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은 YG 소속 뮤지션의 기사를 찾아다니며 악플을 단 악플러 김모씨가 입건된 날이다.
탤런트 이영애(42)도 2013년 10월 163명의 악플러를 경찰에 고소하며 강경 대응했다.
또 과거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 안티카페가 개설된 사건도 있었다. 당시 네티즌들은 ‘윤후 사랑해’로 검색어를 뒤덮으며 악플 근절 자정 노력에 나서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윤민수는 “2년 동안 한 가족처럼 붙어다니며 고생하신 ‘아빠 어디가’ 제작진 및 스텝 분들에게도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2015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아빠 어디가’를 사랑해주시고 ‘윤후 부자’를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는 말씀 올린다”고 글을 마무리 지었다.
윤민수와 윤후 부자가 출연한 MBC...
이어 윤후는 준비한 편지를 읽어내려가며 "가끔 잔소리를 할 때도 있지만...아빠의 아들로 태어나길 정말 잘한 것 같아요...아빠 사랑하고 좋아하고 존경해요. 아빠 사랑해"라고 편지를 마무리했다.
이 영상편지를 본 아빠 윤민수는 굵은 눈물 방울을 떨어뜨리며 말을 잇지 못하다가 처음 '아빠 어디가'와 함께 여행을 시작하던 때를 회상했다.
지난 2013년...
2년 동안 여행을 다닌 윤후는 아빠 윤민수에게 “계속 여행 다닌 거 아주 좋았다. 내가 되게 미안하고 되게 고맙다. 아빠의 마음을 많이 이해하게 되고 친해지고 그냥 고마웠어. 다시 이런 일들이 생기면 좋겠어”라며 “우리 아빠는 정말 착하고 다정하게 대해준다. 우리 아빠의 아들로 태어난 것이 좋다. 사랑하고 존경한다”고 말했고 결국 윤민수는 눈물을 터뜨렸다....
2년 동안 여행을 다닌 윤후는 아빠 윤민수에게 “계속 여행 다닌 거 아주 좋았다. 내가 되게 미안하고 되게 고맙다. 아빠의 마음을 많이 이해하게 되고 친해지고 그냥 고마웠어. 다시 이런 일들이 생기면 좋겠어”라며 “우리 아빠는 정말 착하고 다정하게 대해준다. 우리 아빠의 아들로 태어난 것이 좋다. 사랑하고 존경한다”고 말했고 결국 윤민수는 눈물을 터뜨렸다....
한편 14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어디가'에는 윤민수-윤후 부자, 안정환 안리환 부자가 캐나다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안정환 인천공항으로 이동하는 차 안에서 아내 이혜원과 통화하며 "내가 없는 동안 여유를 즐기고 있어. 응, 사랑해요"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아빠어디가 안정환' '아빠어디가 안정환'
응, 사랑해요"라고 이혜원을 향해 애정 표현을 했다.
이를 들은 윤민수는 황당해하며 "어떻게 그런 말이 나와? 애가 둘인데? 와 장난 아니네"라고 감탄했다.
안정환은 뿌듯해하며 "사랑은 연기가 안돼. 대단한 사랑이지"라고 대꾸했다.
이어 윤민수는 "휴대폰에 '끝사랑'이라고 저장되어 있네. 와 리환이 동생 생기겠네"라고 말해 웃음을...
아빠들이 말리자 준수는 “결석하면 된다”고 말했다. 이어 준수는 그래도 계속 결석할 궁리만 하며, 개구쟁이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아빠 어디가2 준수 등장에 네티즌들은 "'아빠 어디가2 준수 등장, 너무 반갑다", "아빠 어디가2 준수 등장, 보고 싶었다", "아빠 어디가2 준수 너무 사랑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윤후야 사랑해'를 말하는 선량한 사람이 나쁜 사람들의 안티카페를 폐쇄하게 했다고…. 하지만 진실은 그게 아니다. 자기들이 좋아하는 것을 다른 사람이 싫어하는 것에 대해 신경질적 반응을 보인 것으로서 네이버와 다음이 여기에 굴복하여 카페를 폐쇄하거나 접근금지 조치를 취한 것이다"라는 글이 올라와있다.
실제로 또다른 포털 사이트 '네이버'에서...
윤후는 단 1%의 의심도 없이 소가 말하는 것을 다 들어주었다. 윤후는 물을 가져다주는가 하면 머리를 쓰다듬어주고 “사랑해”라고 말하기도 했다.
