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에도 '육포 박쥐' 中알리바바 통해 전 세계 유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숙주로 박쥐가 지목되고 있습니다. 이에 박쥐를 먹는 문화권에 비난의 목소리가 나오지만, 여전히 식재료로 전 세계에 팔리고 있어 논란입니다. 5일 홍콩 언론에 따르면 박쥐는 인도네시아에서 손쉽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특히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알리바바에서는 1㎏당...
중국의 아마존이라고 불리는 최대 온라인 쇼핑몰 알리바바에서 '박쥐육포'를 판매하고 있어 논란을 사고 있다. 박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비롯한 각종 동물원성 감염증을 일으킬 수 있는 바이러스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6일 오후 현재 알리바바에서 '자연산 말린 박쥐(Natural Source dried bat)'라는 상품이 판매되고 있다. 이 박쥐육포의 가격은 1kg당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