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1박2일' 유호진 PD, '내 딸 서영이' 유현기 PD, '동네 변호사 조들호' 이정섭 PD 등도 이적하면서 화제가 됐다.
하지만 제작에 필요한 작가, 제작PD 등에 대한 인력은 부족하다. 이에 오는 31일 첫 선을 보이는 수목드라 '7일의 왕비', 내달 2일 방송될 '최고의 한방' 모두 다른 제작사와 공동으로 작업했다.
KBS미디어는 애초 KBS 프로그램 판권 판매 등 콘텐츠 유통을...
이날 방송에서 유현기(이필모 분)는 장경옥(서이숙 분)과 마지막 여행을 떠나며 세상과 작별했다.
봉해령(김소연 분)의 행복을 위해 서지건(이상우 분)에게 보낼 것을 결심한 현기는 어머니와 태어나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둘만의 여행을 떠났다.
봉해령은 죽음을 앞둔 유현기와 마지막 인사를 나누며 눈물을 쏟았다. 유현기는 봉해령의 전 남편이자, 자신이 가장 사랑했던...
이날 방송에서 죽음을 앞둔 유현기(이필모 분)가 봉해령을 서지건에게 보냈다. 하지만 봉해령은 서지건에게 오지 못했다.
서지건은 자신을 어렵게 느끼는 봉해령에게 “며칠 후면 떠난다. 그러니 미안한 표정으로 피하고 도망치지 않아도 된다”며 설득했다.
이어 서지건은 “같은 하늘아래 있으면서 당신 안 볼 자신 없는데 그게 이 사람을 괴롭히는 거구나. 나까지...
31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 46회에서는 뇌종양으로 기억 상실이 온 유현기(이필모 분)의 곁을 지키는 봉해령(김소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현기는 과거 기억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다. 해령은 자신을 서른으로 알고 있는 현기의 곁에서 그를 지켰다.
이때 해형은 서지건(이상우 분)이 집도의라는 것을 알고 화를 냈다. 해령은 “보호자가...
혼자 남은 지건은 뒤늦은 후회를 했고, 해령은 당시 의사였던 서지건에게 "너는 살인마다. 내 아들 살려내라"라고 오열했던 기억을 떠올렸다.
한편 이날 봉삼봉(김영철 분)은 전 사위 유현기(이필모 분)의 투병 사실을 알게 된 뒤 "몹쓸 병 고치면 자장면 먹으러 오라"라고 안타까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장경옥(서이숙 분)은 유현기(이필모 분)의 방에서 다량의 수면제가 든 봉투를 발견한다. 이에 곧장 봉혜령(김소연 분)을 찾아간 장경옥은 "현기 서재에서 수면제를 발견했다"라며 "너라면 그 아이를 말릴 수 있다"라고 부탁했다.
이에 해령은 "이렇게 죽으려는 사람을 내가 어떻게 말리냐"며 선을 그었지만 경옥의 "서진이 옆에...
26일 오후 방영된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에서는 김영철(봉삼봉 역)이 김소연(봉해령 역)과 이상우(서지건 역)에게 이필모(유현기 역)가 맏사위라고 말했다.
이날 삼봉이 없는 사이 해령의 집에 지건이 인사를 왔다. 이에 배숙녀(원미경 분)는 "속이 시원하다. 어서 데려가라"라고 두 사람의 결혼을 허락했다.
때마침 집 앞에서 삼봉, 현기와 마주친 해령...
이날 방송에서 봉해령(김소연 분)은 유현기(이필모 분)의 몸에 이상이 있음을 직감으로 느끼게 되고, 우연히 떨어뜨린 약통을 들고 약국을 찾아 약의 정체를 물었다. 약사는 "중증 암 환자가 먹는 약이다"라고 말했고 그대로 해령은 현기의 집을 찾았다.
이어 "두고 간 것이 있어 주러 왔다"라며 약통을 내밀었고 떨어진 약통을 줍지 못하는 현기를...
19일 밤 방송한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에서는 유현기(이필모 분)가 ‘가화만사성’의 신입 매니저로 합류했다는 사실을 안 배숙녀(원미경 분)가 분노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숙녀와 아들을 찾아 ‘가화만사성’으로 온 장경옥(서이숙 분)이 몸싸움을 펼쳤다. 유현기의 ‘가화만사성’ 합류 소식에 격분한 배숙녀는 유현기를 나무랐다. 이때...
19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에서는 투병을 하며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유현기(김소연 분)가 전 아내인 봉해령(김소연 분)의 집안 가게인 가화만사성에 취직해 일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현기는 해령에 대한 마음의 빚을 갚기 위해 가화만사성에서 일하기로 했다. 그런 현기의 모습에 혜령은 난처해했고, 현기는 “내가 어느 정도 배우고 나면...
