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영 당 대표 정무조정실장과 한민수·황정아 대변인, 황명선 조직부총장, 박지혜 디지털전략사무부총장, 한웅현 홍보위원장, 김석담 윤리감찰단장 등이 자리를 지킨다.
이에 대해 조 수석대변인은 "사무총장과 정책위의장 인선 때와 마찬가지로, 업무의 연속성 등을 고려한 것"이라고 말했다.
기존 법무팀→기업윤리팀 조직 개편…“지주사 구조 슬림화”김 변호사는 윤 대통령 동기…과거 ‘검사와의 대화’ 설전도박 변호사, ‘성남FC 사건’ 관련 당시 박은정 지청장과 충돌
포스코홀딩스가 법무팀을 ‘기업윤리팀’으로 통합하는 등 조직개편을 단행하면서 법무팀 소속이던 ‘검찰 출신 변호사’ 2명에 대한 계약을 종료한 것으로 파악됐다.
5일...
한 채의 누락이 있어도 누락인데 다수의 누락"이라며 "윤리감찰단 검증 단계에서 소명이 있었겠지만 신고하지 않았기 때문에 소명이 될 수 없다"고 설명했다.
강 대변인은 "이번 조치는 이 대표가 최고위에서 위임받은 당헌당규상 비상징계권을 최초로 행사한 것"이라며 "이 대표로선 생살을 도려내는 아픔에도 불구하고 국민 눈높이에...
강 대변인은 "이 후보는 공천 검증 과정에서 다수의 주택을 보유하고 갭투기를 한 의혹이 있음에도 재산보유현황을 당에 허위로 제시해 공천 업무를 방해했음이 선관위 재산 등록과 당대표의 긴급지시에 따른 윤리감찰을 통해 밝혀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당헌당규를 위반한 중대한 해당행위이자 국민의 눈높이에서 도저히 용인할 수 없는 일이므로...
윤리감찰단, 정준호 후보 조사 결과 지도부 보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9일 ‘불법 전화 경선운동’ 의혹으로 잡음이 인 광주 북구갑 공천과 관련 “오늘 최고위원회에서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광주 북구갑은 정준호 변호사가 현역인 조오섭 의원(초선)을 제치고 경선에서 승리했으나 정 후보 선거사무소의 ‘불법 전화방’ 운영 의혹이 제기되며 공천 후보...
민주당에서도 정봉주 후보의 막말 논란이 이어지는 것에 대해선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다”면서도 “윤리감찰은 지시한 바가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모든 것에 책임을 져야 하기 때문에 엄중하게 이 사안을 바라보고 있고, 정확한 파악으로 그에 상응하는 대책을 강구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기자회견 말미에는 당초 ‘총선 빵’을 들고 ‘몰빵’...
정치인은 자신의 모든 행위에 책임져야 하므로 우리도 매우 엄중하게 이 사안을 바라보고 있다”며 “정확하게 사안을 파악해 상응하는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또 민주당이 정 후보에 대해 윤리 감찰을 시작했다는 보도에 대해선 “사안이 복잡하지 않아 윤리감찰까지 할 필요가 없다”며 “윤리감찰을 지시한 바도 없다”고 했다.
미국 농무부 감찰관실은 동물복지법에 따라 뉴럴링크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죠.
뉴럴링크는 그해 2월에도 같은 논란에 휩싸인 바 있습니다. 무분별한 동물 실험에 반대하는 ‘책임 의료를 위한 의사회’(PCRM)는 실험 이후 죽은 원숭이들에게서 발진과 뇌출혈의 흔적을 발견했으며, 원숭이들이 두개골에 구멍을 뚫는 침습적인 뇌 수술의 결과로 극심한 고통에...
해당 사건 다음 날 현 부원장은 B씨에게 전화를 10여통 하는 등 사과하겠다는 뜻을 밝혔으나 논란은 확산했고, 이에 이재명 대표는 당 윤리감찰단에 이번 사안을 조사하라고 지시했다.
현 부원장이 성희롱 피해자와 합의를 시도 중인 가운데 피해자 동의 없이 실명이 실린 3자 합의문이 언론에 공개돼 2차 가해라는 지적까지 나왔다. 이 대표는 이에 대한 조사도 지시한...
성희롱 발언 논란으로 더불어민주당 윤리감찰단 조사를 받고 있는 현근택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피해자 측과 작성한 합의문 초안을 공개했다. 피해자 측은 “모든 상황과 내용을 빠른 시일 안에 정리해 말씀드리겠다”며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14일 이석주 성남중원 예비후보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자신과 현 부원장, 피해자 A씨 3인의 합의문...
