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열홍 유한양행 R&D 총괄 사장은 “유한양행의 R&D 중심은 유한양행 창업자인 고(故) 유일한 박사님의 창업 정신에 기반을 두고 있다. 혁신 신약개발로 인류의 행복을 위해 힘쓰자는 유일한 정신이 큰 의미가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 사장은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제약바이오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유한양행은 역사적 소명과 함께 사명감을 느끼고...
“가장 좋은 상품을 만들어 국가와 동포들에게 도움을 주자.”
유한양행이 창업자인 고(故) 유일한 박사의 정신을 기반으로 인류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에 이바지하기 위해 한 발짝 더 나섰다.
존슨앤드존슨(J&J)은 19일(현지시간)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렉라자(성분명 레이저티닙)와 리브리반트(성분명 아미반타맙)의 병용요법이...
6월부터 학교별 온라인 교육을 진행했고 7월 26일 유한양행 본사 15층에서 112명의 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견학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온라인 교육에서는 사회적 가치를 중시한 유일한 박사에 대한 진로 특강, 신약개발과 진로에 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연구원 멘토링을 가졌다. 본사 견학에서는 제약바이오산업 특강 등 제약바이오산업을 이해하고 진로를 탐색할...
6월부터 3회에 걸쳐 실시한 온라인 교육에서는 온라인 연구소 견학, 사회적 가치를 중시한 유일한 박사에 대한 진로특강 및 신약개발과 진로에 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연구원 멘토링이 진행됐다. 26일 본사 견학에서는 제약바이오산업 특강, 환자를 위한 신약 및 서비스 개발 아이디어 경진대회와 유일한 박사 기념관 방문 등 청소년들이 제약바이오 산업을...
또한 유한양행 창업주인 유일한 박사의 ‘기업에서 얻은 이익은 그 기업을 키워 준 사회에 환원해야 한다’는 정신을 몸소 실천했다. 사회환원에도 앞장선 연 회장은 모교인 고려대학교에 수억 원 상당의 유한양행 주식을 기부하기도 했다.
연 회장은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2년 한국경영인협회가 선정한 ‘가장 존경받는 기업인상’을 받았다. 2018년엔...
조욱제 대표이사는 “지속가능경영은 유한양행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이며, 모든 임직원은 창업자 유일한 박사의 정신을 계승하여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지속가능경영을 실천하여 ‘인류와 지구의 건강, 더 나은 100년’이라는 비전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유한양행 창업주인 고(故) 유일한 박사는 저렴한 값에 국민의 건강을 증진하고 영양을 보급하겠다는 뜻을 담아 ‘삐콤정’을 출시했다. 삐콤은 ‘비타민B 콤플렉스’의 줄임말이다.
최근 서울 동작구 대방동 유한양행 본사에서 삐콤씨를 담당하는 이도원 OTC마케팅팀 부장과 김혜경 OTC마케팅팀 PM(Product Manager)을 만났다. 이 부장은 “삐콤씨는 소비자들이...
1926년 유일한 박사가 설립한 유한양행은 ‘가장 좋은 상품을 만들어 국가와 동포에게 도움을 주자’라는 유일한 박사의 정신을 계승하며, 우수한 의약품 생산과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해 왔다.
조욱제 유한양행 대표이사는 기념사를 통해 “‘그레이트 유한, 글로벌 유한(Great Yuhan, Global Yuhan)’이란 회사 비전 달성을 통해 우리 모두가 유한 100년사의 주역이 될...
“1933년부터 지금까지 국민의 사랑을 받는 유한양행의 1호 의약품입니다.”
‘안티푸라민’은 유한양행의 첫 번째 자체개발의약품이다. 유일한 박사의 요청을 받아 의사인 아내 호미리 여사가 개발했다. 원래 관절염, 신경통, 근육통 등을 치료하고자 만들었지만, 당시 사람들은 삐거나 멍들었을 때, 손발이 부르텄을 때, 벌레에 물렸을 때, 머리가 아플 때 등 온갖...
유한재단은 5일 유한양행 4층 대강당에서 제1회 ‘2024년 유일한 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올해 신설된 ‘유일한 장학금’은 기존의 대학 학부생을 대상으로 하던 유한재단 장학금을 확대해, 석·박사 과정에서 학업과 연구에 매진하고 있는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범위를 넓혔다.
유한재단은 민간이나 학교 차원에서 등록금 지원이 많아진 현재 상황을...
회장직이 부활한 것은 1996년 이후 28년 만이다.
