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문은 한미연합 군사연습인 '을지 자유의 방패'(UFS·을지프리덤실드) 3일 차에 이뤄졌다.
윤 대통령은 "적화통일을 꿈꾸며 호시탐탐 대한민국을 노리는 북한 정권에 '침략은 곧 정권의 종말'이라는 사실을 확실하게 인식시켜야 한다"며 "전 장병은 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전,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지켜내겠다는 신념으로 무장해야 한다"고...
이번 방문은 한미연합 군사연습 '을지 자유의 방패'(UFS·을지프리덤실드) 3일 차에 이뤄졌다. 윤 대통령은 사령부 도착한 후 방명록에 "전장의 중심, 통일의 선봉! 지상작전사령부 장병 여러분이 자랑스럽고 든든합니다"라고 썼다.
윤 대통령은 한미 장병들을 격려하며 철저한 연합대비태세를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북한 정권은 언제든...
이날 회의는 한미 연합군사연습인 '을지 자유의 방패'(UFS·을지프리덤실드)가 이날부터 3박4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것에 맞춰 을지 국무회의 형식으로 열렸다. UFS는 국가비상사태를 대비해 정부 차원 비상대비계획을 점검하고, 전시 전환과 국가 총력전 수행능력을 강화하는 훈련이다.
윤 대통령은 "북한은 개전 초기부터 이들을 동원해 폭력과 여론몰이...
그러면서 "당내 제4정조위원장으로서 초급간부 복무 여건 개선 관련 당정 협의 준비, 세계 청소년 잼버리 대회 관련 군 지원사항, UFS(을지프리덤실드) 연습, 국방혁신위 안건, 대구 군공항 이전 등에 대해 통화했다"고 설명했다.
전하규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국방부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을 받고 "(신 장관이) 당시 국방위 여당 간사를 하셨다...
윤석열 대통령은 한미 연합연습 3일 차인 23일 한미연합사령부 전시지휘소(CP TANGO)를 방문하고, '을지 자유의 방패'(을지 프리덤 실드·UFS) 연습 상황을 점검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브리핑룸에서 연습 상황을 보고받고 "북한의 핵사용 상황을 상정하여 한미 양국의 핵과 비핵전력을 결합한 강력한 대응태세를 갖춰야 한다"고 말했다고 대통령실...
이번 을지연습은 한미 연합 군사연습과 연계해 '을지 자유의 방패'(을지프리덤실드·UFS)라는 이름이 붙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한미 연합연습의 중요성과 의미를 강조하며 "진정한 평화는 일방의 구걸이나 일방의 선의가 아닌, 오직 압도적 힘에 의해서만 지켜진다"고 말했다고 대통령실 이도운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윤 대통령은...
홍 시장은 이날 한미연합연습 ‘을지 자유의 방패’(UFS·을지프리덤실드)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다. 그는 “을지연습 사상 처음으로 북의 핵공격에 대한 수습 훈련을 한다”며 “그런데 왜 우리는 늘 남침에 대한 방어훈련만 해야 하나”라고 되물었다.
이어 “북의 핵공격 위협이 최고조에 이르렀을때는 선제타격도 국제법상 허용 되는데 내년에는 핵을 무력화시키는...
해상경계 근무를 맡은 경비함 661호에 올라타 함의 무장 상태, 전투준비 상태 등을 살피기도 했다.
한편 한미는 21일 0시를 기준으로 하반기 ‘을지 자유의 방패’(UFS·을지프리덤실드) 연합연습을 개시했다. 국방부에 따르면 올해 UFS는 21일부터 11일간 1,2부로 나뉘어 시행된다. 1부는 21~25일 정부연습(을지연습)과 연계해 진행되며 2부는 28~31일 군 단독으로 실시된다.