피습 사건 이후 병상에 있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현근택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성희롱 발언 논란과 관련해 당 윤리감찰단에 조사를 지시했다.
권칠승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9일 오후 긴급 최고위원 간담회 이후 기자들과 만나 “이 대표가 현 부원장에게 제기되고 있는 성희롱 문제와 관련해 윤리감찰을 지시했다”며 “이 대표의 뜻”이라고 밝혔다.
권...
이에 대검은 감찰을 벌였고, 이날 감찰위원회 권고에 따라 김 부장검사에게 '검사장 경고' 조처를 했다. 검사윤리강령 제3조는 "검사는 정치 운동에 관여하지 아니하며 직무 수행을 할 때 정치적 중립을 지킨다"고 규정하고 있다.
창원 출신으로 2006년 서울중앙지검 검사로 임관한 김 부장검사는 수원지검, 대검찰청 해외불법재산환수합동조사단 등을...
인권감찰관에게 지시했다”고 밝혔다.
공수처 등에 따르면 김명석 부장검사(인권수사정책관)는 30일자 법률신문에 ‘정치적 편향과 인사의 전횡’이라는 제목의 글을 기고했다.
공수처는 김 부장검사의 기고글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검사 윤리강령’ 제21조(외부 기고 및 발표에 관한 원칙)에 어긋난다고 보고 있다. 강령에 따르면 공수처 검사는 직무와 관련된...
이 밖에 내부고발자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고 금융사고 예방교육과 윤리교육 등을 실질화해 자율적인 내부통제 문화도 정착시킬 계획이다.
경남은행 관계자는 "이번에 신설된 내부통제분석팀은 전문적이고 객관적인 분석을 통해 전면적이고 강도 높은 혁신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전 직원이 뼈를 깎는 자구 노력과 각성으로 고객과 지역민들에게...
당 윤리위원회로부터 1년 6개월 징계를 받은 그는 2024년 1월 징계가 풀린다. 당에서 할 수 있는 역할이 제한된 만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중과 소통을 늘리겠다는 방안으로 풀이된다. 페이스북 모회사인 메타의 새로운 소셜미디어(SNS) ‘스레드’를 통해서도 대중과 활발한 대화를 이어가고 있다.
또 다른 비윤계 인사인 유승민 전 의원은 연일 윤석열 정부를 향해...
체포동의안 관련 “민주당 주도로 21대 내 개정해야”비위 의혹 탈당...유죄 인정되면 복당 제한 조치 해야비위 의혹 당사자, 조사 협조 의무 부과해야상시감찰, 자산 정기감찰, 시민감찰관제 도입도 제안
더불어민주당 김은경 혁신위원회가 21일 국회의원 불체포특권 포기의 연장선으로 의원 체포동의안 표결을 무기명에서 기명으로 바꾸는 안과 꼼수탈당 방지 등을...
이때 당 윤리감찰단을 강화하는 동시에 위법행위 의혹에 대한 당내 조사 기구 구성을 제안할 예정이다. 또 위법 의혹이 제기된 인사에 대해선 탈당하지 않을 것을 요구하고, 이에 응하지 않는다면 징계회피 탈당으로 간주해 복당을 제한하는 방안을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
도덕성 의혹에 탈당한 송영길 전 대표와 윤관석, 이성만, 김남국 의원 등 이미 탈당한 인사들에...
“당 단합 해치는 과도한 언사‧인격 훼손 발언 부적절”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총선 출마자가 당의 단합을 해치는 언행을 하는 것에 대해 윤리감찰단 조사를 지시했다.
강선우 대변인은 11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대표가 총선을 앞두고 출마자가 출마자 또는 당원을 대상으로 당의 단합을 해치는 과도한 언사와 상대 인격을 훼손하는 모욕적 발언을...
김남국 의원이 탈당을 선언한 지난 14일 사실상 당 차원의 진상조사와 윤리감찰이 외부적으로 중단됐지만, 내부적으로는 아직 진행 중일 것이라는 예측으로 보인다.
한편, 이민찬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은 “진상조사단이 업비트 측에 김남국 의원 거래 일체를 요구했는데 특금법상 불가능하다는 답변을 했다”라며 “업비트 측에서 김남국 의원에게 거래내역을 공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