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숙 금감원 전문심의위원은 “감사품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했으나 품질관리 감리결과 상장사 등록 감사인 규모별로 품질관리 수준에 차이가 크다”며 “일부 회계법인에서는 신외감법 도입 취지에 부합하지 않는 사례들이 발생해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더불어 “신외감법이 동력을 잃지 않기 위해서는 감사품질만큼은 크게 향상됐다는...
윤정숙 금감원 전문심의위원은 “주기적 지정 등 새로운 감사제도 도입으로 회계투명성이 제고됐으나 감사 부담 급증으로 어려움을 호소하는 기업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며 “특히, 감사시간과 보수는 즉각적으로 증가한 반면 회계 투명성 제고 효과는 장기간에 걸쳐 나타나는 ‘비대칭성’이 존재하므로 제도 보완을 통해 지정제도를 안착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이날 발제를 맡은 윤정숙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이상동기 범죄의 유형을 △현실불만형 △만성분노형 △정신장애형 등으로 나누고, 각 유형별로 예방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윤 연구위원이 지난 2014년 실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이상동기 범죄자의 범죄 유형은 만성분노형이 45.8%로 가장 많았고, 정신장애형(37.5%), 현실불만형(16.7...
윤정숙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2014년 발간한 ‘묻지마 범죄자의 특성 이해 및 대응방안 연구’ 보고서를 보면 ‘묻지마 범죄’는 △만성불만형 △현실분노형 등으로 분류할 수 있는데요. 만성불만형은 전과 기록이 많아 오랜 기간에 걸쳐 불만을 현실에서 표출해온 경우, 현실분노형은 전과는 없으나 한동안 쌓인 분노가 한꺼번에 폭발한 경우 등을...
현재 윤정숙 회계감리1국장, 김택주 감사인감리실장, 박형준 전 회계심사국장(현 인천지원장), 임정환 금융사기전담대응단 실장이 금감원에 재직 중이다. 일사천리 기수가 증감원의 마지막 입사자다.
그 외 증감원에는 △1987년 X(없다는 의미가 아닌 알파벳 ‘엑스’) △1998년 철혈궁 △1989년 아도니스(9월 입사), 팔우회(연초) △1990년 샌토스△1991년 포트폴리오...
1국과 2국이 담당하는 산업은 다음 달 중순께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회계감리 1국은 윤정숙, 2국은 이목희 국장이 맡는다.
이 외에도 금감원은 불법 리딩방에 대응하기 위해 조사기획국을 기획조사국으로 바꾸고 해당 국에 주식리딩방 조사전담팀을 새로 만들었다. 또 사모 운용사를 악용한 불건전행위를 막기 위해서 사모운용사특별검사단을 보강했다.
업무능력과 리더십이 돋보이는 여성 국장 5명(장성옥 IT검사국장, 원희정 손해보험검사국장, 정미선 상호금융국장, 윤정숙 회계감리1국장, 이상아 금융교육국장)을 본부 부서에 기용했다. 공채 부서장을 검사부서 등 주요 부서에 배치하는 등 적정규모 세대교체도 지속해서 추진했다.
금융시장안정국 신설…은행검사국 2국→3국 체계로 확대
금감원은 최근 금리상승...
또 윤정숙 회계조사국장 등 유능한 여성 인력을 일선 부서에 배치했다. 이로써 여성 부서장은 금감원 내에서 총 3개 부서를 담당하게 됐다.
정기 조직개편은 원칙적으로 내년 정기인사 때 실시할 예정이지만 현재 금융시장 상황에서 필수불가결하다고 판단되는 공매도조사팀의 경우 우선 신설할 예정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국민에 헌신하는 감독행정서비스...
협업자는 국가 무형문화재 이수자인 윤정숙 자수장이다. 국내 각종 클래스 플랫폼은 프랑스 자수를 다양하게 선보였지만, 한국 자수 클래스나 키트는 전혀 없었다. 취 프로젝트가 한국 자수를 집으로 들여오는 첫 번째 역할을 했다고 한다.
김 대표는 윤정숙 자수장에게 자수 기법을 배우고 이해한 후, 한국의 자수 기법에 맞춘 도안을 개발했다. 윤 자수장은 전통 자수를...
2012년 문재인 당시 대통령 후보의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으로 직접 정치에도 뛰어들었다. 지난 4월 총선 때는 고향인 전남 여수에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했으나 주승용 국민의당 후보에 밀려 낙선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윤정숙 씨와 딸 승영, 아들 승건 씨가 있으며,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2호실에 마련됐다.
시민·사회단체 활동을 바탕으로 국회에 입성했으며 개혁 성향, 강경파로 분류되는 재선 의원입니다. 1993년 김대중 전 대통령의 새정치국민회의 창당 시 발기인으로 참여해 정치에 발을 들여 놨는데요. 2012년 대선 때는 당시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 캠프의 기획본부장을 맡았습니다. 아름다운 재단 상임이사를 지낸 부인 윤정숙씨와 슬하에 1남을 두고 있습니다.
운영 전문가들이 맡는 게 맞다고 보지만 재단 행사나 기부 문화 증진활동에 제가 도울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열심히 최선을 다해 도울 생각”이라고 밝혔다.
안철수재단의 이사장은 박영숙 전 한국여성재단 이사장이 맡았으며, 고성천 삼일회계법인 부대표, 김영 (주)사이넥스 대표, 윤연수 KAIST기술경영전문대학원 교수, 윤정숙 아름다운재단 상임이사가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