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후의 음정까지 잡아주며 사자소학을 외우게 했고, 후는 아빠의 교육에 맞춰 이를 따라해 시청자들을 감탄하게 했다.
이 방송을 본 네티즌은 “윤민수 교육법 딱이다” “아이 눈높이에 맞췄다” “윤민수 교육법, 설명하는 아빠들과 또 달랐다” “사자소학으로 노래 만들 생각은 어떻게 한 거지”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윤민수 교육법
아들의 기를 살려주는 ‘윤민수 교육법’이 화제다.
지난 21일 방송한 MBC ‘아빠 어디가’에서는 아이에게 자신감을 불어넣어 주는 윤민수의 교육법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윤민수와 윤후 부자는 개펄에서 맛조개를 캐려고 시도했다. 하지만 윤후는 매번 실패하며 “난 못 잡는 아이인가 봐”라고 얼굴을 떨궜다. 이에 윤민수는 모습을 드러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