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회의록에 따르면 김상희 더불어민주당 의원 외 3인(오제세, 윤일규, 인재근)은 서면동의를 통해 의사일정을 변경해 공공의대 설립 관련 법안들을 표결 처리 시도했다. 이에 5건의 관련 법률안이 상정·논의됐다.
이에 김승희 전 미래통합당 의원은 공공의대 설립에 반대입장을 분명히 드러냈으나 표결에 붙여진 안건은 찬성 6인, 반대 3인으로 이날 회의에...
민주당은 더불어시민당으로 당적을 옮긴 현역 윤일규 의원 지역구에 변호사 출신 이정문 후보를 공천했다. 이에 맞서 통합당은 아직 당선 이력이 없는 이창수 당 대변인이 나섰다.
천안병 선거구는 젊은 층이 밀집해 있어 민주당의 텃밭으로 떠올랐다. 민주당은 이곳을 꼭 지켜내겠다는 각오지만 결과는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통합당 이 후보는 초선 도전이지만...
소속인 김상희 의원을 임명했다고 이재정 대변인이 국회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특위 간사는 복지위 민주당 간사인 기동민 의원이 맡고, 위원으로는 오제세·남인순·인재근·진선미·맹성규·윤일규·정춘숙 의원이 참여한다.
이 대변인은 “복지위 소속 의원들을 중심으로 대책특위를 구성, 국회 차원에서정부의 방역 노력에 힘을 보탤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한국해비타트 윤마태 이사장을 비롯한 현장 담당자들과 이규희·윤일규 국회의원을 비롯한 정계 인사, 후원사 대표, 입주가정 등을 비롯한 100여 명이 참석했다.
한라시멘트에서는 회사를 대표해 정미숙 교육홍보팀 팀장이 참석해 입주자 열쇠 전달, 테이프 커팅식, 세대 입주식 등 헌정식 행사를 함께하며 희망의 집짓기 사업에 대한 뜻을 되새겼다.
입주가정...
서울시의사회는 신경외과 의사 출신 국회의원인 윤일규 의원을 보좌하던 김현지 전(前) 비서관(서울의대 졸·내과 전문의)을 제34대 집행부 정책이사로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박홍준 서울시의사회장은 제74차 상임이사회 석상에서 김현지 전 비서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박 회장은 “김현지 비서관의 서울시의사회 상임이사진 합류를 진심으로 환영한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윤일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1일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으로부터 제출받은 병원 내 감염 보고서 452건을 전수 분석해 이와 같이 밝히며 주사감염 예방을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했다.
윤 의원에 따르면 지난 5년 동안 중재원에 접수된 병원 내 감염 건수는 452건이며 주사감염은 총 151건이다. 그 중 인과관계를 완전히...
이어 △김도읍 자유한국당 의원(50건) △이찬열 바른미래당 의원(41건) △김광수 민주평화당 의원 (38건)△신동근 민주당 의원(37건) △윤일규 민주당 의원(36건) 등이다. 모두 12명이 30건 이상을 발의했다.
정당별로도 차이가 컸다. 한 사람당 법안 발의 건수가 가장 많은 정당은 민주평화당이었다. 소속 의원 14명이 총 252개 법안을 제출했다. 민주평화당의 1인...
이에 더불어민주당 윤일규 의원은 ‘자진 신고자 감면제’를 담은 의료법 개정안을 지난해 10월 발의했다.
해당 법안은 자발적으로 신고한 사무장 병원 소속 의료인의 면허 취소와 형사 처벌을 면제하는 조항을 새로 담고 있다. 또 병원 개설시 소속 시와 도 의사회를 거치도록 해 무분별한 사무장 병원 설립을 저지하도록 했다.
법안 자체 평가는 긍정적이다. 국회...
이어 김도읍 자유한국당 의원 33건, 김종회 민주평화당 의원 28건, 윤일규 더불어민주당 의원 26건, 이용득 민주당 의원 24건 등 순이다. 이들을 포함해 총 26명의 의원이 10건 이상 법안을 제출했다.
통상 각 의원들의 법안 발의 건수는 의원의 성실성과 전문성을 가늠하는 지표로 인식된다. 제출한 법안의 수는 정당별로 격차를 보였다. 소속 의원의 법안 발의가...
의사 출신인 윤일규 민주당 의원은 "일방적인 폭력에 의한 희생이라면 법적 처벌로 해결될 수 있다. 그렇지만 정신과 환자는 질병을 치료하는 게 제일 중요하다"며 "왜 제대로 치료를 받지 못했느냐에 초점이 맞춰져야 한다"고 구체적인 문제제기를 했다.
신 의원도 "현행 정신건강복지법을 보면 정신질환자에 대한 적절한 치료 대책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윤일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9일 건강보험공단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21만2000여 명가량이 은둔형외톨이로 의심된다고 밝혔다.
은둔형외톨이는 회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집안에만 틀어박혀 사는 사람들을 일컫는다. 일본에서는 우리보다 앞선 1990년대에 ‘히키코모리’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사회적 문제로 떠올랐다. 일본은 2010년부터...
접전이 예상되던 지역 인천 남동갑(맹성규)과 충남 천안병(윤일규)에서도 승리를 거뒀다.
민주당은 바른미래당과 민주평화당에 자리를 내줬던 광주·전남 지역의 재탈환에도 성공했다. 광주 서구갑 선거구 출구조사에서는 송갑석 민주당 후보가, 전남 영암-무안-신안에서도 서삼석 후보가 압도적인 득표 차로 승리를 거뒀다. 아울러 지난해 대선에서 홍준표 후보가...
중앙성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민주당은 △서울 노원병(김성환) △인천 남동갑(맹성규) △광주 서갑(송갑석) △울산 북구(이상현) △천안갑(이규희) △천안병(윤일규) △전남 영암·무안·신안(서삼석) △경남 김해을(김정호) △충북 제천·단양(이후삼) 등에서 승리했다. 서울 송파을(최재성)과 부산 해운대을(윤준호)에서도 사실상 당선이 확실시 된다.
특히 민주당은...
'6·1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진 충남 천안병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에서 13일 오후 10시 34분 현재 개표가 3.8% 진행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윤일규 후보가 68.1%를 획득하며 1위를 달리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윤일규 후보는 1896표를 획득하며 629표(22.6%)를 획득하고 있는 자유한국당 이창수 후보에 앞서 있다.
앞서 발표된...
충남 천안병에서는 윤일규 민주당 후보가 65.9%, 이창수 한국당 후보가 26.3%로 조사됐다.
그나마 접전 양상을 보이는 충북 제천-단양이다. 지난해 대선에서 홍준표 후보가 문재인 대통령보다 많은 표를 얻었던 이 지역의 출구조사에서는 민주당 이후삼 후보(47.6%)가 한국당 엄태영 후보(45.7%)에 우위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광주, 전남 지역에서는 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