이날 주총에 참석한 창업자 유일한 박사의 손녀 유일링 유한양행 이사는 “유일한 박사의 뜻과 정신이 회사가 나아가야 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회장직에 오를 것이란 추측에 휩싸였던 이정희 의장은 “절대 (회장을)하지 않는다”라고 단언했다.
유한양행이 28년 만에 회장직을 부활시켰다. 창업자 유일한 박사의 손녀 유일링 유한학원 이사는 조부의 정신을 이어나갈 것을 재차 당부했다.
15일 서울 동작구 유한양행 본사에서 열린 ‘제101기 정기 주주총회’에서는 회장·부회장 직제 신설 내용을 담은 ‘정관 일부 변경의 건’이 통과됐다.
이날 주총은 주주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앞서 회장직 신설을 두고...
추모식에 앞서 유한양행 임직원들은 유일한 박사의 묘소인 유한동산에서 묵념과 헌화를 하며 고인을 뜻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조욱제 유한양행 사장은 추모사를 통해 “유일한 박사님께서는 살아계신 동안 당신의 것을 남에게 주는 것을 기쁨으로 여기시고 모든 것을 다 주시고 떠나시면서도 안타까워하시던 세상의 빛과 소금과 같은 분이었다”고 고인의...
유한양행은 창업자인 고(故) 유일한 박사의 창업정신을 계승해 ‘신용의 상징 버들표 유한’이란 기업이미지로 오랜 기간 사랑을 받았다. 이윤 추구를 넘어 사회적 가치 창출을 목표로 건강한 국민과 행복한 사회를 꿈꿨던 창업자의 바람은 유한양행과 유한재단, 유한학원을 통해 실현되고 있다.
또한, 2009년 최초 지정된 녹색기업 인증을 15년째 유지하고 있으며...
유한양행 창업자인 고(故) 유일한 박사에 의해 1970년 설립된 유한재단은 올해까지 53년간 매년 우수 특성화고 학생과 대학생을 선발해 연인원 8000여 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해왔다. 올해까지 장학금 총 규모는 250억 원에 이른다. 2017년부터는 북한 출생 대학생들의 안정적인 학업 기반을 위해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
유한양행은 “전문경영인에 관한 학술연구에 앞장선 (사)한국전문경영인학회에서 지속가능경영을 선도적으로 실천한 유한양행 창업자 고(故)유일한 박사의 경영이념을 재조명하고, ESG 경영 연구 활성화 및 사회적 확산에 기여하고자 한다는 학술상 신설의 취지에 공감해 이 상을 후원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ESG 경영 분야의 학술연구 활동을 지원할 계획”...
유한양행 ‘딘시’ 담당자는 “유한양행은 1926년 창립 이후 창업자 고(故) 유일한 박사의 창업정신을 계승하며 우리 사회와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ESG 경영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며 “ESG경영 실천을 위해 딘시는 환경과 건강을 생각하는 비건 뷰티를 추구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 담당자는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를 고려한 다양한 비건 제품 개발을 통해...
유한양행은 렉라자에 대해 지난달 30일 1차 치료제 변경허가를 승인받았다. 유일한 박사의 정신을 본받아 7월부터 ‘조기공급 프로그램’을 통해 치료제가 필요한 환자들에게 렉라자를 무상공급한다는 계획이다. 이러한 기업의 사회적 환원 정책 역시 NSCLC 1차 치료제 M/S 확보에 긍정적이라는 평가다. 렉라자 무상공급은 보험급여 전까지 약 6개월간...
확대되면 국내 시장은 3000억 원 이상으로 늘고 렉라자는 국산 항암 신약 최초로 매출 1000억 원 고지를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조 사장은 “렉라자로 수익이 발생하면 주주 배당금을 더 올려 주주가치 제고에 힘쓰고, 여러 경로로 사회환원 활동을 벌일 것”이라며 “유일한 박사의 창업 정신을 계승해 신약을 통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겠다”라고 강조했다.
김재훈 전무 등 18명의 30년 근속사원, 39명의 20년 근속사원, 47명의 10년 근속사원 등 모두 104명의 장기근속자에게 상패와 상금을 전달했다.
유한양행은 창업자 유일한 박사의 ‘가장 좋은 상품을 만들어 국가와 동포에게 도움을 주자’란 정신으로 1926년 설립됐다. 창업 이래 신뢰와 정직의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우수한 의약품 생산과 국민보건 향상에 매진해 왔다.