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간 교역량 확대, 수산물 보존 기술 발달 등에 힘입어 2025년까지 세계 식용 수산물 교역량이 2014년(3915만 톤)보다 18.4% 증가한 4636만 톤에 이를 것으로 예측했다.
윤상린 해수부 국제협력총괄과장은 "우리 수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국내 수산물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동시에 해외 수출을 확대하기 위한 방안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상태로 생물학적으로 지속가능하지 않은 수준(biologically unsustainable level)이며, 58%의 수산자원은 최대수준으로 어획(fully fished)되고 있어 수산자원 보전을 위한 국제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윤상린 해수부 국제협력총괄과장은 “앞으로 주요 국제 통계자료를 지속적으로 분석·제공해 국내외 정책 수립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수산물안전부, 각 지역본부와 사무소 등 17개 기관 26개 전화번호가 모두 안내돼 민원인의 접근에 불편함이 있었다.
검역검사본부 윤상린 수산물검역과장은 "올해 4월 11일부터 음식점 수산물 원산지 표시제가 시행됨에 따라 폭주하는 문의와 제보 민원에 대해 지도 단속 현장에서 신속하고 적절하게 응대하는 것이 더 합리적이라는 판단이 있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