우리 측의 지난 8월 한미연합연습 '을지 자유의 방패'(UFS·을지프리덤실드)에 이어 이달 17일부터 이날까지 이어진 대규모 실병 기동훈련 2022 호국훈련을 두고 ‘전쟁 도발’이라 규정하면서다. 같은 이유로 잇달아 포병 사격을 하며 9·19 남북 군사합의를 위반키도 했다.
북한은 거기다 여러 종의 미사일 발사를 두고 ‘핵 운용 훈련’이라 밝히며 북핵 위협을...
한미 연합연습인 '을지 자유의 방패'(UFS·을지프리덤실드)가 종료됐다.
1일 정부와 군은 이번 UFS에 대해 '범정부 차원의 위기관리 및 연합작전 지원 절차를 숙달해 북한의 국지도발과 전면전에 대비한 국가총력전 수행 능력을 배양했다'고 평가했다.
이번 UFS는 지난달 16일부터 19일까지 사전 연습인 위기관리연습을 진행했고, 22일부터 26일 1부 연습, 29일부터...
그러나 북한은 앞서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 담화를 통해 담대한 구상을 공식적으로 거부한 데 이어 현재 진행 중인 ‘북한 반격’ 시나리오인 한미연합연습 ‘을지 자유의 방패’(UFS·을지프리덤실드) 2부에 대해 맹비난하며 적개심을 보이고 있다.
북한 매체들은 지난 29일 을지연습 2부가 시작되기 전부터 연일 비난 기사를 쏟아내고 있다. 이날에도...
한미 군 당국이 29일 ‘을지 자유의 방패’(UFS·을지프리덤실드) 2부를 시작했다. 수도권 안전 확보를 위한 역공격과 반격 작전을 담은 시나리오다. 이에 북한은 ‘평양 함락’ 목적이 담겼다며 맹비난했다.
내달 1일까지 이어지는 을지연습 2부는 반격 목표지점이 북한 내 어느 곳인지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컴퓨터시뮬레이션 기반 지휘소연습(CPX)을 넘어 제대·기능별...
윤석열 대통령은 25일 나흘째를 맞은 ‘을지프리덤실드(UFS)’ B-1 전시지휘소를 직접 방문해 종합보고를 받고 을지연습 상황을 점검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보고를 받은 뒤 “이번 연습은 정부부처와 우리 군이 준비 단계에서부터 상호 연계된 시나리오를 발전시켜 연습에 반영하는 등 기존 연습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켰다”며 “이번 연습을 통해 국가 위기관리...
스푸트니크 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국방부는 "2대의 전략폭격기 Tu-95MS가 일본해(동해) 공해 상공에서 예정된 비행을 했다"면서 비행 구간의 특정 단계에서 한국 공군의 F-16 전투기들이 출격했다고 밝혔다.
이번 러시아 전폭기 순찰을 두고 한미가 전날부터 '을지 프리덤 실드'(UFS) 연합연습을 하고 있어 이를 견제하는 차원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김 부부장은 또 한미연합연습 ‘을지 자유의 방패’(UFS·을지프리덤실드)를 겨냥해 “오늘은 담대한 구상을 운운하고 내일은 북침전쟁연습을 강행하는 파렴치한 이가 다름 아닌 윤석열 그 위인”이라면서 “남조선 당국의 대북정책을 평하기에 앞서 우리는 윤석열 그 인간 자체가 싫다. 제발 좀 서로 의식하지 말며 살았으면 하는 것이 간절한 소원”이라고 격한...
이는 한미연합연습인 '을지 자유의 방패'(UFS·을지프리덤실드)의 사전 연습 개시에 대한 반발로 보인다. 내주부터 5년 만에 대규모 야외 실기동 훈련이 포함된 본연습에 돌입한다. 북한은 이에 맞서 정밀타격이 가능한 순항미사일을 쏘아 올린 것이다. 순항미사일 발사는 지난 1월에 이어 두 번째다.
국가안보실은 이날 오전 9시 안보상황점검회의를 개최해 상황 보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