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김종국은 SBS '힐링캠프-기쁘지아니한가'에 출연했을 당시 성유리, 미쓰에이 수지, 현아, 문근영 등을 제치고 윤은혜를 최종 이상형으로 꼽아 눈길을 끈 바 있다.
윤은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은혜, 런닝맨 출연할까" "윤은혜, 런닝맨에서 김종국과 만나면 대박" "윤은혜, 활발한 활동 기대할게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된 힐링캠프에서 김종국도 이상형 월드컵에서 선택의 기로에 놓였다. MC들이 김종국에 "김종국 씨가 결혼을 한다고 생각해봐라. 문근영과 윤은혜 중 누구를 선택하겠냐"고 물었고 김종국은 "은혜씨다"라며 얼굴이 빨개졌다. 이어 성유리와 윤은혜의 이상형 대결에서 한번 더 윤은혜를 선택하며 "예전에 이상형이었다"며...
“사귀었으면 좋았겠죠”라고 말한 뒤 “당시 녹화할 때 만큼은 내 여자라고 생각하고 했었던 것 같다. 설정이 그렇게 되어있으니까 촬영하는 그 안에서 만큼은 내 여자는 내가 지켜주고 싶은 마음 정도는 있었던 것 같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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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김종국이 출연해 반전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근 녹화에서 MC 김제동은 김종국에게 “어떤 스타일이 이상형인지 알아보기 위해 준비했다”며 ‘상상 이상형 월드컵’을 제안했다.
이에 김종국은 성유리, 수지, 윤은혜 등 쟁쟁한 후보들 속에서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