립했다.
장 대표는 HLB...
K-NIBRT, K-BIO 트레이닝센터(가칭) 등 대규모 생산공정 실습시설을 신규 구축하고, 첨단의료복합단지 등 기존에 구축된 공공시설과 연계해 대학과 민간의 실습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특히 바이오헬스 산업을 차기 반도체로 도약시키기 위해 핵심 연구인재를 육성한다. 의료 인공지능(AI) 등 첨단·융복합 특화교육을 강화하고, 제약·의료기기 특성화대학원 등 석·박사급...
양성일 고려대학교 보건대학원 특임교수(전 보건복지부 1차관)는 바이오클러스터에서 병원의 중요성을 살펴야 한다고 했다.
양 교수는 “의약품과 의료기기는 의료 현장에서 쓰이기 위해 필요하다. 결국 바이오클러스터가 성공하려면 병원과의 연계가 핵심”이라며 “연구소나 기업에서 아무리 노력해도 혁신적인 신약, 의료기기가 나오기 쉽지 않다. 국내에 우수한...
식약처는 디지털 기술에 특화된 규제체계를 마련해 선제적 기준을 제공하고 맞춤형 지원을 통해 미래 유망분야 시장형성을 촉진하기로 했다. 디지털 헬스 분야에서는 데이터·소프트웨어 특성에 맞는 규제체계를 설계한다. 지난해 10월 도입한 혁신의료기기 통합심사를 본격 운영해 기존 심사 기간인 390일을 80일로 단축한다. 일반심사는 제품화 단계별 지원체계를...
교육센터 정식 개통
△‘냉장고’ 비교정보 생산 결과
19일(수)
△2022년도 하도급 모범업체 선정 결과 발표
20일(목)
△공정위 부위원장 10:00 차관회의(세종청사)
△제약 및 의료기기 분야 리베이트 사건 통보 가이드라인 제정
21일(금)
△공정위 위원장 10:00 종합국감(국회)
△공정위 부위원장 10:00 종합국감(국회)
△「신고포상금 고시」 개정안 행정예고
가명정보를 통한 데이터 융복합을 활성화하기 위해 권역별 활용지원센터 확대, 통합지원 플랫폼 구축 등 온·오프라인 지원체계를 확립하고, 데이터 활용 수요가 높은 보건의료 분야 등 가명정보 결합 특화사례를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모빌리티, 인공지능 등 신기술, 신산업의 발전에 발맞춰 제도혁신에 앞장서고, 차세대 가명·익명처리 기술 등 산업적 수요가 높은...
또 의료기기 제작과 임상실증도 지원한다. 정밀모형(피규어), 완구, 생활용품 등을 제작하는 소상공인이 3D프린팅 기술을 접목해 제작비용과 기간을 절감하고, 신제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9개 지역 지원 기관을 통해 자금을 투입할 예정이다.
3D프린팅 기술을 강화하는데도 277억원을 투입한다. 의료 및 바이오 분야의 핵심 소프트웨어(SW)와 초경량, 기능성 등의...
김은희씨(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통번역학과)는 “일본과 한국이 의료산업 분야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부분이 조금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수 있어서 좋았다”며 “IT 이면에 더 큰 시장이 실질적으로 움직이고 있다는 부분을 사례를 통해 알게 돼 충격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27일 오전 10시30분 삼성서울병원 암병원에서 성균관대학교 의료기기특성화 대학원 개원식을 연다고 26일 밝혔다.
의료기기산업 특성화 대학원은 R&D설계와 인·허가, 기술경영 등 사업화의 핵심역할을 담당할 석사급 전문인력 및 기업 중간 관리자를 양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난해 동국대에 이어 성균관대가 2호로 선정됐다.
성균관대는 총...
보건복지부는 의료기기 산업에 특화한 석·박사급 학위과정으로서 ‘동국대 의료기기 산업 특성화 대학원’이 21일 개원식을 열고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희옥 동국대 총장, 송인금 의료기기산업협회장, 조수인 삼성전자 사장 등이 참석했다.
복지부가 사업 공모를 통해 선정된 이 대학원은 의대·경영대 등 여러 학과간 협동 과정 형태의 교육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