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임원 회의체로 지속가능협의회를 설치해 ESG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ESG 전담조직을 구성해 ESG 경영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NH투자증권은 NH농협금융지주에서 선포한 'ESG Transformation 2025' 비전에 발맞춰 그룹 내 주력 계열사로서 체계적인 실행에 앞장서고 있다. 환경경영 프로세스를 조직별 KPI로 반영해 운영하고 있으며...
부패방지 지침 및 실사에 필요한 방침을 제공하는 CP 전자편람 및 홈페이지, 한국기업윤리경영연구원을 통한 내부 고발시스템과 사업관계자의 헬프라인(Help-Line) 고발시스템, 재무적 관리에 필요한 회계 모니터링 시스템, 비재무적 관리에 필요한 CP 관리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임원 및 관리자급 이상을 대상으로 인사평가에 부패방지시스템 준수의무를...
동래고 동문으로는 여인홍 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 서형수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하성민 전 SK수펙스추구협의회윤리경영위원회 위원장, 정홍근 티웨이항공 대표이사 등이 꼽힌다.
최 사장 이외에도 재계에서 활약하고 있는 부산대 출신 인사는 더 있다. 대표적으로 ㈜LG의 하현회 대표이사 부회장은 부산대 사학과 출신이다. 지난해 말 임원 인사에서...
전국경제인연합회는 20일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전자적 수단을 이용한 기업 내부 감사활동과 법적 과제’를 주제로 2015년 제8차 윤리경영임원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기업에서 스마트폰ㆍSNSㆍ웹하드 등의 활용이 늘어나면서 기업비밀 보호를 위한 사전예방과 사후관리를 위해 내부감사에 전자적 수단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자는 취지에서...
김 회장은 16일 계열사 경영진(CEO)이 참석해 2016년 경영계획 등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경영관리협의회’에서 연말에 있을 임원 인사에 대해 “성과 중심의 인사를 반드시 실시해 향후 인사 운용의 시금석으로 삼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김 회장은 이날 “학연·지연 등을 철저히 타파하고, 인사 청탁 등의 행위에 대해서는 불이익을 주는 등 단호하게 대처할...
이번 CEO세미나에는 최태원 회장과 김창근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을 비롯해 임형규 ICT위원장, 정철길 전략위원장(SK이노베이션 사장 겸임), 유정준 글로벌성장위원장(SK E&S 사장 겸임), 하성민 윤리경영위원장 등 7개 위원회 위원장과 장동현 SK텔레콤 사장, 박성욱 SK하이닉스 사장, 조대식 SK㈜ 사장 등 16개 주력 관계사 CEO와 관련 임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SK...
CEO 세미나에는 최태원 회장과 김창근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을 비롯해 임형규 ICT위원장, 정철길 전략위원장(SK이노베이션 사장 겸임), 하성민 윤리경영위원장 등 7개 위원회 위원장과 장동현 SK텔레콤 사장, 박성욱 SK하이닉스 사장, 조대식 SK㈜ 사장 등 16개 주력 관계사 CEO와 관련 임원 등 4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SK그룹은 지난 2013년 초부터 도입된...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콘퍼런스센터에서 ‘글로벌 회계부정 사례 분석을 통한 기업의 내부통제 강화 방안’을 주제로 ‘2015년 제6차 윤리경영임원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회의에는 포스코, 교보생명보험, 현대자동차, 한국산업은행 등 윤리경영임원협의회 위원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 주제는 최근 일본 도시바와 영국 테스코 등...
전경련은 23일 서울 전경련 콘퍼런스센터에서 ‘SNS시대 공·사 영역의 구분과 임직원 SNS 활용 가이드라인’이란 주제로 ‘2015년 제4차 윤리경영임원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 주제는 임직원 개인이 SNS에 무심코 올린 개인 의견이 확대·재생산돼 예기치 못한 리스크가 발생하는 사례가 증가하면서, 임직원의 SNS 사용에 대한 합리적인 가이드라인과...
전국경제인연합회는 24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콘퍼런스센터에서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시대 정보 수집 및 개인정보 보호’를 주제로 2015년 제2차 윤리경영임원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기술의 발달로 빅데이터와 정보통신(ICT) 융합 등 신산업 창출 기회와 이에 따른 개인정보 유출 위기가 공존하는 상황에서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기업의...
앞서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지난달 말 윤리경영임원협의회를 열고 김영란법의 입법 동향과 함께 법안이 기업 활동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살펴보고 바람직한 대처 방안을 공유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김영란법 시대를 맞아 기업의 윤리경영 시스템을 세밀하게 재정비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이 자리에서 전문가들은 기업에 “법안 통과 후 시행까지 1년이라는 시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