이날 유현기(이필모 분)는 자신이 모시던 회장이 자식 문제로 전 장인인 봉삼봉(김영철 분)을 비난하자 회장에게 등을 돌리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격분한 회장은 이필모를 내치고, 이필모는 "이대로 물러설 순 없다. 내가 폭로하면 안 되는 몇 가지가 남지 않았느냐. 저의 장인을 다시 찾는 일이 생기면 나도 폭로하겠다"라고 엄포를 놨다.
봉삼봉의...
12일 오후 방영된 MBC 주말 드라마 '가화만사성'에서는 시한부를 선고받고 뒤늦은 후회를 하는 이필모(유현기 역)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현기는 미리 예약 전송된 장모 숙녀(원미경 분)의 생일 문자를 받고 무작정 전 처 해령(김소연 분)의 집 앞을 찾았다. 차마 집 안으로 들어가지 못한 유현기는 해령과 결혼 전 프러포즈 했을 당시를 회상했고 풋풋했던 사랑에...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에서 유현기가 죽음을 앞두고 절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서지건은 "이 상태라면 교통사고나 계단에서 굴러 죽겠다"며 유현기의 수술과 치료를 강조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극본 조은정, 연출 이동윤) 32회에서는 서지건(이상우 분)이 유현기(이필모 분)의 병에 대해 알게 되는 내용이 그려졌다....
숙녀는 앞서 이강민(박민우 분)이 찾아와 "책임지겠다"고 말한 것을 회상하며 아기의 아빠가 강민임을 알아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서지건(이상우 분)과 봉해령(김소연 분) 사이의 비밀의 열쇠를 쥔 유현기(이필모 분)가 건우에게 해령과 헤어질 것을 종용해 눈길을 끌었다.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은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지난 19일 방송에서 봉해령(김소연 분)과 유현기(이필모 분)의 갈등이 폭발한 가운데, 상황이 뒤바뀐 해령과 현기의 스틸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하고 있다. 바로 어둠 속에서 해령의 귀가를 기다리는 현기의 모습이 포착된 것이다.
현기는 불이 꺼진 거실에서 옷도 갈아 입지 않은 채 망부석처럼 해령이 오기만을 기다린다. 이 모습은 과거 현기의 귀가를...
20일 오후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의 예고편에서 유현기(이필모 분)가 어두운 거실에서 아내 봉해령(김소연 분)의 귀가를 기다리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는 지난 19일 방송에서 현기가 불륜이 발각된 후 해령에 적반하장으로 나서는 모습과는 상반된 장면이다.
앞서 현기는 불륜이 발각되자 해령에게 “잘 들어. 난 분명히 아무 일 아니라고 했어. 믿고 안...
5일 방송된 MBC '가화만사성'에서는 죽은 아들의 방을 치우는 유현기(이필모 분)와 이에 오열하는 봉해령(김소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죽은 아들 서진을 다른 아이와 착각하고 병원에 온 해령을 본 현기는 집에 오자마자 서진의 방을 정리한다.
이를 본 해령은 "내가 잘못했다. 다시는 다른 아이와 서진이를 헷갈려하지 않겠다"라며 "이...
극 중 이소정은 15년 간 유현기(이필모 분)를 짝사랑해 그 사랑으로 유현기의 어머니인 장만옥(서이숙 분)의 비서로 일하며 현기와 봉해령(김소연 분)의 부부사이에 위기와 해령에게 긴장과 압박을 줄 인물이다.
'가화만사성'은 '호텔킹', '신들의 만찬', '황금물고기' 등을 집필한 조은정 작가와 '운명처럼 널 사랑해', '여왕의 교실', '신들의 만찬' 등을 연출한 이동윤...
채시라는 이어 “저도 김인영 작가와 유현기 PD와 함께 할 수 있는 작업이 있으면 함께 하고 싶다. 유현기 PD님 역시 리더십과 포용력이 뛰어나시다. 명장의 기운을 갖고 있는 분이라, 멤버 그대로 작품 꼭 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채시라는 극중 김현숙은 고등학교 선생님 나말년(서이숙)으로부터 받은 상처를 이겨내고 성장하는 인물인 김현숙을 연기했다. 채시라는...
이를 김인영 작가의 집필력, 유현기 PD의 연출력이 뒷받침한 점 또한 주효하다.
“첫 시놉시스를 받았을 때도 ‘어쩜 그렇게 잘 썼을까’라고 했습니다. 웃기고도, 슬프고, 너무 심각하면서도 사실 재밌었지요. 서스펜스와 미스터리, 유머가 적절히 섞였습니다. (김인영 작가) 전작의 반응을 봤을 때도, 팬층이 두껍더라고요. 지금도 잘 쓰시지만, 앞으로 일취월장할 것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