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은 윤 대통령과 한 대표가 4시54분 용산 청사 앞 야외정원인 '파인그라스'에서 면담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지난달 24일 대통령실에서 열린 당 지도부 초청 만찬 후 27일 만의 회동이다.
이번 회동은 차담 형식으로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배석하는 3자 면담이다.
회동은 의제 제한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김 여사를 둘러싼 의혹과 해법이 집중 거론될...
차담 형식으로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배석하는 3자 면담이다. 의제 제한은 없다. 면담은 비공개로 사후 브리핑을 진행할 것으로 보이지만, 어느 쪽에서 어떤 방식으로 면담 내용을 알릴지는 아직 명확하지 않다.
이번 논의 테이블 의제는 제한이 없으나 김 여사를 둘러싼 의혹과 해법이 집중 거론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한 대표는 김 여사의 대외 활동 중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