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이성구 센터장(전무)이 49억 원, 윤재수 최고재무책임자(CFO·부사장)가 44억8600만 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김택헌 수석부사장이 41억3000만 원, 백승욱 상무가 32억9700만 원을 수령했다.
지난해 말일 기준으로 엔씨 직원은 총 4224명이다. 이들의 1인 평균 급여는 약 1억550만 원으로 IT·게임업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남성 평균은 약 1억1810만 원...
윤재수 엔씨소프트 CFO는 이날 진행된 2분기 컨퍼런스콜에서 “리니지M은 유저 사용자 지표와 매출이 눈에 띄게 늘고 있다”며 “3분기에는 2분기보다 확실히 늘어난 매출을 예상한다”고 말했다.
지역별로는 국내가 4276억 원으로 가장 많았다. 다만 북미·유럽이 241억 원, 일본 151억 원, 대만 95억 원 순으로 해외 매출이 상대적으로 저조한 수준이다....
윤재수 엔씨소프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이날 실적 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리니지2M은 연말까지 안정적인 매출 곡선을 보일 것”이라며 “2분기 말 3주년 기념 프로모션이 예정돼 있어 견실한 성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향후 전망도 밝다. 먼저 글로벌화다.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는 글로벌 시장 공략을 올해 최대 과제로 꼽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윤재수 엔씨소프트 CFO는 “올해 리니지2의 글로벌 진출을 시작할 것”이라며 “글로벌 진출 준비 과정 중 개발팀이 국내 수요를 감당하기 버거워 아직 100% 힘을 쏟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해외 진출 시기나 국가는 미정”이라고 덧붙였다.
올해 엔씨소프트는 모바일 신작을 통해 더 높은 흥행을 기대하고 있다. 현재 ‘아이온2’와...
윤재수 엔씨소프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리니지2M’은 한국도 성공을 기대하지만 해외에도 기대하고 있는 작품”이라며 “올 4분기에는 출시해 전체적으로 ‘리니지M’과 같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PC온라인 게임은 기본적으로 콘솔에서 플레이할 수 있도록 설계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개발 중인 대부분의 게임은...
윤재수 엔씨소프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이날 컨퍼런스콜에서 "'리니지2M'의 출시는 (내년) 2분기 중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나머지 게임(아이온2, 블레이드&소울2, 블레이드&소울M, 블레이드&소울S)은 하반기 중에 출시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PC 게임에 대해서는 "지난 몇 분기 동안 PC도 수요가 많은...
리니지, 블레이드 & 소울 등 주요 IP(지적재산권)의 안정된 실적이 성장을 이끌었다.
윤재수 엔씨소프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올 하반기에는 리니지RK, 리니지M 등 모바일 게임을 국내외에 순차적으로 선보이고, 리니지 이터널의 테스트(CBT)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블소는 대만에서 호조를 보이며 전년 대비 38%의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윤재수 엔씨소프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주력 IP의 성장과 국내외 매출 다변화를 통해 차기 신작 준비에 집중한 한 해였다”며 “올해는 글로벌 시장에 PC온라인과 모바일 신작 출시를 본격화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근무하며 사업에 직접적으로 참여해 외부에서 인정하는 수준의 실적을 낸 성과로 승진하게 됐다”며 “시간이 지나면 사업적인 성과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가족경영 체게 강화로 보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엔씨소프트 승진 인사에서 윤재수 CFO도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했으며 CCO(최고크리에이티브책임자)에는 배재현 부사장이 임명됐다.
윤재수 엔씨소프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4일 열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3분기에는 프로모션 보다는 유저의 숫자를 강화할 수 있는 업데이트에 치중했다”며 “4분기에는 유저 수 증가에 기반한 공격적인 아이템 프로모션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우선 모바일과 PC온라인 게임의 출시를 통해 시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온라인게임에서는...
엔씨소프트 측은 영업이익과 매출액 감소에 대해 주요 게임의 대규모 업데이트와 프로모션을 4분기에 집중하며 3분기 실적이 감소했다고 분석했다.
윤재수 엔씨소프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주요 지적재산권(IP)의 매출이 견고하고 모바일과 PC온라인 신작 게임의 출시를 앞두고 있다”며 “새로운 성장 모멘텀을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만에서 호조세가 지속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길드워2 확장팩 출시를 통해 상승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윤재수 엔씨소프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안정적인 실적을 바탕으로 모바일 시장에 대한 투자를 더욱 확대할 것”이라며 “하반기부터 국내외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 중인 모바일 프로젝트들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윤재수 최고재무책임자(CFO)를 보좌할 코퍼레이트개발실장에 유주동 상무를 선임했다. 유 상무는 코리아벤처펀드(Korea Venture Fund)와 사모펀드 SAIF 파트너스를 거쳐 SV 인베스트먼트 이사로 재직한 투자분야 전문가다.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3월 신임 대표로 장현국 부사장을 선임했다. 장 대표는 네오위즈게임즈에서 최고재무책임자(CFO) 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