윤후는 말하는 소에 살짝 겁을 먹기도 했지만 뽀뽀해달라는 요청에 용기내 뽀뽀에 성공했다.
성동일은 아무 의심도 없이 믿는 아이들의 모습에 “진짜 믿는다”며 감탄을 표시했다.
이에 아내는 “원래 우리는 자주 한다. 나는 그만큼 많이 해주니까”라고 말하자 성동일은 “나는 그냥 키웠냐. 배신감이 든다”고 말하며 성준에게 사랑한다고 말하기를 권유했다.
성준은 아무 뜻없이 “사랑해”라고 말했고, 코에 대충 뽀뽀하자 성동일이 “배신감이 느껴진다”고 토로했다.
이제 네티즌들은 “어린아이에게 무슨 짓 이냐” 며 ‘윤후 사랑해’ 운동을 실시했고, 결과 안티카페를 폐쇄하게 만들었다.
박찬민 아나운서 딸 박민하도 안티카페가 등장 눈살을 찌뿌리게 만들었다.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한 박찬민 아나운서는 “사랑하는 우리 자식을 싫어하는 카페가 생겼다는 것에 대해 안타깝다”며 “포털사이트 측에 카페를 폐쇄해줄...
윤민수가 '윤후 사랑해' 운동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19일 방송된 tvN 토크쇼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서는 바이브가 출연한 가운데 바이브 멤버 윤민수가 아들 윤후의 안티카페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
윤민수는 “윤후 안티카페는 2달전에 이미 알고 있었다. 아내가 먼저 알고 나에게 얘기해줬다”며 “카페에 올라온 글들은 나쁜 말이 있는게 아니라 그 카페를...
이 사실은 안 네티즌들은 "8살 어린아이에게 못할 짓"이라는 댓글과 함께 격분했고 이어 '윤후 사랑해' 분위기를 조성한 바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윤후 뿐만 아니라 다른 어린 출연자들에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 "윤후, 윤민수 모두 힘내기 바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아빠 어디가 미공개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빠 어디가 미공개 사진, 형제특집 훈훈하고 보기 좋았다” “아빠 어디가 미공개 사진, 민율이 어떻게 너무 좋아” “아빠 어디가 미공개 사진, 윤후 사랑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아빠 어디가’는 일요일 오후 4시 55분 MBC에서 방송된다.
모습, 혹시 안티카페 때문에 맘고생 해서 살이 빠졌나", "평상시 모습도 귀요미다", "윤후 최근 모습, 살 많이 빠졌네 이제는 날씬이라 불러도 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민수와 윤후 부자는 지난 10일 '윤후 안티카페'가 등장해 논란에 휩싸이며 충격에 빠졌으나 네티즌들의 자발적인 '윤후 사랑해' 운동으로 '윤후 안티카페'는 폐쇄됐다.
지아는 "중기 오빠 우리 집에 놀러 와. 나랑 놀아줘. 중기 오빠 사랑해"라고 말하며 손으로 하트까지 만들었다.
지아 송중기 언급 소식에 네티즌들은 "지아 송중기 언급, 그 정도면 엄청 좋아하는건데", "지아 송중기를 택하다니. 윤후 서운하겠다", "지아 너무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날 오후 온라인 게시판과 SNS를 통해 “포털 사이트 검색창에 ‘윤후 천사’‘윤후 사랑해’를 검색해 달라”는 네티즌들의 요청글이 이어졌다.
두 단어를 여러명이 검색해 해당 어구가 검색어 상위권에 올라가고 윤후 안티까페라는 검색어를 순위 밖으로 끌어내기 위함이다.
실제로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실시간 급상승어는 10분 간의 검색횟수를 기본으로 반영해...
윤후 안티카페가 '윤후 사랑해' 등으로 부정적인 여론이 거세지자 결국 문을 닫았다.
'윤후 안티카페' 개설자는 온라인 카페에 대한 반발이 커지자 "오는 17일 카페가 폐쇄된다"며 "욕설을 자제하자"는 공지 글을 올렸다.
그러나 안티카페가 개설됐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윤후 안티카페'가 상위를...
당초 오는 17일 '윤후 사랑해' 등 '윤후 안티카페'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이 거세지자 이 카페 운영자는 대문글을 통해 "17일 카페가 폐쇄된다"고 공고했다.
그러나 비난여론이 거세시자 '윤후 안티카페'는 11일 저녁 폐쇄됐다. 이날 윤후 안티카페 개설자는 11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안녕하세요. 윤후 군의 팬 카페(천사)를 개설하려고 합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