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제넥스는 25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송자량 삼양제넥스 판매총괄 상무를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윤석후 우석대 식품과학대 교수는 사외이사에 새로 선임됐다. 우건조 사외이사는 중도퇴임했다.
삼양제넥스는 또 정관 사업목적에 에너지 생산·공급 사업 및 발전업과 온실가스 배출권 매매 및 관련 사업을 추가했다.
이강훈 오뚜기 대표이사 사장이 차세대 카레 개발로 시장 선도 의지를 나타냈다.
이 대표는 26일 삼성동에 위치한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에서 열린 한국식품과학회 주최 카레와 향신료의 의학적 적용이라는 국제 학술 심포지움에서 “오뚜기가 국내에 최초로 카레를 출시한지 43년이 되면서 제품도 다양화됐지만 카레에 들어있는 20여가지 향신료는 제품 차원에
한국식품과학회는 오뚜기 후원으로 오는 26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제3회 카레 및 향신료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카레와 향신료들의 의학적 적용이라는 주제의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국내외를 대표하는 전문가들에 의해 카레 주원료인 강황에 함유돼 있는 커큐민 성분과 향신료가 가지고 있는 다양한 건강증진 효과, 암예방과 의학적 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