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뭐길래' 윤유선이 결혼 17년 차 남편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윤유선은 2일 밤 방영된 TV 조선 '엄마가 뭐기래'에서 판사로 재직 중인 남편 이성호 씨와의 첫 만남에서부터 결혼 생활에 대해 털어놨다.
윤유선은 "만난 지 100일여 만에 결혼식을 올렸다"라며 "데이트 할 시절 야근을 하는데도 매일 집 앞에 찾아오더라"고 말했다.
SBS 일일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극본 윤영미 연출 조영광)의 윤유선이 그녀의 유일한 버팀목이었던 남편 이영범을 잃고, 황소간장 며느리 자리마저 위협받게 됐다.
4일 방송된 ‘잘 키운 딸 하나’ 3회에는 아들 손주 라공을 빌미로 황소간장에 안착하려는 종순(김지영)과 청란(이혜숙)의 악행이 본격적으로 그려졌다. 믿었던 친구의 배신으로 고통스러운
배우 윤유선이 김태희 주연의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최정미 극본, 부성철 연출)'에서 무게 중심을 잡는다.
윤유선은 SBS 월화드라마 '야왕'의 후속으로 4월부터 방영되는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 강씨 부인 역할을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윤유선이 맡은 강씨 부인은 장옥정(김태희)의 생명의 은인이자 그녀를 패션디자이너로 이끈 인물. 장옥정의 영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조현오(58) 전 경찰청장에게 실형을 선고하고 법정구속까지 집행한 판사가 배우 윤유선 씨의 남편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2단독 이성호 판사(47)는 20일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조 전 청장에게 징역 10월을 선고하고 법정구속을 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